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지 대치동 국평 집값, 강남구 평균보다 2억 비싸
서울 강남구 대치동, 양천구 목동 등 학원가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가 자치구 평균보다 2~3억원 비싼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9월 기준 대치동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9425만원으로, 강남 평균(8810만원) 보다 3.3㎡당 615만원 비싸다. 전용 84㎡(구 34평) 기준으로 환산하면 2억 이상 차이가 난다. 대치동 내에서도 학원가와 가까울수록 높은 매매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래미안대치팰리스1단지, 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