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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8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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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반기 매출 급증에도 ‘흑자 전환’ 숙제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올해 상반기 리조트와 부동산 관리(에스테이트) 사업의 동반 성장에 힘입어 외형을 확장했다. 그러나 영업손익과 순이익 모두 여전히 적자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며 수익성 개선이 하반기 과제로 떠오를 전망이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연결 기준 상반기 매출은 61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7% 증가했다. 주력 사업인 리조트 부문 매출이 4571억원으로 같은 기간 73.6% 성장했고, 에..

불황 타개 안간힘 中, 대출 이자까지 할인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하의 물가 하락) 장기화 위험에 내몰리는 중국이 도무지 살아나지 않는 내수 진작에 절대적인 개인 소비 지출을 늘리기 위해 대출 이자를 할인해주는 정책을 시행한다.중국 재정부와 중앙은행인 런민(人民)은행, 금융감독관리총국은 1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인 소비대출 재정 이자할인 정책 실시방안'을 발표하고 이를 다음달 1일부터 내년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방안에 따르면 해당 기간 내에 개인이 대출 취급기관..

한국 대표 ROC e스포츠, EWC에서 '롤체는 실력이다' 증명한 사연

롤체는 누가 뭐라해도 실력 게임이다. 한국을 대표해 EWC에 진출한 ROC E스포츠가 운이 따르지 않는 어려운 상황에서 완벽한 팀워크와 실력을 보여주며 패자조에서 생존했다.지난 11일부터 2025 EWC TFT(전략적 팀 전투, 이하 롤체) 종목 일정이 시작됐다.이번 대회에 한국에서 T1과 ROC e스포츠(이하 ROC)가 출전했다. T1은 '두니주니' 조준희와 '빈틈' 강성준, '띵땡' 김승철, '우리크' 한기수가 팀을 이뤘다. ROC는 '오박..

김성환 환경장관 "수도권 새벽 많은 비…피해 최소화 모든 역량 집중"

세종// 환경부는 13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홍수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긴급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새벽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서해상으로부터 유입된 강한 비구름으로 인해 서해 도서 지역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며 올해 시간당 강수량 극값(인천 덕적도 149.2㎜, 8.13. 9:14 기준)을 갱신했다. 이 비구름은 서울, 인천, 경기 북부 등 인구가 밀집한 수도권 지역에 상륙하면서 시간당 강수량 100㎜를 넘나드..

롯데건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409억원…부채비율 200% 이하로 감소

롯데건설이 올해 상반기 400억원대 영업이익을 냈다. 이와 함께 총 자산 대비 부채의 비율도 200% 이하로 경감하는데 성공했다. 롯데건설은 13일 연결기준으로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으로 409억원을 시현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63.2%가량 줄어든 수치다. 다만, 상반기 매출은 3조7485억원으로 작년 대비 약 6.3% 줄었다. 당기순이익도 292억원으로, 같은 기간 50%정도 증가했다.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 효율화 전..

경총 "대기업 위주 처벌, 근본적 해결책 아냐"

최근 포스코이앤씨 등 산업현장에서 사망사고가 잇따르면서 산업재해 발생 기업에 대한 제재 수위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이에 경영계에서는 대기업 위주의 낙인된 처벌이나 제재보다 안전기준의 실효성 확보에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소위 '엄벌 만능주의'를 통해 강력한 제재에만 의존하는 방식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대기업 위주의 규제는 오히려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저해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이 산업안전 보건을 위한 시스템..

김민전, '조국 사면' 겨냥 ‘입시비리 사면 제한법’ 발의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입시비리 사면 제한법'(사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된 것을 겨냥한 것이다. 해당 개정안은 현행법상 사면·복권이 가능한 입시·채용비리와 아동성범죄 확정 판결자를 사면 대상에서 전면 제외한다.김 의원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조 전 장관의 사면은 명백한 정치적 거래"라며 "입시 비리, 채용 비리..

오언석 도봉구청장, 휴가 반납하고 집중호우 대응 총력

서울 동북권에 많은 비가 쏟아지자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즉시 현장으로 복귀해 긴급 대응에 나섰다.13일 도봉구에 따르면 이날 지역 내 누적 강수량은 202mm, 시간 최대강우량은 57mm(오후 6시 기준)를 기록했다. 중랑천과 도봉천은 범람으로 토사 퇴적, 각종 협잡물 유입 등 피해가 발생했으며, 지역 곳곳이 침수되거나 통행이 제한됐다.이에 오 구청장은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즉시 현장으로 달려갔다. 그는 가장 먼저 지난달 중순..

[콘콜]한화생명 "연말 킥스비율 160% 중반 관리…글로벌 사업 지속 확장"

한화생명이 올해 연말 킥스(K-ICS) 비율을 160% 중반 수준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글로벌 사업도 지속 확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박수원 한화생명 리스크관리팀장은 13일 진행한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당사는 신계약 시스템 확대 노력과 더불어 현재 감독당국에서 검토 중인 사고 보험금 할인율 관련 부채 평가 개선 내용을 연내 적용할 수 있도록 적극 건의 중"이라며 "장기채 확대를 통한 금리 리..

李 "친일파 재산 환수 별도로 챙겨보라"

이재명 대통령이 환수되지 않은 친일파 재산 1500억원을 "챙겨보라"고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1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나라재정 절약 간담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내일모레가 광복절인데 지금 친일파 재산이 아직도 1500억원 환수가 안 되고 있다"는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 소장 이야기를 듣고 이 같이 말했다. 정 소장은 "지난 정권에서 소극적으로 노력했기 때문이라 평가하고 있다"며 "이걸 환수해서 희생한 분들에게 도움을 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

아시아나 항공 2분기 흑자 전환…고수익 노선 확대 효과

아시아나항공이 고수익 노선 확대와 운영 효율화에 힘입어 2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연휴 특수와 미주·유럽 노선 증편, 중국 무비자 입국 시행 등이 여객 수요를 끌어올렸고, 부채비율도 환율 안정 영향으로 감소했다.13일 아시아나항공은 2분기 매출액은 1조 6756 억원, 영업이익은 34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233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전년대비 흑자 전환했다.2분기 여객사업 매출은 연휴와 미주 뉴욕..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지린성 2025 지메이국제신경제대회' 참석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13일 오후 중국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 소재 쉐라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지메이(吉美)국제신경제대회'에 참석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13일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이제 뷰티 산업의 주도권은 서구에서 한중일 등 동아시아로 옮겨오고 있다"면서 "지린성과 창춘시가 세계 뷰티산업의 메가시티로 발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 주관단체인 지린성 미발미용화장품산업협회..

野, '당원명부' 요구한 특검에 "이해불가…명부 끝까지 지킬 것"

국민의힘은 13일 김건희 특별검사팀(민중기 특검)이 '건진법사 청탁 의혹' 관련으로 당원 명부를 요구하며 여의도 중앙당사를 압수수색 한 것을 두고 "전혀 이해할 수 없다"며 "저는 결단코 우리 당의 당원 명부를 끝까지 지키겠다"고 약속했다.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특검이 극악무도하게 야당말살을 위한 정치보복성 압수수색을 한다고 해도 우리의 전당대회를 망칠 수는 없다"며 "특검은 도대체..

토스증권, 미국 시장 진출 가속화…리서치센터로 전략 강화

토스증권이 지난해 11월 해외주식 월별 거래대금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는 주요 증권사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미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지난해 출범한 리서치센터를 통한 현지 분석 강화로 투자 전략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13일 금융계에 따르면 토스증권은 미국 시장 진출 속도를 높이기위해 리서치센터의 현지 출장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해외 주식 비중이 높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미국 시장 분석에 집..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美 관세 관련 현장 기업들과 소통"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 관세 영향을 받는 중소·중견기업의 목소리를 경청했다.1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여한구 본부장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관세대응 119 종합상담센터를 방문하고, '미 관세영향 기업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7월 30일 타결된 한미 관세협상 결과를 공유하고, 실제 영향을 받고 있는 중소·중견기업 수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관세 대응 통합 상담창구인 관세대응 11..

“개포우성7차 올인”…대우건설, ‘CD+0% 금리’ 파격 베팅

대우건설이 개포우성7차 재건축 시공권을 획득하기 위한 필승카드로 조합 필수사업비 전액에 대한 '양도성예금증서(CD)+0% 금리'를 제시했다. 이외에도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가 직접 나서 조합원 설득에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다.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오는 23일 예정된 개포우성7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을 위한 조합원 총회를 앞두고 조합원들에게 회사의 경쟁력 알리기에 집중할 계획이다.실제 김 대표는 입찰초기부터 현장을 방문해 "전사적인 역..

[콘콜] 김용범 메리츠금융 대표 “세제개편에 따른 주주환원정책 변화 없다”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대표이사가 세재개편에 따른 주주환원정책 구조의 변화가 없다는 방침을 표명했다.13일 메리츠금융 상반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김 대표는 세제개편에 따른 주주환원정책 변동 여부를 묻는 질문에 "기존의 정책을 변화시킬 이유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메리츠는 주주환원 정책을 결정할 때 일반주주 중심의 의사결정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을 비교할 때 세금 효과를 반영해 비교하게 되는데, 이때도 일반주주..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 "최휘영 문체부 장관, 좋은 분이라고 들어"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은 13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태고종 총무원 청사)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예방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총무원장 상진스님은 "좋은 분이 문체부 장관이 됐다는 이야기가 들려온다"고 덕담을 건넸다.그러면서 "태고종단의 역사에 묻혀 있는 문화유산들을 많이 살려보려고 애를 쓰고 있다"며 "국악도 불교에서 나왔다고 본다"며 "법화경 12사물에는 아쟁·비파·생황 등이 있다. 우리나라 역사, 문화 등..

[광복80주년 기획] '공감 사라진 극단의 정치 어디까지 왔나

지난 3월 7일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대통령 만세' 유인물을 뿌리며 분신을 시도한 남성이 사망했다. 정파갈등이 극에 달한 올해 초에만 정치적 분신으로 두 명이나 목숨을 끊었다. 이후 치러진 대선에서 야당 후보는 '암살 우려'에 방탄복을 입고, 방탄 유리막 안에서 유세를 펴야했다. 대선 후보자들의 얼굴이 담긴 벽보나 현수막을 훼손하는 사건은 지난 대선에 비해 2배 넘게 늘었고, 달걀과 욕설이 날아드는 건 특별한 뉴스거리도 되지 않았다. 극단의..

대한건협, 중대재해 근절 위한 '특별 실무교육' 실시

대한건설협회는 13일부터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 시·도회를 중심으로 건설현장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특별 실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세부 교육일정을 보면 △13일 수도권 △18일 대구·경북 △19일 충남·세종 △20일 전북·충북 △21일 경남·부산·울산·광주·전남·강원 △28일 대전 등이다.이번 교육은 최근 건설현장에서 연이어 발생된 근로자 사망사고가 발생된 게 계기가 됐다. 이후 정부는 건설업계에 대한 강력한 처벌 의지를 표명하고 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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