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우회 새 경로 등장…트럭으로 육상 물류망 구축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폐쇄되면서 걸프 국가들이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하는 긴급 육상 물류망을 구축했다고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WSJ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오만의 고속도로와 철도, 항만은 전쟁으로 막힌 해상운송을 대신하는 긴급 물류 생명줄 역할을 하고 있다.이는 과거 아라비아 상업을 떠받쳤던 '낙타 운송 행렬'의 현대판으로, 세계 경제의 '탈출구'로 변모했다고 WSJ은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