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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5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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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2분기 순익 1.4%↑…영업익은 18%↓

메리츠증권이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영업이익은 두 자릿수 감소했다. 기업금융 부문이 대손·조달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주춤한 가운데 자산운용과 리테일 부문의 성장세가 실적을 뒷받침했다.12일 메리츠금융지주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2597억원으로 전년 동기 2561억원 대비 1.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457억원으로 전년 동기(3003억원) 대비 18.2% 감소했다.부문별로는..

아이진-한국비엠아이,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수출 허가 신청

신약 개발 기업 아이진이 캐시카우로 점찍은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으로 내년 아시아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아이진은 최대주주 한국비엠아이와 공동 개발 중인 차세대 유전자 재조합 보툴리눔 톡신 'EG-rBTX100'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수출용 허가를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수출용 허가를 받으려면 우수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GMP) 실사를 거쳐 원액과 완제의약품의 제조 공정 밸리데이션을 완료해야 한다.두 기업은 연내 승인을 예상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 미국 인디애나팹 이달 착공식…최태원·젠슨황 또 만날까

SK하이닉스가 미국 인디애나주의 반도체 공장의 착공식 일정을 오는 27일(현지시간)으로 확정한 가운데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만남이 다시 성사될 지 주목된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인디애나주 웨스트라피엣 지역에 첨단 반도체 패키징 팹의 착공식 일정을 27일로 확정하고 주요 고객사·협력사에 행사 초청장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는 최태원 회장과 곽노정 대표이사 등이 참석할 것으로 관..

JW중외 통풍신약 3상 첫 성과…함은경 체제 고용량 보완 관건

JW중외제약이 베스트인클래스(계열 내 최고)를 목표로 개발 중인 통풍치료제가 임상 3상에서 주력 용량의 유효성을 입증해 내년 품목허가 신청에 나선다. 특히 이번 결과는 지난해 말 각자대표로 선임된 함은경 대표가 취임 후 내놓는 첫 신약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다만 고용량에서는 대조약 대비 비열등성을 입증하지 못해 허가 전략을 보완하고 글로벌 사업화를 확대할 수 있을지가 함 대표의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12일 업계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은..

커지는 세제개편 '후폭풍'…반발 진화 속 수정 나서는 정부

2026년도 세제개편안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수정을 예고하며 재편 수순에 돌입했다. 세 부담이 커지는 비거주 1주택자의 예외 요건과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 개편에 대한 지적이 빗발치는 와중, 학계에서는 다양한 경우를 고려한 후속조치가 필요하다고 제언한다.12일 재정경제부 등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시작된 '종합부동산세법 일부개정법률안' 입법예고에 5000건이 넘는 의견이 등록됐다. 같은 날 시작된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

호남·용인 반도체 산단 공급 구체화…2029년 3GW 호남 첫 공급

호남권과 용인 반도체 메가프로젝트의 적기 전력공급을 위해 정부와 기업이 전력망 구축에 힘을 모은다. 12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 김용관 삼성전자 사장, 염성진 SK하이닉스 사장은 이날 한전 경인건설본부에서 '호남권·용인반도체 산단 전력공급 관련 3건의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한전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호남권 반도체 산업단지와 용인 국가산업단지·일반산업단지에 전력..

주 4.5일제 했더니 채용 늘고 업무시간 줄었다…정부 지원 확대

세종// 주 4.5일제와 교대제 개편 등 노동시간을 줄인 기업에서 신규 채용이 늘고 업무시간과 노동자 피로도가 줄어드는 등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용노동부는 12일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이행점검단 제8차 회의를 열고 IBK기업은행과 에코월드팜,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 신천연합병원 등의 노동시간 단축 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기업 노사가 노동시간을 줄인 배경과 과정, 성과를 발표하고 생산성 향상 등을 토대로 제도를 현장에..

행안부, 전주 농수산물시장 화재'특교세 5억원'긴급 지원

행정안전부는 지난 9일 발생한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화재 피해의 조속한 수습을 위해 전주시에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지원되는 특별교부세는 화재 잔해물 처리와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안전조치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이번 지원이 화재로 피해를 입은 도매시장의 조속한 정상화와 상인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고려해..

1조6000억 들인 공공AI 학습용 데이터, '유사·중복·품질 미검증' 등 부실 관리

정부가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을 지원하겠다며 1조6000억원을 투입해 제작한 공공 AI 학습용 데이터가 다른 기관과 유사한 데이터를 구축하거나 활용이 불가능한 정보를 생산하는 등 부실하게 관리된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다.감사원은 12일 '인공지능산업 육성 실태' 감사 결과를 공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는 지난해 11월 기준 908종의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해 AI 허브에 공개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서울시·한국도..

한국앤컴퍼니, 2분기 영업익 1002억원…전년比 35.6%↑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00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5.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매출액은 같은 기간 33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지만, 그룹 핵심 계열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판매량 확대와 우호적인 환율 효과에 힘입어 지분법배터리 사업은 미국의 관세 정책과 지정학적 리스크, 부재료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예산 필요 없다, 규제 풀어라"…韓총리 만난 中企의 읍소

고금리·고환율과 내수 부진 장기화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양극화가 극에 달하자, 중소·벤처기업인들이 한성숙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 관계부처 수장들을 한자리에 모아놓고 "예산 한 푼 들지 않는 규제 혁신으로 생존의 물꼬를 터달라"고 촉구했다.중소기업중앙회는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벤처·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규제혁신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반도체 호황으로 사상 최대 이익을 낸 대기업이 성과급을 나..

동성제약 '비건 새치 염색약', 美 아마존 초이스에 선정

태광그룹 제약·헤어케어 계열사인 동성제약은 비건 새치 염색약 '허브 스피디 컬러 크림'(Herb Speedy Color Cream)이 미국 아마존에서 '아마존 초이스'(Amazon's Choice)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아마존 초이스는 특정 검색어와 관련해 소비자 평가와 판매 실적, 배송 편의성 등을 토대로 상품에 부여하는 추천 배지다. '허브 스피디 컬러 크림'은 리뷰 평점과 품질, 반품률, 재고 및 배송, 가격 경쟁력, 검색어 연관성..

숙명여대, 2026 한미과학자대회(UKC)서 미래 연구 비전 제시

숙명여자대학교(총장 문시연)가 8월 5일(수)부터 8일(토)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2026 한미과학자대회(UKC 2026)'에 참가해 창학 120주년을 맞은 숙명여대의 미래 연구 비전을 알리고, 글로벌 연구협력 확대와 우수 연구자 유치를 위한 교류 활동을 펼쳤다.숙명여대는 8월 7일(금) '자랑스러운 숙명, 120년을 넘어: 숙명여자대학교의 미래 연구(Proud Sookmyung, Beyond 120; Future Researc..

디스트릭트, 산리오캐릭터즈 협업 전시 '호텔 플로리아' 도쿄 개최…첫 해외 진출

디지털 디자인·아트 기업 디스트릭트가 글로벌 캐릭터 기업 산리오, 소니 크리에이티브 프로덕츠와 체험형 전시 ‘Sanrio characters Exhibition Hotel Floria Tokyo’(호텔 플로리아 도쿄)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호텔 플로리아 도쿄’는 지난 7월 15일 일본 도쿄 신주쿠 도큐 가부키초 타워 4층에서 개막했다. 지난해 7월 서울 여의도 IFC몰 MPX갤러리에서 첫선을 보인 뒤 해외에서는 처음 열리는 행사다. 이..

국내 첫 소방 전문병원 '국립소방병원' 개원

세종// 국내 첫 소방 전문병원인 국립소방병원이 문을 열었다. 화재·구조·구급 현장에서 각종 부상과 질환에 노출되는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진료부터 재활·건강관리까지 국가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전문 의료체계가 본격 가동된다.12일 소방청에 따르면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국립소방병원은 전날 개원식을 열고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내외빈이 참석했다.국립소방병원은 19개 진료과와 최대 302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이..

인공비 더 쉽게 만들까…기상청, 美대학과 저전압 조건 공동 실증

국립기상과학원이 미국 연구진과 함께 저전압 전기장을 활용해 강우량을 늘리는 차세대 인공증우 기술 개발에 나선다.기상청은 국립기상과학원과 미국 노스다코타대학교 연구진이 14일까지 공동으로 전기장을 활용한 인공증우 기술 개발을 위해 실증연구를 수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데이비드 델린 노스다코타대 교수가 국립기상과학원을 방문해 전기장 조건에서 구름 입자의 응집과 얼음결정 성장 과정을 세계 최초로 실험·관측한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저전압 환경에서..

'비구니연습생' MZ 유튜버, 불교 '덕질' 안내서 냈다

'비구니 연습생'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20대 여성 불교 크리에이터가 불교 '덕질'(좋아하는 것에 빠져 지내는 것) 안내서를 펴냈다. '최애는 부처님'이란 제목의 책에는 '오타쿠의 방구석 불교 탐구 생활'이란 부제가 붙었다. 계 작가는 대한불교조계종 대변인 묘장스님이 주지로 있는 서울 동대문 연화사 내 MJ스튜디오에서 '비구니연습생'이라는 채널을 운영하는 구독자 1만4600여 명의 유튜버 크리에이터다. 12일 연화사에서 열린 출간 기자..

하영 증조부 친일 행적에 재조명된 청하 외조부…독립운동가 김용근 선생

배우 하영의 증조부 안상호를 둘러싼 친일 행적이 불거지면서 가수 청하의 외조부인 석은 김용근 선생의 이력이 재조명되고 있다.최근 온라인에서는 김용근 선생의 이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하영의 증조부 안상호의 일제강점기 행적을 둘러싼 논란과 함께 연예인 가족의 역사적 행보가 잇따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청하는 자신의 외조부가 독립운동가, 6·25전쟁 참전 국가유공자, 5·18민주화운동 유공자라는 점에서 더욱 재조명되고 있다. 청하 본인 역..

김대년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취임..."신뢰받는 조직 만들겠다"

대한체육회가 장관급 공직자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사무총장에 오른 김대년 신임 사무총장 체제를 출범시켰다.대한체육회는 12일 서울 올림픽회관 본관에서 김대년 사무총장 취임식을 열었다. 김 사무총장의 임기는 2026년 8월 12일부터 2028년 8월 11일까지 2년이다.김 사무총장은 30여 년간 공직에 몸담은 행정 전문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장관급)을 지냈으며 대한체육회 제41대·제42대 회장 선거운영위원장과 선거제도개선위원장을 맡아 체..

김승연의 ‘직원 챙기기’…30억 사재로 6만9000명에 보양식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무더위 속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을 위해 30억원가량의 사재를 내놨다. 국내 임직원 6만9000여명 전원에게 보양식을 전달하며 현장에서 힘을 보태고 있는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서다.12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삼계탕과 갈비탕, 설렁탕으로 구성된 보양식 세트를 국내 임직원들의 각 가정으로 보낸다. 선물에 들어가는 비용 약 30억원은 회사가 아닌 김 회장 개인이 부담한다.이번 선물에는 임직원뿐 아니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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