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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8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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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위 1호 과제 '개헌'… 李 "진짜 대한민국 만들것"

이재명 정부가 임기 내 개헌을 추진한다. 검찰청을 폐지해 수사·기소 권한을 분리하고, 임기 내 전시작전통제권을 전환하기로 했다. 또 인공지능(AI)고속도로, 독자 AI생태계를 구축하고, 10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를 조성해 미래전략산업 투자에 나선다.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7:3까지 개선해 실질적 자치분권 체계를 확립한다는 목표도 세웠다.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는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민보고대회를 열어 이 대통령과 국민에게 이 같은..

[AI 전력 혁신②] AI 지능형 전력망 구축… "ESS 성능개선 병행돼야 효과"

새 정부가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고, 한국형 인공지능(AI)을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에너지저장장치(ESS)가 전력망 혁신의 핵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정부가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문제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위해 ESS를 대규모로 확충하는 방안을 내세운 것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재생에너지로 단기간 과도한 전력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ESS의 성능을 개선하고 관련 법안을 손보는 등의 노력이 병행돼야 한..

이명희 고문, 한진칼 지분 매각…85억원 규모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이 한진그룹 지주사 한진칼의 지분을 매각했다. 이명희 고문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모친이다.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명희 고문은 지난 7일 한진칼 지분 7만7852주를 시간외대량 매도했다. 매각 가격은 주당 10만9180원으로 총액은 84억9988만1360원이다.이번 거래로 이 고문의 보유 지분율은 2.09%에서 1.98%로 0.12%p 감소했다. 조원태 회장과 특수관계인의 한진칼 지분도 30.54%에서 30.42%로..

'農心天心' 전면에 세운 농협… 농촌혁신 새 바람 일으킨다

창립 64주년 농협의 핵심 의제는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이다. 이를 통해 농협은 농업과 농촌의 가치 확산에 매진한다.농협중앙회는 13일 서대문 본관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 강형석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의원, 농업인 단체장, 조합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창립 64주년 기념식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앞으로 농협의 방향성으로 '농..

'RE100' 선두 태양광에너지… 세계시장 주도하는 한화솔루션

지구가 뜨거워지고 있다. 기록적인 폭염과 산불, 폭우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사이 각국 정부와 기업은 '탄소 없는 전력'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에너지 전환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조건이 됐고, 그 전환 속도는 인공지능(AI)의 폭발적 확산이 불을 지피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세계적 흐름에 뒤처져 있다. 글로벌 평균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단순한 공급 확대를 넘어, 이를 뒷받침할 송·배전 인프라와 저장기..

"AI야, 급여내역 보여줘"… 농협銀, 디지털 리딩뱅크 속도

NH농협은행이 AI(인공지능)를 적극 활용하며 '디지털 리딩뱅크'에 다가서고 있다. 하반기 동안 기업금융, 대고객 서비스, 내부 업무 프로세스 등 다양한 영역에 AI 기술 접목을 본격화한다. 농협은행은 AI를 단순한 업무보조 수단을 넘어, 은행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수익성 개선 측면에서도 AI는 농협은행의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가운..

실적 희비 엇갈린 보험사… 생보 '삼성독주' 손보 '지각변동'

올해 상반기 보험사들의 실적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생명보험업계에서는 삼성생명이 1조2000억원이 넘는 순이익을 올리며 '맏형' 지위를 공고히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생보사들이 본업인 보험손익 감소 영향을 받은 가운데 삼성생명은 오히려 보험손익 개선 덕에 순이익도 증가세를 보였다. 건강보험 상품 판매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반면 손해보험업계에서는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산불·폭우로 인한 손해율 악화로 손보사..

조선소 찾은 조현·조셉 윤… "MASGA, 韓美 동맹 핵심 축"

한미 조선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로 K-조선에 대한 수혜가 기대되는 가운데 조현 외교부 장관은 조셉 윤(Joseph Yun) 주한미국대사 대리와 함께 HD현대 울산조선소 현장을 찾았다. 오는 25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마스가 프로젝트가 논의 테이블에 오르기 전 양국이 조선협력 의지를 재확인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양국은 서로가 조선업 재건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임을 강조했고, 조 장관은 미 국측..

현대차·기아도 '美러 회담' 촉각… 현지 재진출 기회 열릴까

러시아 철수 전까지 현지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로 1년에 30만대 넘는 차량을 판매했던 현대차와 기아가 재진출 시나리오를 세세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미국과 러시아의 정상회담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종전 논의가 시작될 것으로 보이면서다. 업계에선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수익 다변화가 절실한 현대차그룹이 러시아 시장 재진출로 반전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13일..

검찰청 없애고… 법무부 탈검찰화… 자치경찰 독립성 강화

대통령 직속 국정위원회(국정위)가 이재명 정부 임기 5년 내 검찰·경찰 등 권력기관을 개혁하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검찰청을 폐지해 수사·기소 권한을 분리하고, 상대적으로 권한이 강화되는 경찰을 민주적으로 통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국정위는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민보고대회를 열고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국정위가 발표한 검찰개혁 구상은 여당이 추진 중인 '검찰개혁 4법'과 크게 다르지 않다. 검찰청을 폐지한 자리에 중대범죄수사청(..

국힘, 3차 합동연설회 "동지 팔아넘겨" vs "극우 결별" 충돌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은 13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찬반 갈등에 이어 김건희 특검팀의 여의도 중앙당사 압수수색과 대통령 부부 동시 구속 문제를 놓고 다시 충돌했다. 특히 반탄(탄핵 반대)파인 장동혁 의원의 정견 발표가 끝난 뒤 찬탄(탄핵 찬성) 주자들의 연설이 시작되자, 행사장에 있던 당원의 절반가량이 자리를 떠나며 지지자 간 대립이 한층 격화됐다.김문수 후보는 이날 오후 대전 서구 배재대학교에서 열린 충청·호남권 합동연설회에서 당..

젤렌스키, 미·러 정상회담 앞두고 베를린 방문

15일(현지시간) 알래스카에서 열리는 미국과 러시아 정상 회담을 앞두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함께 유럽 및 미국 지도자들과 회담을 위해 13일, 베를린을 방문한다고 독일 정부가 밝혔다.메르츠 총리는 13일 화상 회의를 통해, 이번 미·러 정상회담에서 배제된 유럽과 우크라이나 지도자들의 목소리가 반영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AP통신이 13일 보도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먼저 유럽의 지도자들을 만나고..

파르나스호텔, 반기 최대 실적 달성…노인주거·종합여행업 등 포트폴리오 확장

글로벌 프리미엄 호스피탈리티 기업 파르나스호텔㈜이 사상 최대 반기 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앞으로 노인 주거·복지시설 위탁운영 사업과 전문 로컬 컬처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13일 파르나스호텔은 반기보고서를 통해 상반기 매출 2029억원, 영업이익 283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반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파르나스 호텔 제주 등 5성급 호텔과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 파르나스..

"김건희 구속, 사필귀정·인과응보" 특검의 진실 규명 강조한 범여권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구속된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범여권에서는 일제히 "사필귀정"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들은 윤 전 대통령과 김 여사에 대한 비판과 함께 특검에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실을 규명할 것을 촉구했다.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김건희 전직 대통령 부부가 모두 구속됐다"며 "헌정사상 최초이며 우리 역사의 가장..

원로·종교계 '통합' 쓴소리에… 정청래, 강공 대신 속도조절?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 원로들과 종교계로부터 '통합'과 '속도 조절'을 주문받았다. '내란 세력 척결'을 외치며 강경 노선을 밟고 있는 정 대표의 리더십 변화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정 대표는 지난 12일 국회에서 열린 당 상임고문단 간담회에서 원로들에게 이례적으로 쓴소리를 들었다. 정세균 전 국회의장은 "집권여당은 당원만을 바라보고 정치를 해서는 안 된다"고 했고, 문희상 전 의장은 '과유불급'을..

IB 부진 탓에 홀로 역성장한 삼성증권…'발행어음 인가'로 재도약하나

삼성증권이 발행어음 사업 인가를 통한 재도약을 구상하고 있다. 기업금융(IB) 사업 경쟁력을 강화시켜 중장기적인 성장을 꾀하겠다는 건데, 강점 사업인 리테일에만 의존하는 것을 넘어 전 사업에서 성장을 시현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증권은 올해 상반기 주요 상장 증권사들 중 홀로 순이익이 줄었다. 국내 주식시장 강세로 위탁매매 등 리테일 부문에서 성과를 이뤘음에도, IB 부문에서 20% 가까이 역성장한 영향이 컸다. 발행어음 사업이 보다 필요해..

고교 졸업자 학생부, 대학에 온라인 직접 제출…2004학년도 이후 졸업생 대상

세종//올해 대입부터 2004~2020학년도 고교 졸업생은 모교를 거치지 않고도 대입 전형용 학교생활기록부를 직접 온라인으로 지원 대학에 제출할 수 있게 된다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고교 졸업자 대상 대입지원용 학교생활기록부 신청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교육행정정보시스템(나이스)에 전산화된 자료를 활용한다. 그동안 학생부는 고교 3학년 재학생과 졸업 후 8년 이내 졸업생의 경우 출신 고교가 생성·검증해 대학에..

동국제약 효자된 화장품… 송준호號 '매출 1조' 시대 열까

동국제약이 올해 '1조 클럽'에 진입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올 상반기에만 매출 4571억원을 기록, 역대 최고치를 달성하면서다. 매 분기 상승률이 15%를 웃도는 만큼, 이러한 성장 속도라면 매출 1조원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국제약이 호실적을 거둔 배경은 '화장품 사업'이다. 화장품 중심으로 헬스케어 부문 매출이 1년 새 20%대 성장폭을 거뒀다. 2023년 출시한 뷰티 디바이스 '마데카프라임'이 흥행가도를 이..

'4000억대 유사수신' 아도인터내셔널 계열사 대표들 2심서 일부 감형

4000억원대 유사수신 사건에 가담한 아도인터내셔널 계열사 대표들이 2심에서 일부 감형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1부(곽정한·강희석·조은아 부장판사)는 13일 사기 혐의를 받는 박모씨에게 원심과 동일한 징역 10년을 선고했다.박씨와 공모한 타 계열사 대표 안모씨와 손모씨는 피해자와 합의한 점을 고려해 1심 징역 9년과 10년에서 각각 7년과 9년으로 감형됐다. 또 다른 계열사 대표 최모씨의 경우, 원심 판결과 동일한 징역 3년과 집행유예 5..

'베트남 사업' 재시동 거는 KT… AI 수익화 드라이브 건다

한동안 멈췄던 KT의 베트남 사업 시계가 다시 돌기 시작했다. 지난해 헬스케어 사업을 담당하는 현지 법인 매각 이후 별다른 낭보가 없었지만,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 중인 AI 사업에서 판로가 열리며 본격 시동이 걸리는 모습이다. 최근 한국과 베트남 정상회담을 계기로 추가 사업 기회를 확보할 여지도 마련되면서 올해 목표로 내걸었던 AI 수익화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13일 업계에 따르면 KT와 베트남 비엣텔 그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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