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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신년인사회 개최…“새로운 전성기 열어가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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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6. 01. 1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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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 열린 '2026 건설인 신년인사회'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단련
건설 관련 단체들이 14일 신년회를 개최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새해 주요 과제 실천을 다짐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련)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2026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등 국회의원, 건설단체장, 건설업체 대표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한승구 건단련 회장은 "최근 원자재 가격 급등과 고금리, 주택·부동산 시장 침체로 건설업계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역대 최대 규모의 폐업이 발생하는 등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그는 "기후위기 대응, 탄소 감축,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디지털 전환 등 산업 전반의 체질 개선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안전은 규제를 넘어 기업 존속을 좌우하는 생존 문제가 됐다"고 강조했다.

한 회장은 중대재해 근절, 주택·부동산 시장 안정화, 스마트 기술 중심의 산업 혁신,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과 미래 인재 확보를 건설업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한 회장은 "정부와 국회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 속에 건설산업이 대한민국 발전의 중심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정관계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엔지니어링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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