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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5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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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잠수함’ 14000km 태평양 단독 횡단 성공 ... 도산안창호함, 60조 캐나다 수주 향한 ‘운명의 승부수’

4일 (현지시간) 하와이 진주만-히캄 합동기지에 도착한 '도산안창호함(KSS-III)'은 캐나다 해군잠수함사령부 소속 브리타니 부르주아(Britany Bourgeois) 소령(왼쪽)과 제이크 딕슨(Jake Dixon) 하사 등 두명의 승조원들이 편승한 가운데 하와이를 출항해 5월 말 캐나다 서부 빅토리아 에스퀴몰트(Esquimalt)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이번 전개는 단순한 태평양 원해 훈련을 넘어, 60조 원 규모의 캐나다 차기 잠수함 도입..

정부, 코인 과세 강행 의지…학계 “과세 법적·제도적 기준 불명확”

정부가 2022년부터 세 차례 연기해온 가상자산 과세를 내년부터 시행하겠다는 방침을 굳히면서 업계 안팎의 논쟁이 다시 거세지고 있다. 정부는 과세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가상자산 업계에서는 여전히 제도적 기반과 과세 기준이 불명확하다며 시기상조라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문경호 기획재정부 소득세과장은 지난 7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상자산 과세 긴급점검 토론회'에서 "예정대로 내년 1월부터 가상자산 양도와 대여를 통해 발생한..

美국무, 중동 우방국 38조 규모 무기 판매 승인… 비축량 우려 고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동 지역 우방국에 총 258억 달러(약 38조원) 규모의 무기 판매를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욕타임스(NYT)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지난 1일 미 국무부는 이스라엘·쿠웨이트·카타르·아랍에미리트(UAE) 등에 86억 달러(약 12조 5000억원) 규모의 무기 판매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이와는 별도로 같은 날 쿠웨이트·UAE·바레인 등 3개국에 총 171억 달러(약 25조원) 규모의 대공 요격 미사일 및 관련 서..

알콘, ‘프리시전 7 일주일용’ 국내 출시

안과 전문기업 알콘 코리아가 일주일 교체형 콘택트렌즈 ‘프리시전 7(PRECISION7®) 일주일용’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가운데 한국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제품이다. 프리시전 7 일주일용은 착용 7일째까지 최대 16시간 동안 착용감과 선명한 시야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액티브 플로(ACTIV-FLO®) 시스템이 적용됐다. 최근 콘택트렌즈 시장에서는..

진검물산, 광저우 캔톤페어 참가… 30여 개국 바이어 미팅·MOU 2건

제공 진검물산가스버너 전문 제조기업 진검물산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제139회 중국 수출입 박람회 캔톤페어 한국관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캔톤페어는 1957년부터 이어져 온 세계 최대 규모 종합 무역 박람회다. 매년 전 세계 229개국 이상 바이어가 참가하는 국제 전시 행사로 알려져 있다.이번 3기 행사에는 스포츠 여행 레저 용품 분야 기업들이 참가했다. 진검물산은 한국관 부스를 통해 자사 가스버너 제품과 신규 캠핑 브..

꿈비, ‘행복이 가득한 5월, 사랑이 넘치는 가정의 달 특가’ 프로모션 진행

육아용품 브랜드 꿈비 공식몰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26일 오전 10시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육아용품과 인기 놀이매트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은 15% 할인 쿠폰과 5% 중복 할인 쿠폰을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3000원 할인 쿠폰이 추가 제공된다.구매 고객 대상 사은 혜택도 마련됐다. 놀이매트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아이스팩 선풍기를 증정하며, 하이가드..

비트코인 다시 7만달러대로…지정학 리스크 속 가격 향방은?

비트코인이 하루 만에 다시 7만달러대로 밀려났다. 미국과 이란 간 긴장 완화 기대감 속에서 8만달러선을 회복했지만, 지정학 리스크 재부각으로 급격히 꺾인 것이다. 전문가들은 가상자산 시장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지만, 중장기적 관점에서 상승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도 언급된다.8일 미국 가상자산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1.81% 하락한 7만964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날까지만 해..

하루 6시간 손주 돌보는 조부모…절반은 "그만두고 싶다"

세종// 맞벌이와 긴 노동시간으로 생긴 돌봄 공백을 조부모가 메우는 가정이 여전히 많은 가운데, 손자녀 돌봄이 조부모의 건강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는 하루 평균 6시간 넘게 돌봄을 맡고 있었고, 절반 가까이는 돌봄 중단을 생각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8일 '가족 내 손자녀 돌봄 현황과 정책방안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최근 6개월간 주당 15시간 이상 만 10세 미만 손자녀..

'첫 빅이어' 아스날 VS '2연패' PSG, 챔스결승 관전포인트

'사상 첫 빅이어'를 노리는 아스날과 '대회 2연패' 위업에 도전하는 파리생제르맹(PSG)이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맞붙는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아스날은 더블(리그-챔스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유럽 최고의 창'으로 평가 받는 PSG는 과거 레알 마드리드가 이룬 3연속 챔스 제패 후 처음으로 연속 우승을 노린다.아스날이 챔스 결승에 오른 것은 딱 20년 만이다. 2005-06 시즌 아스날은 '..

HMM '부산행' 확정…"대표 집무실 먼저 이전"

HMM이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본사 부산 이전을 공식화했다. 본사 이전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한때 파업 직전까지 치달았지만, 해외 영업 비중이 높은 해운업 특성상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영업 신뢰도 훼손이 불가피하다는 데 노사가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극적 합의에 이른 것으로 풀이된다.8일 HMM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본점 소재지를 서울에서 부산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가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주총 의장을 맡은 최원혁 HMM 대표는..

안성재 "모수에 유튜버 왔었잖아"…와인 논란 속 영상 재조명

안성재 셰프와 김진범 모수 소믈리에 겸 총괄 매니저가 함께 출연한 과거 영상이 최근 온라인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해당 영상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모수의 와인 서비스 논란과 맞물리며 확산되는 분위기다.안성재 셰프는 지난해 9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서 안 "얼마 전에 우리도 모수에 유튜버가 왔었잖아. 사람들이 관심이 많던데 뭐였어 그게?"라고 물었고 김진범 매니저는 디저트 와인 운영 방식에 대해 설명했다. 해당 유튜버는 와인킹으로..

카자흐스탄 정부, 시리아 구조 작전 이끈 여성 장교 공적 공개

카자흐스탄 국가안보위원회(KNB)가 시리아에서 자국민 구조 및 송환 작전을 지휘했던 여성 장교 고(故) 알틴 아스카로바 중령의 활동 기록을 공개했다.구소련 시절 정보기관의 전통을 이어받은 KNB가 내부 인력의 공적을 대외적으로 알린 것은 이례적이다.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2023년 아스카로바 중령이 병환으로 사망한 뒤 '군사 용맹 훈장'을 추서했다.7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매체 텡그리뉴스에 따르면 KNB는 이날 조국 수호..

"옥타곤 대신 민생현장으로"… 다양한 경력 신임 경찰 2191명 배치

격투기 링 위에서 상대와 맞서던 MMA 프로선수부터 거친 파도를 가르던 선박 기관사까지, 다채로운 이력을 가진 2191명의 신임 경찰관이 전국의 치안 현장으로 첫발을 내디딘다.중앙경찰학교는 8일 오전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대운동장에서 신임 경찰 제319기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차장), 윤용섭 국가경찰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졸업생 가족 등 9000여 명이 참석해 신임 경찰관들의 영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이번..

출하량 줄어도 더 비싸게 판다…애플·삼성 '프리미엄 경쟁' 격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출하량 중심 경쟁에서 벗어나 프리미엄·수익성 중심 구조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제조사들이 보급형 제품군을 축소하고 고사양·고가 제품 판매 비중을 확대하면서 애플과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는 분위기다.8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1170억 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같은 기간 출하량은 감소했다. 메모리 공급 부족과 원자재 가격 상승 영..

'순직해병 사건' 임성근 전 사단장, 1심 징역 3년

순직해병 사고의 책임자로 지목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게 징역 3년이 선고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8일 업무상 과실치사상과 군형법상 명령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임 전 사단장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임 전 사단장의 보석 청구를 기각했다.재판부는 함께 기소된 박상현 전 7여단장과 최진규 전 포11대대장에게는 각각 금고 1년 6개월을, 이용민 전 포7대대장에게는 금고 10개월을 선고하고 모두 법정 구속했다..

'5선' 조배숙, 국회부의장 출사표…"보수 유리천장 깨겠다"

5선 중진인 조배숙 국민의힘 의원이 8일 22대 후반기 국회 부의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조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벼랑 끝에 선 의회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국민의 삶을 지키는 국회를 만들겠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22대 후반기 부의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조 의원은 "보수의 유리 천장을 깨고 대한민국의 희망이 되겠다"며 "보수 정당 역사상 단 한 번도 보여드린 적 없는 '첫 여성 국회 부의장'에 도전한다"고..

'횡령·배임' 혐의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징역 2년 확정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그룹 회장(54)에게 징역 2년형이 확정됐다. 법원은 조 회장의 혐의 가운데 일부만 인정했으며, 횡령·배임액은 검찰이 추산한 200억원 규모에서 20억원으로 줄었다.대법원 1부(주심 마용주 대법관)는 8일 조 회장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했던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조 회장은 한국타이어가 2014년~2017년 계열사 한국르리시전원스(MK..

다카이치 지원 신그룹 출범…日자민당 '신파벌 정치' 꿈틀

일본 집권 자민당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를 지원하는 신그룹 '국력연구회'가 출범한다. 파벌 해체 이후 정책 연구모임을 명분으로 당내 권력이 다시 결집하는 움직임이어서, 다카이치 정권의 기반 강화와 '신파벌 정치' 논란이 동시에 제기될 전망이다.요미우리신문은 8일 자민당 내에서 다카이치 총리를 지지하는 그룹 '국력연구회'가 발족하며, 아소 다로 자민당 부총재와 모기 도시미쓰 외상 등 당내 실력자들이 발기인으로 참여해 오는 21일 첫 회합을 연..

GM '슈퍼크루즈', 핸즈프리 10억 마일 달성

제너럴모터스(GM)의 핸즈프리 보조 시스템이 지구와 달을 2100회 왕복할 수 있는 거리인 10억 마일(16억㎞) 주행에 달성했다. 8일 GM에 따르면 북미 지역에 출시된 23개 모델, 약 75만대의 슈퍼크루즈 탑재 차량에서 최근 1년간 총 710만 시간 동안 슈퍼크루즈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8억㎞를 핸즈프리로 주행했으며, 이는 하루 평균 약 160만㎞에 해당하는 수치다.이용 패턴 분석도 고무적이다. 슈퍼크루즈 사용시 평균 24분 동안..

日사할린 원유, 일회성 아니었다…도쿄만 정유망까지 비상조달

일본의 러시아 사할린2산 원유 수입이 일회성 조달을 넘어 복수 정유사와 도쿄만 정유망으로 확산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리스크로 중동산 원유 공급 불안이 커진 가운데, 일본 정부가 제재 예외로 남아 있는 사할린2산 원유를 태양석유에 이어 이데미츠코산 계열 후지석유에도 수용하도록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산케이신문은 7일 러시아 극동 사할린2 프로젝트에서 생산된 원유를 실은 유조선 '보이저'가 지바현 소데가우라시에 있는 후지석유 석유시설로 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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