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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31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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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믹스, 아우터 매출 늘었다…女 패딩 판매 전년比 130%↑

젝시믹스의 아우터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환절기 추위가 시작돼서다.29일 젝시믹스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젝시믹스 여성 패딩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겨울철 야외 러닝을 준비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러닝 아우터에 대한 수요가 두드러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대표적으로 신슐레이트 충전재를 적용한 'RX 우먼즈 라이트 패딩 베스트' 판매량은 전년 대비 120% 증가했다.이..

검찰, 김범수 관련 증거 공개에…카카오 측 "1심서 이미 배척"

카카오 측이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1심 무죄 판결에 항소한 검찰의 증거 공개에 대해 "이미 법원이 배척한 증거"라며 반박했다.카카오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광장은 29일 "검찰의 주장은 1심 판결 심리 과정에서 충분히 검토된 후 법원에 의해 배척된 주장들"이라고 밝혔다.이어 "일부 증거들이 선별적으로 공개됐지만 이 증거들도 이미 1심에서 심리됐던 것이고, 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증거들에 의해 탄핵된 증거들"이라며 "일부 내용만 자극적으로..

밴드·시티팝·R&B로 승부...디지털 기반으로 글로벌 팬덤 확장

중소·중견 기획사들의 변하고 있다. 그동안 '대형기획사의 공백을 메우는 콘셉트형 아이돌'을 선보이는 것에 주력했던 과거와 달리 밴드 사운드·시티팝·알앤비(R&B) 등 장르 차별화 시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형기획사 아이돌의 활동 기간을 피하는 것으로 경쟁력을 확보했던 것과는 다른 양상이다. 여기에는 음악적 정체성으로 팬층을 세밀하게 나누고 이 가운데 일부를 흡수해 각자의 팬덤을 공고히 하겠다는 계산이 깔려 있다. 다시 말해 대형..

국토부, HUG 공적보증 연간 '100조원' 공급…"주택공급 자금 지원 강화"

국토교통부는 민간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공적보증 제도를 대폭 개선하고, 연간 100조원 규모의 공급을 본격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국토부는 지난달 발표한 '9·7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조치로 HUG 제도 개선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정비사업과 신축 매입임대주택 등 민간 주택사업 자금 조달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국토부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보증 한도를 총사업비의 50%에서 7..

"영풍 석포제련소 수질 법적 기준치 밑돌아…개선 작업 지속"

영풍은 대표 사업장인 석포제련소에 지난해까지 환경 개선 작업을 위해 4400억원을 투입했다. 올해도 1000억원 안팎을 투자하는 등 수천억원원을 관련 비용으로 지출 중이다. 환경오염 논란을 빚은 만큼 오명을 벗기 위해 회사 전략을 이에 집중시키는 모습이다. 성과는 있을까. 영풍 측은 제련소 상하류 4개 수질측정망에 의하면 주요 오염물질이 검출 한계 미만이라고 설명했다. 석포면 일대 수질 지표가 청정 수준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29일 영풍은..

SK플래닛, 11번가 100% 지분 인수…"OK캐쉬백·이커머스 시너지로 도약"

SK플래닛이 11번가 지분 100%를 인수하며 OK캐쉬백과 이커머스 시너지 강화에 나선다.SK플래닛과 11번가는 29일 SK플래닛이 11번가 지분 전량을 인수해 지배구조를 'SK스퀘어-SK플래닛-11번가'로 재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11번가는 SK플래닛의 100% 자회사가 된다. 기존에는 SK스퀘어가 SK플래닛과 11번가를 각각 자회사로 보유한 구조였다.SK플래닛은 11번가 재무적투자자에게 지분 인수 대가로 총 4673억원을 연내 일..

글로벌 기업들, 경기 둔화·AI 전환 속 '감원 도미노'

세계 주요 기업들이 경기 둔화와 인공지능(AI) 도입을 이유로 잇따라 대규모 감원에 나서고 있다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AI 기술이 사무직 중심의 업무를 빠르게 대체하면서 기업들이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로이터 통계에 따르면, 미국 기업들은 이달 들어서만 2만5000명 이상을 감원했다. 여기에 올해 초부터 이어진 물류 기업 UPS의 4만8000명 감원을 더하면 규모는 훨씬 커진다. 유..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OK"…중구, '내편중구 변호사' 운영

서울 중구가 주민 누구나 쉽고 안정적으로 법률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내편중구 변호사'를 운영한다.2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기존 무료 법률상담실을 한 단계 발전시킨 것으로, 상담의 질적 수준 향상과 이용 편의성을 모두 높인 게 특징이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접근성이다. 구는 온라인 예약 기능과 전화상담을 새롭게 도입했다. AI 기반 행정서비스 'AI 내편중구'를 통해 24시간 상담 신청할 수 있고, 장소 제약 없이 전문가의 조언을..

[2025 국감] 국토장관 "주택공급본부 신설 추진"…대통령 등 공직자 자택 처분 건의엔 "검토"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신속한 주택 공급 집행을 위한 '주택공급본부' 신설 추진 계획을 밝혔다. 이와 함께 야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한 이재명 대통령 등 주요 공직자들의 주택 처분 건의 요구에 대해선 "검토하겠다"고 답했다.이날 김 장관은 "국토부 내 체계적인 조직을 확대해 공급 업무를 전담하도록 하겠다"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도 주택 공급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그..

삼성, HVAC 주도권 키운다…日 홋카이도 테스트 랩 가동

삼성전자가 일본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에 '삼성 HVAC(냉난방공조) 테스트 랩'을 설립했다. 오는 2030년 3800억 달러까지 급격한 성장이 예상되는 HVAC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기 위함이다. 올해 2조원대 인수합병을 단행하는 등 HVAC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면서 선두격인 LG전자와의 주도권 싸움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2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 랩은 삼성 일본연구소(SRJ)와 홋카이도대학이 공동 운영하는 연구 거점으로, 한랭..

서울중기청, 소상공인 제품 판매전 ‘모두의동행’ 진행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서울 중구에 있는 두타몰 야외광장에서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소상공인 우수제품 판매전인 '모두의동행'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으로 조성한 소비 회복 흐름을 경제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전국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하는 국가단위 대규모 소비축제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중기청은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내수 촉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국..

고려아연 7000억 회사채 발행 성공 배경은

고려아연은 7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하며 성공적으로 자금 조달을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고려아연은 최근 전략광물의 주요 공급망 역할을 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안티모니 등 희소금속을 대량 생산해내고 있으며, 557억원을 투자해 갈륨공장을 신설하기로 했다. 내부에서는 트로이카 드라이브의 성과와 전략광물 사업이 신뢰를 얻은 방증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이날 고려아연에 따르면 회사는 당초 3500억원을 모집하려 했으나..

한세예스24그룹, 사업 다각화·주주 환원 강화…"2030년 매출 5조 달성 목표"

한세예스24그룹이 주주환원 강화와 글로벌 불확실성에 대비한 공급망 확대에 나선다.한세예스24그룹은 29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찌민에서 '2025 글로벌 기업설명회(IR)'를 열고 그룹의 중장기 성장 전략과 계열사별 주요 경영 현황을 발표했다.이번 설명회엔 김석환 한세예스24홀딩스 부회장,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 최세라 예스24 대표, 이욱상 동아출판 대표, 김판조 한세모빌리티 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김석환 한세예스24홀딩스 부회장..

이노비즈協, '제93회 이노비즈 모닝포럼' 개최

이노비즈협회는 29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삼정호텔에서 '제93회 이노비즈 모닝포럼'을 개최했다.올해 네 번째로 열린 이번 포럼은 협회 회원사, 이노비즈기업 CEO(최고경영자), 임직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글로벌 혁신기업의 돌파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을 맡은 강형근 HK&(앤)컴퍼니(Company) 대표는 아디다스코리아에서 브랜드 리포지셔닝과 시장점유율 확대를 주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이 글..

[내일날씨] 잠시 물러간 추위…낮 최고 17~21도

목요일인 30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기온은 평년 수준을 보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온은 17∼21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경기남부는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

'서부지법 난동' 법원 무단 침입 30대 남성…1심 집행유예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당시 법원에 무단 침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김민정 판사는 29일 특수건조물침입 혐의를 받는 김모씨(37)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60시간을 명령했다.김씨는 지난 1월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이에 반발하는 다른 시위대와 함께 법원에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재판부는 "이 사건 범행은 법원의 재판..

[2025 국감]한성숙 "온누리상품권 위고비 개선 필요·업종별로 데이터 시스템 구축"

중소벤처기업부 종합국감에서는 기술탈취, 온누리상품권 등이 주요쟁점으로 떠올랐다.29일 오후에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기부 종합국감에서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국감에서 종로구 A 약국의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199억원이라고 했는데 9월까지 231억원"이라며 "지금 그 수준이면 올해 연말까지 월 30억원씩 늘어나 연말에 300억원을 찍을건데 한 약국에서 이게 정상적인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의원실 비서관..

숭실대, 어윤배 전 총장 헌정식…‘ICSB Fellow’ 추서

숭실대학교(숭실대)가 고(故) 어윤배 전 총장을 '세계중소기업학회(ICSB) Fellow'에 추서하는 헌정식을 열었다. 숭실대는 지난 25일 벤처중소기업센터에서 '어윤배 전 숭실대 총장 ICSB Global Fellow 70 헌정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헌정식은 '인간 중심 혁신'을 주제로 세계 각국의 기업가정신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속 가능한 혁신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숭실대는 이날 어 전 총장을 'ICSB Glo..

동덕여대-우즈벡 KIMYO 국제대, 학술·교육·산학 협력 증진

동덕여자대학교(동덕여대)는 지난 25일 우즈베키스탄 KIMYO 국제대학교와 학술·교육, 산학협력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정은 한러친선협회 문종금 이사장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협정식에는 우즈베키스탄 전 교육부 장관이자 KIMYO 국제대 설립자인 와카노브 알리쉐르 이사장과 대학 총장단이 참석했다. 동덕여대 측에서는 유라시아투르크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오은경 교수가 참여했다. 한러친선협회 회원사 소속 국내 주..

백악관 유튜브, 이재명 대통령 직함 오류…‘총리→대통령’으로 뒤늦게 수정

백악관이 29일 한미 정상회담을 생중계로 송출하면서 영상 제목을 대한민국 대통령을 국무총리로 잘못 표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백악관 유튜브 공식 채널에 따르면 이날 실시간으로 12분33초동안 내보낸 영상제목을 트럼프 대통령, 대한민국 국무총리(Prime Minister)와의 양자회담 참석이라고 달았다. 현재 해당 영상의 제목은 총리에서 대통령(President)로 정정됐다. 외교 무대에서 정상회담을 하는 상대국 정상의 직함을 잘못 쓰는 것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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