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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3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구금 사태' 후 첫 방한 美 조지아 주지사…현대차·LG엔솔 만난다

오는 23일 한국을 찾는 브라이언 켐프 미국 조지아주 주지사가 국내 기업들을 잇달아 만날 예정이다. 특히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에서 대규모 '한국인 구금사태'가 벌어진 이후 첫 방한인데, 당사자인 현대차그룹과 LG엔솔은 켐프 주지사와 후속 대책과 향후 투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22일 재계 등에 따르면 켐프 주지사는 23일 한국을 방문해 현대차그룹 관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현대차에선 장재훈 부회장이..

외형확장·수익회복 과제… "등기이사 복귀로 드라이브 걸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 받은 지 100일가량이 지나며 10여 년간 이어진 사법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됐다. 7월 17일 대법원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관련 자본시장법 위반 및 배임 혐의에 대해 무죄를 최종 선고하면서다. 오는 10월 27일 취임 3주년, 11월 1일 그룹 창립기념일로 이어지는 이번 시기는 삼성 내부에서도 '뉴삼성'의 분기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거버넌스 정상화와 외형 확장, 수..

관세 협상 막바지 단계 중론… "자동차·조선·반도체 운명 가른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급거 미국을 방문하면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한미 정상회담을 앞둔 상황에서 한미 양국의 관세 후속 협상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협상 결과에 따라 자동차, 조선, 반도체 산업 등의 이해관계가 크게 엇갈릴 수 있는 만큼 국내 기업들도 긴장 속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22일 정부와 산업계에 따르면 한미 양국은 지난 7월 관세..

"자율주행 서비스, '엔드투엔드' 기술 급부상"

자율주행 서비스를 상용화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이 주행의 전 과정을 학습하는 '엔드투엔드(End-to-End)' 기술로 나아가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이미 테슬라에서 적용하고 있는 방식으로 단일 인공지능 모델이 센서 입력부터 차량 제어까지 모든 과정을 처리한다.22일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KIAPI)과 공동으로 대구 엑스코에서 '자율주행 서비스의 미래와 현실'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발제를 맡은 유..

"조향 없이도 방향 전환" 현대차·기아 연구원 기발한 아이디어 다모였다

현대차·기아가 임직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물까지 제작해 발표하는 '아이디어 페스티벌' 본선 경연을 진행했다.22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올해로 16회를 맞은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현대차·기아 R&D본부·AVP본부가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전통 있는 행사로, 임직원들의 연구개발 의지를 북돋우고, 창의적인 연구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했다.올해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글로벌 챌린저'를 주제로 개최됐다. 현대차·기아는 지난..

갤럭시S25, 글로벌 프리미엄폰 시장규모 30% 확대 이끌었다

삼성전자 갤럭시S25 시리즈의 판매 호조로 700달러(약 100만원) 이상 글로벌 프리미엄폰 시장 규모가 30% 이상 성장했다.22일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2025년 7~8월 스마트폰 시장이 판매량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 성장했다. 해당기간 동안 400~599달러 및 700~999달러 가격대 스마트폰의 판매가 두 자릿수 이상 증가세를 기록했다.특히 700~999달러 가격대는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성장했다. 700~9..

“한중 협력 물꼬” 아시아투데이, 中 혜주시 투자유치 지원… 삼성·SK·LG 등 관심

아시아투데이가 협력 파트너로 있는 중국 광동성 후이저우(惠州, 혜주)시가 국내 주요기업들을 대상으로 한중 산업단지 매력을 알리며 투자 유치전을 벌였다. 첨단 산업 클러스터화를 촉진해 IT·바이오·에너지 등 성장 사업의 요람이 되겠다는 포부다.22일 아시아투데이는 용산구 노보텔 엠베서더 호텔에서 산업 분야 투자자를 대상으로 '2025 한중 혜주 산업단지-서울투자협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7년 혜주시에 설립된 한중 산업단지는 중국 3..

118m 타워 솟은 온산… '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 완성 임박

우뚝 솟은 118미터(m) 프로필렌 분리타워·거대한 스팀크래커 내 크래킹 히터 10기·101개의 모듈이 에쓰오일(S-Oil) 온산 공장에 자리 잡았다. 하루 1만1000여 명의 작업자들은 초대형 프로젝트 '샤힌'의 나머지 15%의 공정을 마무리하기 위해 바삐 움직이고 있었다. 샤힌 프로젝트 컨소시엄에서 주요 공정인 에틸렌 시설 건설 공사를 맡은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런 대규모 프로젝트는 세계에서도 처음"이라며 "영광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하고..

눈 앞에 뉴욕 맛집 활짝… 삼성 '갤럭시 XR'로 애플·메타 추격

AI와 XR(확장현실)을 결합한 '혼합현실 시대'가 열리며 글로벌 빅테크들의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메타가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애플이 '비전 프로(Vision Pro)'를 내놓으며 주도권 다툼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XR 시장에 뛰어들었다. 메타보다는 가격 경쟁력을, 애플보다는 기술 경쟁력을 내세운 '갤럭시 XR(Galaxy XR)'을 출시하면서다. 이를 통해 삼성이 스마트폰 이후 XR 시대를 대비하고..

SK이노베이션, 60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SK온 FI 지분 인수

SK이노베이션이 60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 재무적투자자(FI)가 보유했던 SK온 지분 인수를 위해서다. SK이노베이션은 당초 SK온에 상장전 투자유치를 진행한 FI에 투자금을 돌려주고 지분을 인수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FI가 재투자 의지를 밝히면서 일부인 6000억원 규모 전환사채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투자는 유지하게 됐다. 22일 SK이노베이션은 타법인증권취득 목적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발..

송재혁 삼성전자 CTO "반도체 혁신의 핵심은 시너지… 메모리·로직·패키징 경계 허물어야"

송재혁 삼성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반도체 산업의 미래 경쟁력은 '시너지'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메모리, 로직(시스템반도체), 패키징 기술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흐름 속에서 기술 간 협업을 통한 융합 혁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2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송 사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대전(SEDEX) 2025' 기조연설에서 "D램과 파운드리, 패키징 공정의 진화를 보면 유사한 기술들이 통합되고 있다"며 "반도체 혁신을..

늦어지는 분산특구 발표…기후부 이관에 에너지 전환 ‘지연’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지정이 지연되면서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이 표류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후에너지환경부 확대 개편으로 에너지 부문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옮겨오면서 조직 통합에 시간이 소요되며 기존 추진되던 사업들도 지연되고 있는 모습이다.22일 업계에 따르면 기후부는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을 심의하는 에너지위원회의 임기 종료 이후 새 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너지위는 지난 3월 '에너지수급 및 안전관리 기본계..

남동발전, ‘스마트발전 AX 플랫폼’ 서버 등 성능 고도화

한국남동발전이 '스마트발전 AX 플랫폼' 고도화 작업에 나선다. 기존 운영 플랫폼의 소프트웨어(SW)를 새로 구축해 설비 운영 효율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한다는 방침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남동발전은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 약 3개월 동안 'KOEN 스마트발전 AX 플랫폼 신규 전환'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한 2억원 규모의 입찰도 전일 공고해 오는 31일 마감한다. 남동발전이 해당 플랫폼 전환 작업에 나서는 것은 2022년 7월 구축..

[아덱스 2025] 대한항공·한화에어로, 국내외 기업과 글로벌 방산 협력 강화

대한항공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내 최대 방산 전시회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에서 각각 미국과 국내 기업과 손잡으며 글로벌 방산 협력 강화에 나섰다. 대한항공은 록히드마틴과 함께 미 군용기 후속 군수지원에 나서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협력사의 수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22일 대한항공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아덱스에서 인도-태평양 지역 및 제3국 내 미군 전력자산의 정비지원과 적기전력화에 기여하기 위..

[아덱스 2025] LIG넥스원, ADEX 2025서 미래 항공·우주 방산기술 공개... K-방공망 수출 교두보 마련

LIG넥스원이 'ADEX 2025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에서 차세대 항공무장체계와 글로벌 다층 대공망을 공개하며 자주국방과 K-방산 수출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이번 전시는 20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변화의 50년, 도약할 50년"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22일 LIG넥스원은 '탐지-방어-장악-지배-지휘' 등 5대 구역으로 부스를 구성해 항공·우주·AI·무인체계 등 차세대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미래 전장..

M&A 마무리 코앞 태광그룹, 이호진 경영복귀 탄력받나

태광그룹이 애경산업 인수를 완료하며 큰 산을 넘고 연말까지 부동산 개발 사업의 신호탄인 호텔 인수 마무리를 앞두면서 사업 체질 전환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있다. 그룹 모태인 섬유를 벗어난 대대적인 사업 개편에 그룹 내 구심점이 필요하다는 시각이 나오면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있던 이호진 전 회장의 복귀 가능성도 다시 떠오르고 있다.22일 업계에 따르면 태광그룹은 대규모 투자 진행으로 변화기에 접어들면서 경영 공백을 메울 리더십 필요성이 제기..

[르포] 'FIX 2025' 대구서 화려한 개막…AI모빌리티 다모였다

대구/ 인공지능(AI), 미래모빌리티, 로봇, 반도체 등 최신 기술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판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로 불리는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5)가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했다. 올해는 '이미 시작된 미래, All on AI'를 주제로 약 580개사에서 2000부스를 마련했다.22일 현장에서는 HL로보틱스의 주차로봇 '파키' 시연 행사에 많은 관람객들이 북적이고 있었다. 파키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90㎜대 실내 자율주행..

최태원 회장, 다카이치 日신임 총리에 서한…"한일 공동번영 열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다카이치 사나에 신임 일본총리에 축하 서한을 보내고 한일 경제 협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또 이달 말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협력체(APEC) CEO 서밋에 다카이치 총리를 공식 초청했다.대한상의는 일본의 제104대 총리로 선출된 다카이치 사나에 신임 총리에 축하 서한을 보냈다고 22일 밝혔다.최 회장은 서한에서 "다카이치 총리의 리더십이 일본에 새로운 활력으로 작용하고 인근 국가들과 지역 전반의 의미..

포스코그룹, 벤처 생태계 구축해 청년 일자리·지역발전 기여

포스코그룹이 개방형 혁신을 목적으로 내세운 종합 플랫폼 브랜드 '체인지업(CHANGeUP)'을 정식 런칭했다. 이와 함께 지역 창업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 출자에 참여했다. 벤처 투자를 기반으로 지역 발전과 혁신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는 한편 포스코그룹 차원에서도 성장 기회를 찾는다는 구상이다.22일 포스코그룹은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개방형 혁신 플랫폼 통합 브랜드 선포식을 열었다. 포스코그룹은 '체인지업'..

[르포] 반복업무는 로봇, 핵심 연구는 석·박사…자동화 실험실 만든 LG화학 가보니

대전/ 산업현장에서 계속 늘어나고 있는 로봇과의 협업은 어떤 모습이 이상적일까. 위험성이 있거나 간단한 업무는 로봇에 맡기고 생산적인 일에 인력을 더 적극적으로 투입하는 것이다. 로봇 도입의 취지이기도 하다. LG화학 대전 기술연구원 분석연구소는 최근 로봇 자동화 실험실을 구축했다. 로봇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소재인 양극재 분석을 수행하는데, 이는 그간 연구원들이 직접 하던 업무다. 로봇 도입으로 석·박사 연구원들은 성과를 빨리 낼 수 있는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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