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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난달 24일 베트남 타이응우엔성 산간마을 80가구에 각각 물소 1마리씩, 총 80마리를 구매할 수 있는 자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돈은 지난해 11월 삼성그룹 신입사원들이 하계수련대회에서 기부 팔찌 ‘프라이드 밴드’를 자발적으로 구매해 조성한 기금 1억5000만원 중 일부다. 나머지 돈 역시 물소 40마리를 구매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베트남 현지인을 한국으로 초청해 영농지도자 교육도 시행한다. 베트남 농민 4명은 지난 12~17일 강원도 원주 가나안농군학교에서 농촌개발 사례 교육과 생태농장 실습을 받고, 인근 협동조합·생태마을을 견학했다.
삼성그룹 측은 “이들은 교육을 받은 후 베트남에 돌아가 물소 지원을 받은 농민들을 대상으로 주민 주도형 자립마을을 만드는데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