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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8일(토)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암환자 대상 비권고 약 남용…과잉청구로 보험 가입자 부담 키워"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이 암 환자 대상 면역증강용 비급여 주사제 3종(싸이모신알파1, 비스쿰알붐, 이뮤노시아닌)에 대해 국내 임상 상황에서 통상 치료에 추가 투여하는 것을 '권고하지 않음'으로 결정했지만, 여전히 일부 병원에서 처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주사제의 청구건수와 금액이 증가하고 있어 실손보험 보장이 과잉 처방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30일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병·의원의 암환자 대상 면역증강제..

이찬진 금감원장 "가상자산, 투기 아닌 금융 파트너…이용자 보호가 최우선"

"가상자산은 이용자를 단순한 이익 창출의 대상이 아닌, 상생과 성장을 위한 파트너로 존중할 때에만 지속 가능합니다. 이용자 보호를 경영의 핵심 가치로 삼아 주시기 바랍니다."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30일 서울 강남 드림플러스에서 열린 주요 가상자산사업자 CEO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업계의 책임 있는 경영을 거듭 당부했다.이번 간담회는 가상자산 규율 방향과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이용자 보호 및 시장 안정성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

우리금융, 한국인공지능협회와 AI 산업 동반성장 협력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그룹 본사에서 한국인공지능협회와 'AI 산업과 금융혁신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한국인공지능협회는 1천여개 회원사를 보유한 국내 AI(인공지능) 산업 대표 단체로, AI 기술 인증 등 산업 생태계의 허브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추진하는 'AI 3대 강국 도약' 비전에 부응해 금융과 산업이 함께 성장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우수 AI..

가상자산, 이용자 1000만명 돌파했지만…거래·시총·예치금 줄었다

국내 가상자산 시장이 상반기 들어 이용자 수는 늘었지만 거래 규모와 시가총액, 원화예치금 등 주요 지표는 일제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정보분석원(FIU)과 금융감독원이 30일 '2025년 상반기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를 발표했다. 그 결과 지난 6월 말 기준 거래가능 이용자는 1077만명으로 지난해 말(970만명) 보다 11% 늘었다. 반면 주요 지표들은 일제히 줄었다. 일평균 거래규모는 6조4000억원으로 전기(7조3000억원) 대비..

브로커·병원 연계 車보험사기 급증…금감원, 소비자경보 발령

#배달원 A씨는 배달 중 경미한 후미추돌 사고를 당했다. A씨는 사고가 경미해 입원 필요성이 낮았지만, 의사와 직접 진료 없이 통화만으로 입원이 가능하고 입원을 해야 대인합의금을 많이 받을 수 있다는 브로커 B씨의 유혹에 넘어가 C한방병원에 허위입원을 하게 됐다. A씨는 입원 기간 중에도 외출·외박을 하며 배달업무를 지속했고, C한방병원은 외출·외박을 하지 않은 것처럼 서류를 조작했다. D보험사는 보험사기 제보를 통해 병원과 브로커 간의 교보..

카카오뱅크, KCSI 인터넷전문은행 부문 1위…5년 연속 수상

카카오뱅크는 30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25년 KCSI(한국산업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인터넷전문은행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KCSI는 1992년부터 시행된 대표적 고객만족도 조사로, 카카오뱅크는 지난 2021년부터 5년 연속 1위를 지켜왔다. 올해 조사에서는 요소만족도, 전반적 만족도, 재구입 의향 등 주요 항목에서 모두 80점 이상을 기록, 총 13개 세부 문항 중 10개 문항에서 전년 대비 점수가 상승했다.조사에 참여한 고객..

EY한영, 영업이익 52% 증가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2024년 회계연도(2024년 7월~2025년 6월) 기준 총 매출 7648억원, 영업이익 139억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발표했다.EY한영은 한영회계법인과 EY컨설팅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영회계법인은 매출액 4645억원과 영업이익 91억원을 기록했으며, EY컨설팅 등의 매출액은 3003억원, 영업이익은 48억원이었다.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 EY한영의 매출은 전년 대비 2.3% 감소했으나 내실경영을..

유안타증권, JB자산운용과 'CR리츠 미분양 주택 매입 활성화' 위한 MOU 체결

유안타증권은 여의도 앵커원빌딩 본사에서 JB자산운용과 'CR리츠(Corporate Restructuring REITs, 기업구조조정 리츠) 미분양 주택 매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CR리츠는 투자자로부터 모은 자금을 미분양 주택에 투자해 임대 운영하고 부동산 경기 회복 시 매각을 통해 투자자에게 수익을 배당하는 부동산투자회사로, 건설사 미분양 해소 및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지난 해 3월, 10..

KB국민은행, 'KB스타뱅킹 해외결제 서비스' 필리핀까지 확대

KB국민은행은 지난 29일부터 'KB스타뱅킹 해외결제 서비스'를 필리핀 지역으로 확대했다고 30일 밝혔다.'KB스타뱅킹 해외결제 서비스'는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사인 GLN(Global Loyalty Network)과의 제휴로 제공되는 서비스다. 현재 태국, 일본, 대만, 라오스, 괌, 사이판, 하와이 등 11개 국가 및 지역에서 QR코드를 활용한 간편하고 안전한 현지 결제가 가능하다.특히 해당 서비스는 QR결제 플랫폼 중 최초로 외화포인트를..

KB캐피탈, 5년만에 글로벌본드 시장 복귀… 3억달러 글로벌 외화채권 발행

KB캐피탈은 5년 만에 글로벌본드 시장에 복귀하며 미화 3억달러 규모의 외화채권(한국물)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외화채권발행은 무보증 선순위(RegS) 방식으로 만기가 도래하는 기존 채권 차환과 투자자 기반 확대 및 조달 채널 다각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KB증권,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HSBC 등 글로벌 대형 금융기관이 공동 주관사로 참여했다.KB캐피탈은 외화채권 발행에 앞서 지난 9월 초 홍콩과 싱가포르 주요 투자자를..

하나은행, 신용보증기금과 비대면·디지털 금융 활성화 '맞손'

하나은행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신용보증기금과 '비대면·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은행 방문이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다양한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상호간 데이터 교류, 네트워크 확대 등을 협력한다.하나은행은 기업 고객 대출상담 과정에서 신용보증기금의 보증 진행 여부를 빠르게 피드백해주는 '신속 사전검토 시스템'을 마련한다..

신한카드, 4억달러 해외 소셜 ABS 발행… 금융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

신한카드는 미화 4억달러(한화 약 5551억원) 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평균만기는 3년 6개월로 신용카드 이용대금 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해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Moody's)로부터 최고 신용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했다.이번 ABS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금융 선도 은행인 DBS은행, ING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소셜 ABS로 발행했다. 조달한 자금은 저신용자,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KB금융, 임직원 참여 플로깅 활동 진행…'대한민국 새단장 주간' 동참

KB금융그룹은 지난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직원 플로깅 데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창립 17주년과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을 맞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지난 27일 여의도 불꽃축제 직후 방문객이 몰린 한강공원을 중심으로, 출근 전 짧은 시간을 활용해 쓰레기를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KB금융은 직원들의 몸과 마음 건강을 적극적으로 케어하기 위해 '임직원 걷기 챌린지' 등..

KB국민카드, 전통시장서 추석맞이 친환경 상생 캠페인 진행

KB국민카드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친환경 상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전통시장을 지원하면서 친환경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된다.지난 7월 집중 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통시장 중 6곳을 전국상인연합회와 선정했다.지원 대상이 된 전통시장은 충남 서산동부시장, 전남 담양시장, 광주 말바우시장, 경남 함양시장, 경기 가평 설악눈메골시장, 가평 잣고을시장 등이다.선정된 시장 내 소상공인..

멘토링에 취업 특전까지…한투운용 서포터즈 1기 출범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ACE ETF 대학생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ACE 상장지수펀드(ETF) 대학생 서포터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ACE ETF를 홍보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한투운용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대학생을 상대로 서포터즈 지원서를 접수한 뒤 20명을 최종 선발했다.이날 임명장을 받은 서포터즈 1기의 활동은 내년 2월까지 약 5개월간 이..

채권 전문가들, 10월 금통위서 기준금리 동결 전망

다수의 채권 전문가들이 다가오는 10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내다봤다.30일 금융투자협회는 '2025년 10월 채권시장지표'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금통위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채권 전문가 100명 중 47명이 동결을 예상한 것이다. 금리상승과 하락을 전망한 전문가들은 각각 19명, 34명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고금리 기조 장기화와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10월 금리상승, 금리하락을..

은행권, 석화업계 구조혁신 지원 틀 마련…금융당국 “이제 산업계 차례”

글로벌 공급 과잉과 경쟁력 약화로 위기에 몰린 석유화학 업계 재편을 돕기 위해 금융권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주채권은행을 중심으로 자율협의회를 운영해 사업재편이 마무리될 때까지 만기 연장, 이자 유예, 이자율 조정 등 금융 지원을 제공하고 필요시 신규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은행권이 석화업계 지원을 위한 구체적 계획을 마련한 가운데, 금융당국은 석화업계가 과잉생산 감축 등 사업재편 계획을 조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압박했다.금융위원회는 30일 오전..

유진투자증권, '여의도WM센터' 출범…"수도권 WM 핵심 담당"

유진투자증권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 대형 고급화 점포인 '여의도WM센터'를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오픈한 여의도WM센터는 기존 여의도 본사 영업부 지점을 기반으로 대방동과 영등포 지점을 통합해 새롭게 조성한 대형 종합자산관리센터다. 기존 1층에서 2층으로 확장 이전하며 VIP 상담실과 라운지, 세미나실 등을 새롭게 마련했다.여의도WM센터는 강남권 '챔피언스라운지금융센터'와 함께 수도권 종합자산관리 분야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금감원 “종투사 지정·발행어음 인가 심사 차질 없이 진행”

금융감독원은 30일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과 발행어음 인가 심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조직개편 불확실성과 당국 내 갈등설로 불거진 심사 지연 우려를 일축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4월 발표한 '증권업 기업금융 경쟁력 제고방안'에 따라 3분기부터 접수한 결과 현재까지 총 8개 증권사가 신청을 마쳤다.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증권사만 신청할 수 있는 종합투자계좌(IMA) 종투사 지정에는 한국투자증권,..

DB손보, 대한병원의사협회와 ‘의사 및 병원배상책임보험’ MOU 체결

DB손해보험은 지난 25일 대한병원의사협회와 의사 및 병원배상책임보험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병의협은 약 2만5000명의 회원을 보유한 대한의사협회의 법정 산하 조직으로 병원 봉직 의사들의 근로 환경 개선과 권익을 대변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이번 협약은 의사의 권익 보호와 안정적인 진료 환경 조건이라는 목적을 갖고 있다.기존 의료배상책임보험은 주로 병원이나 의원 단위로만 가입할 수 있었다. 이번 협약으로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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