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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6일(일)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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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육사 동문회, 톰 행크스 시상식 취소…트럼프 압박 영향

미국 뉴욕주에 있는 미 육군사관학교(웨스트포인트) 동문회가 이달 25일(현지시간) 개최하기로 했던 재향군인 옹호자인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의 시상식을 취소했다.워싱턴포스트(WP)는 6일 이를 보도하며 행사의 불발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입장과 충돌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분석했다. 행크스는 과거 조 바이든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했다.행크스가 받기로 했던 것은 '실베너스 세이어 상'이다. 사관학교..

트럼프, 백신 회의론자 케네디 입장 지지…어떤 백신은 "훌륭해", 이중적 입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신 정책을 둘러싼 논란에도 불구하고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보건부 장관을 지지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목요일 열린 상원 청문회 이후 기자회견에서 "그는 아주 좋은 사람이다. 다른 생각을 갖고 있지만 그는 좋은 의도를 갖고 있다"라며 "그가 다른 시각을 제시하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라며 케네디 장관의 대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폴리티코는 전했다.앞서 케네디 장관은 질병통제예방센..

에어캐나다 승무원, 임금 합의안 부결…항공편은 정상 운항

캐나다 최대 항공사인 에어캐나다 승무원 약 1만 명이 지난달 노사 간 잠정 합의된 임금안을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항공 운항에는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AP통신에 따르면 승무원 노조는 6일(현지시간) 진행된 투표에서 회사 측 임금안에 대해 99.1%가 반대했다.에어캐나다는 "임금 문제는 사전에 합의한 대로 조정 절차로 넘겨지며, 이 단계에서도 타결이 되지 않으면 중재로 이어지게 된다"며 "노사 모두 합의안이 부결될 경우에도 파업이나 직장폐쇄와 같은..

"트럼프, 10월말 경주 APEC 회의서 시진핑 회담 논의"...김정은까지 만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한 준비를 조용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미국 CNN방송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CNN은 3명의 트럼프 행정부 관리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최고 보좌관들이 이 같은 준비를 하고 있다며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예정된 APEC 정상회의가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만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여겨지고..

"트럼프 군 배치 철회하라"…워싱턴DC 시민들 대규모 시위

수천 명의 주민들이 지난 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도심에서 행진하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도 거리에 배치한 주방위군 철수를 촉구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이 장악한 다른 도시에도 강경 대응을 예고하며, 소셜미디어(SNS)에 1979년 베트남전 영화 '지옥의 묵시록'을 패러디한 이미지를 올려 시카고에 이민자 추방을 경고하기도 했다.'우리는 모두 DC다'라는 이름으로 열린 집회에는 미등록 이민자와 팔레..

합동군사작전처럼 준비된 미, 한국 배터리 공장 급습...한국 기업의 대미투자에 악영향 주나

지난 4일(현지시간) 이민세관단속국(ICE) 등 미국 이민 당국의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 급습은 치밀하게 계획됐다.미국 당국은 배터리 공장에 대한 수색 영장을 조지아주 남부지법으로부터 8월 31일 발부받았다.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월 25일 백악관에서 서로를 칭찬하고, 더 깊은 협력을 논의한 지 며칠 만이라는 점에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주목했다.◇ 특별 군사작전처럼 치밀하게 진행된 미 당국의..

미 아시아태평양 코커스 의원들 "한국 배터리 공장 급습, 유색인종 이민자 표적"

미국 한국계 및 친한파 의원들은 6일(현지시간) 이민세관단속국(ICE) 등이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을 급습해 500명 가까이를 체포한 사건을 규탄하는 긴급 성명을 발표했다.연방의회 아시아·태평양 아메리칸 코커스(CAPAC) 소속 의원들과 앤디 김 민주당 상원의원(뉴저지주), 그리고 조지아주 민주당 소속 연방 하원의원 5명 등 20명은 이날 성명에서 "최근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에서 발생한 이민 단속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도..

미 한국 배터리 공장 급습 제보 정치인 “세제 혜택만 받고 주민 고용은 외면”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등이 지난 4일(현지시간) 조지아주 한국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을 급습해 500명 가까이를 체포한 사건의 제보자가 한국 기업들이 지역 주민을 거의 고용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조지아주 제12선거구에서 공화당 소속으로 연방 하원의원 후보에 출마한 토리 브래넘은 6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단속으로 외국 기업들이 미국에서 사업하기를 꺼리게 될 거로 생각하느냐는 질문이 있었는데, 나는 합법적인 방식으로..

트럼프, 국방부 ‘전쟁부’로 개명 행정명령…76년만 전쟁부 부활, 그 메시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국방부(Department of Defense·DOD)를 전쟁부(Department of War·DOW)로 개명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정식으로 전쟁부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연방의회의 승인이 필요하지만, 국방부는 이미 명칭 교체 작업을 시작했고, 6일 확인한 홈페이지는 전쟁부로 이름을 바꿨다.전쟁부는 건국 때인 1789년부터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47년까지 사용됐고, 1949년부터 국방부로 개명..

한국 배터리 공장 노동자 체포 미, 전쟁처럼 헬기 동원 이민세관단속국·FBI 등 합동작전

미국 이민 단속 당국이 지난 4일(현지시간) 조지아주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현장에서 벌인 불법체류·고용 단속 현장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이민세관단속국(ICE)은 6일 홈페이지에 단속 현장 사진 4장과 2분 34초 분량의 영상을 'ICE가 조지아주에서 불법 고용 및 연방 범죄를 대상으로 여러 기관과 합동 작전을 주도했다'는 제목으로 올렸다.이번 작전은 ICE뿐 아니라 국토안보수사국(HSI)·연방수사국(FBI)·노동부·국경순찰대·국세청·..

트럼프 '특정 수입품 상호관세 0%로 인하 가능' 행정명령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특정 수입품에 대해 상호관세를 0%로 인하하거나,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부과된 관세를 수정할 수 있다"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전했다.각국을 상대로 발표한 상호관세율에 대해 조건에 맞는 일부 품목의 경우 0%까지 관세율을 낮출 수 있다는 것이다.행정명령은 대상 품목이 "미국에서 재배·채굴 및 자연생산이 불가능하거나 국내 수요를 충족하는 데 불충분한 제품"이라고 적었..

미 조지아 현대차-LG엔솔 공장 체포자 475명...한국 국적자 300여명

미국 국토안보수사국(HSI)은 5일(현지시간) 조지아주의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전날 벌인 불법체류자 단속과 관련해 475명을 체포했고, 이 중 다수가 한국 국적이라고 발표했다. HSI 소속 스티븐 슈랭크 조지아·앨라배마주 담당 특별수사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어제 국토안보수사국은 법 집행기관들과 협력해 불법 고용 관행 및 중대한 연방 범죄 혐의와 관련해 진행 중인 형사 수사의 일환으로 법원의 수색..

아마존 배송업체들, 임대차량 수리비에 반발…차량 배치 일시 중단

미국의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은 계약 관계에 있는 배송업체 소유주들이 차량 수리비 청구서에 반발하자 3일(현지시간) 배달용 밴 배정을 보류하겠다고 밝혔다.아마존은 '배송 서비스 파트너(DSP)'라고 불리는 소규모 배송업체들과 계약해 물품을 배달하고 있다.이들 대부분은 아마존이 지정한 차량 관리 업체로부터 배달용 밴을 임차한 뒤 차량을 반납해 재배치받기 전에 수리비를 부담해야 하는데 최근 각 업체에 수만 달러에 달하는 수리비 청구돼..

트럼프 행정부, 관세 소송 상고…대법원에 11월 심리 개시 요청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상호 관세와 중국·캐나다·멕시코에 부과한 펜타닐 관세를 위헌으로 본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연방대법원에 상고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위헌 판단이 확정될 경우 각국과 맺은 통상 합의가 흔들리고 이미 거둔 관세를 돌려줘야 하는 사태로 이어질 수 있어, 행정부는 보수 성향 대법원에서 신속한 심리를 요청하고 나섰다.앞서 지난달 29일 워싱턴DC 연방순회항소법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 부과..

플로리다, 미국 첫 아동 백신 의무화 전면 폐지 추진

미국 플로리다주가 학교와 보육시설에서 시행해 온 아동 백신 의무화를 전면 폐지하겠다고 나섰다.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망으로 자리 잡아 온 제도를 없애겠다는 방침에 의료계와 정치권은 "공중보건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결정"이라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AP통신에 따르면 조지프 라다포 플로리다주 보건국장은 3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백신 접종을 강제하는 것은 부모의 권리를 침해하는 비도덕적 제도"라며 "모든 의무화를 없애겠다"고 밝..

오픈AI, 내달 챗GPT용 '자녀 보호 기능' 출시

오픈AI가 인공지능(AI) 챗봇 챗GPT에 다음 달부터 '자녀 보호 기능'을 추가한다고 2일(현지시간) 회사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3일 미국 주간지 타임에 따르면 오픈AI는 "AI 모델이 정신적·감정적 고통의 징후를 인식하고 대응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있다"며 이용자가 이메일 초대장을 통해 자신의 계정과 자녀의 계정을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알렸다.이를 통해 이용자는 챗GPT가 메시지에 어떻게 응답하는지 제어할 수 있..

"하버드대 3조원 지원 중단은 위법"…美 법원, 트럼프에 제동

미국 연방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반(反)유대주의 근절 등을 명분으로 하버드대에 지급하던 연방 재정 지원금을 중단한 것은 위법하다고 판단했다.뉴욕타임스(NYT)·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연방지방법원의 앨리슨 버로우스 판사는 3일(현지시간) 지난 4월 트럼프 행정부가 하버드대를 상대로 시행한 연방 지원금 동결 및 중단 조치를 취소한다고 결정했다. 앞서 트럼프 정부는 지난 4월 캠퍼스 내 반유대주의 근절 등을 이유로..

차기 미 연준 의장 후보 "금리, 중립금리보다 1.5%p 높아...금리인하, 이달 포함 복수 예상"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차기 의장 후보군에 속하는 크리스토퍼 월러 현 연준 이사는 3일(현지시간) 이번달을 포함해 향후 수개월간 여러 차례의 금리 인하를 예상한다고 밝혔다.월러 이사는 이날 미국 경제매체 CNBC방송 인터뷰에서 "노동시장이 악화하기 시작하면 매우 빠른 속도로 악화한다"며 "따라서 우리는 다음번 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개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연준이 오는 16∼1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

집권 13년 시진핑-25년 푸틴, 장생불사 대화...영구 집권 김정은, 대화 들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장기 이식과 장생불사(長生不死)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고 로이터통신·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시 주석과 푸틴이 이날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진행된 전승절 기념 중국군 열병식을 참관하기 위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등 20여개국 정상들과 톈안먼(天安門) 망루(성루)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나눈 이 같은 대화 내용이 '핫 마이크(hot mic)'로 포착됐다..

현대기아차, 미국서 전기차·내연기관차 판매 호조...보조금 종료 앞두고 전기차 판매 급증

현대자동차와 기아차가 미국에서 두달 연속 호실적을 올렸다.현대차 미국법인은 8월 현지 판매량이 8만8523대로 지난해 동월(7만9천78대)보다 12% 증가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달 판매량은 역대 8월 최고 실적이라고 미국법인은 전했다. 모델별로는 엘란트라N 및 하이브리드(HEV)·싼타페 HEV·팰리세이드·아이오닉 5·싼타페 패밀리 등이 동월 최대 판매 기록을 썼다. 특히 차종별로는 전기차 판매가 지난해 동월 대비 7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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