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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8일(토)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미래에셋벤처투자, 자펀드 운용 민간GP 선정 가능성 높아…수혜 예상"

iM증권은 29일 미래에셋벤처투자에 대해 국민성장펀드가 150조원으로 설정됨에 따라 간접투자의 일환으로 대규모 펀드가 조성될 것으로 판단했다. 레퍼런스 기반으로 자펀드 운용 민간 운용사(GP)로 선정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첨단전략산업기금 75조원과 더불어 민간·연기금·금융회사·국민 자금 75조원 등으로 국민성장펀드 150조원이 조성된다. 이를 통해 첨단 산업 및 기업 등을 육성할 뿐만 아니라 벤처 생태계 등을..

"네이버, 두나무와 주식 교환 추진…장기 성장 동력 확보 주목"

대신증권은 29일 네이버에 대해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 간 포괄적 주식 교환이 추진되면서 단기 실적 개선보다는 장기적 사업 성장 동력 확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가는 33만원을 제시했다. 네이버의 전 거래일 종가는 25만6500원이다.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네이버파이낸셜은 두나무를 포괄적 주식 교환 방식으로 자회사로 편입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며 "일부 보도에서는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네이버..

4년 간 외환 무역사기 피해만 1300억원…금감원 "필수 확인사항 등 유의해야"

금융감독원이 금융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해외 무역 송금 시 필수 확인사항 등을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이메일 해킹 사기 등 외환 무역사기 거래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만큼, 사전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올해 상반기 중 은행을 통한 외환 무역사기 거래 피해 규모는 총 1591건, 9600만 달러(약 1330억원)로 나타났다. 사기피해 건수는 2022~2023년 중 다소 감소했으나..

한국은행 “K-기후 벤치마크 지수로 녹색금융 활성화 필요”

주식시장에서 녹색금융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제적 기준에 맞는 '기후 벤치마크 지수' 도입이 필요하다는 한국은행의 제언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국내 기후 벤치마크 지수 도입의 타당성을 검토한 결과, 탄소집약도를 크게 낮추면서도 코스피와 유사한 재무성과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한국은행은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BoK 이슈노트 - 주식시장을 통한 녹색전환 촉진방안: 한국형 기후 벤치마크지수 도입 타당성 검토' 보고서를 발표했다.국내..

'17돌 KB금융' 양종희 회장 체제서 리딩금융 공고…시장서 리레이팅 중

KB금융그룹은 리딩금융그룹으로 대한민국 금융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5대 금융그룹 중 당기순익 5조원 클럽에 가장 먼저 가입했으면, 6조원 돌파도 얼마 남지 않았다.은행과 비은행 등 안정적인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는 데다, 은행과 증권, 보험 등 주요 자회사들이 모두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도 재평가하고 있다. 전통적인 저평가 종목으로 분류되던 금융주이었지만, 최근 KB금융을 바라보는 투자자의 시각은 다르다..

美 관세 불안에 치솟는 환율…코스피, 3500선 앞두고 상승 랠리 꺾이나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던 코스피 지수가 3500선을 앞두고 하락 전환했다. 최근 3거래일 동안 외국인들이 6000억원 가까이 순매도하는 등 투자심리가 위축된 건데, 코스피 지수는 이 기간 동안 약 3% 떨어져 3300선까지 내려앉았다.상승 랠리가 꺾인 건 미국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이 재부상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1400원까지 치솟은 영향이다.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매력도가 줄고, 시장을 둘러싼 불안감이 커지면서 시장 전반에 매도 심리가 확..

금감원, 올해 거점점포 검사 끝…주요 증권사 제재안 속도 관건

금융당국이 주요 증권사에 대한 거점점포 검사 일정을 모두 마친 가운데 삼성증권에 대한 제재안 처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 초 금융감독원은 거점점포 검사 타깃으로 삼성증권과 메리츠증권 등 두 곳을 선정해 들여다봤다. 문제는 약 세 달간 진행된 삼성증권의 거점점포 검사 관련 제재 수위다. 삼성증권은 국내 최초 고액자산가 대상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업계 1위를 기록해오고 있는데, 이번 검사에서 일부 PB(프라이빗뱅커)들의 내부통제 문..

국내 첫 美 보험사 품은 DB손보

DB손해보험이 국내 최초로 미국 특화보험사 포테그라(The Fortegra Group)를 인수하면서 글로벌 보험그룹으로 도약에 나섰다. 특히 신용·보증 분야에서 미국 내 점유율이 높은 포테그라를 인수하면서, 글로벌 보증보험 시장 진입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수익성 확대와 리스크 관리에 있어 국내 보험시장과 함께 미국 보험시장까지 채널을 다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보는 지난 26일 포..

ETF 새 투자 키워드 '금반지' 뜬다… 정책·업황 '수익 쌍끌이'

올해 상반기에 국내 주식시장을 '조방원(조선·방산·원자력)'이 이끌었다면 하반기에는 '금반지(금융·반도체·지주)'가 새로운 투자 키워드로 발돋움하고 있다. 정부의 자본시장 개혁 정책과 주주환원 강화 기조, 반도체 업황 반등이 맞물리면서 증권가에서는 정책 수혜와 산업 사이클을 동시에 포착하는 '금반지' 테마가 중장기적으로 유효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정부 주도로 증시를 부양하고 주주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공약이 속도감..

거래소·코스콤 "자본시장 시스템 큰 영향 없어…24시간 비상대책반 운영"

한국거래소와 코스콤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과 관련해 자본시장 IT시스템에 대한 긴급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합동점검 결과, 전체 자본시장 IT 시스템은 큰 영향 없이 정상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다만 코스콤 인증서비스의 사업자인증서 비대면 신규 발급 시 주민등록증 확인이 불가하나, 운전면허증 또는 대면으로 발급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한국거래소와 코스콤 양사는 "정부 시스템 복구 완료 시까지 24시간 합동비상대책반을..

4대 금융, 국정자원 화재 여파에 고객 불편 최소화 '총력'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정부기관 금융·행정 서비스가 중단되자, 4대 금융그룹이 그룹 차원의 위기대응 체제를 가동했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금융그룹은 국정자원 화재 직후 비상대응 체계를 즉시 가동하고, 계열사별 영향 파악과 금융서비스 안정화를 위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다. 고객들에게는 비대면 실명인증과 신분증 진위확인 등 중단된 정부기관 서비스 현황을 공지하고, 대체 인증 수단과 이용 가능 서비스 현황을..

KB국민·NH농협은행, 중진공과 소상공인·중소기업 금융지원 협력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은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소상공인,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협약에 따라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은 민간과 공공의 협력을 기반으로 생산적 금융 공급을 확대하고, 혁신·수출기업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먼저 KB국민은행은 신용·기술보증기금에 특별출연을 실시해 유망·중소벤처기업에 우대보증서를 발급하고, 보증료 감면..

하나금융, 추석 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봉사활동 진행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 하나금융그룹 본사에서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저소득 다문화가정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하나금융 임직원 및 가족 100여명이 참여해 정성스럽게 송편을 빚고 행복상자를 만들었다.이날 빚은 송편과 행복상자는 지역사회 다문화가정과 취약계층 어르..

NH농협금융, 농식품부·대한상의와 탄소크레딧 활성화 '맞손'

NH농협금융그룹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대한상공회의소와 '농업분야 탄소크레딧 활성화 및 ESG 상생협력'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2030년까지 농업 분야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27.1% 감축한다는 국가 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농업 부문의 감축 실적이 정체된 상황 속, 세 기관은 자발적 감축 활동을 통한 탄소크레딧 발급과 민간 거래체계 마련..

신한은행, 가락몰 수산시장과 '땡겨요' 입점·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

신한은행은 지난 26일 서울 송파구 가락몰에서 가락몰수산유통인협의회와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가락몰 수산시장 소상공인의 '땡겨요' 입점을 지원하고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사랑상품권 사용 편의성을 높여 매출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낮은 중개수수료와 빠른 정산, 다양한 할인쿠폰 이벤트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한금융, 국정자원 화재 관련 위기대응 체계 즉시 가동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따른 정부기관 서비스 중단 사태와 관련해, 그룹 위기대응 체계를 즉시 가동하고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신한금융은 이번 사태 직후인 지난 27일에 그룹 리스크부문장(CRO) 주재 회의를 소집하고, 은행, 카드, 증권, 저축은행 등 주요 그룹사와 함께 대응 상황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한 후 실시간으로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또 주민등록증 관련 비대면 실명..

금융위, 국정자원 화재 긴급회의…“금융서비스 차질 최소화 총력”

금융위원회는 지난 27일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감독원·유관기관·각 금융업권 협회와 긴급회의를 열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금융권 영향과 소비자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금융위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인한 전산장애로, 금융서비스에는 주민등록증 진위여부 확인과 같은 신분확인 절차와 행정기관 및 우체국 연계 금융서비스 등에 대한 장애가 예상된다. 금융당국은 전 업권 금융회사들에게 "금번 사고에 따라 예상되는 금융서비스상 장..

중·장년층 노후 준비 평균 48세에 시작…10명 중 2명만 “충분하다”

국내 중·장년층들은 평균 48세에 경제적 노후 준비를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노후 준비가 잘 되어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10명 중 2명 수준에 그쳐, 사회적으로 고령인구 증가에 따른 제도적 지원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KB금융그룹은 28일 한국인의 노후준비 현황과 노후생활에 대한 인식 분석 결과를 담은 '2025 KB골든라이프 보고서'를 발간하며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8일까지..

신한금융, 차기 회장 선임절차 나섰다

신한금융그룹은 26일 오전 회장후보추천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 추천을 위한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혔다.신한금융 회추위는 이날 회의에서 차기 회장 후보 추천을 위한 후보군 심의기준 등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회추위의 독립성 강화 및 공정성 제고를 위해 신설한 회추위 위원장 직속 조직인 '회추위 사무국'도 이날부터 운영을 시작했다.'회추위 사무국'은 최종 후보의 추천 완료 시점까지 운영되며 위원회의 후보..

새마을금고재단, 취약지역 '어린이 안전교육' 진행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하 새마을금고 재단)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 안전교육'이 도서산간 및 인구소멸지역의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전체험 취약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실습 기회를 제공해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별 교육격차 해소를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새마을금고 재단은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협업해 지난 7월 어린이 전문기관들로부터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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