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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9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NH농협은행, 모임 간편 운영 'NH올원모임' 서비스 출시

NH농협은행은 8일 NH올원뱅크에 가족, 동호회 등 다양한 모임을 간편하게 운영할 수 있는 'NH올원모임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NH올원모임 서비스는 NH올원뱅크 앱 설치 없이도 모바일 웹으로 간편하게 모임에 참여하고 회비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 모임 전용 가상계좌를 부여해 모임주가 변경되더라도 기존 자동이체 거래가 유지되며 회비내역 자동분류, 모임일정 알림톡 발송 등 다양한 관리 기능도 제공된다.아울러 더치..

[개장시황] 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0.20% 하락 출발…3222.17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들의 매도에 소폭 하락 출발했다.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0% 내린 3222.17에 장을 열었다. 개인이 808억원어치 사들이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08억원, 407억원어치 팔아치우고 있다.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 삼성전자(0.43%), 삼성전자우(0.35%), HD현대중공업(0.63%) 등은 상승 중이다. 그러나 SK하이닉스(-0.38%), LG에너..

“카카오, 자회사 비용 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긍정적”

삼성증권은 8일 카카오에 대해 자회사 비용 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뚜렷하고, 하반기 예정된 톡개편과 자체 인공지능(AI) 도입 등으로 펀더멘탈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중립', 목표가를 기존 6만3000원에서 6만7000원으로 상향했다.카카오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2조283억원, 영업이익은 18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38.8%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게임, 음악 등 콘텐츠 부문 매출은 전년..

"LG화학, 화학·양극재 부진에도 자회사 호실적…목표가↑ "

신한투자증권은 8일 LG화학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자회사 호실적을 바탕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3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이 4768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화학과 양극재 부문의 부진을 자회사 호실적으로 상쇄했다"고 밝혔다. 2분기 LG화학의 화학부문 영업이익은 -900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고 양극재 영업이익도 -350억원으로 적자전환했..

"한전KPS, 연속적인 해외 수주 확보 시 실적 성장 기대…목표가 상향"

신한투자증권은 8일 한전KPS에 대해 올해 3분기 중 수주 모멘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만8600원에서 6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한전KPS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8% 감소한 656억원이다. 화력과 원자력·양수 부문 외형이 전분기 대비 크게 개선됐다. 화력 부문은 계획예방정비 실적이 54기로 전년 동기(38기), 전분기(4기) 대비 크게 확대된 것이 외..

사람들은 모르고 보장은 들쭉날쭉… 시민안전보험 실효성 논란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공공보험인 '시민안전보험'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보험 자체를 모르는 시민이 많고 지자체마다 보장 항목과 지급 금액에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중앙정부 차원의 표준 기준 마련과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7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 중 시민안전보험을 운용하는 지자체는 2020년 199곳에서 2023년 226곳으로..

기념적금에 유공자 지원까지… '애국금융' 팔걷은 은행권

최고금리 8.15%에 가입만 해도 독립유공자 단체에 815원이 기부. 광복 80주년을 맞아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이 선보인 기념 적금 얘기다. 상품 이름부터 금리, 기부 구조까지 광복절 상징을 담았다. 이렇듯, 은행권은 올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애국'을 주제로 금융 활동에 나서고 있다. 크게는 독립유공자 후손을 돕는 직접 지원 방식과, 역사 콘텐츠나 고객 참여형 캠페인을 통한 간접 지원으로 나뉜다. 은행별 접근 방식은 다르지만, 공통적으로는..

[취재후일담] 비금융전문가 권혁웅 부회장 한화생명 CEO 선임엔 김승연 회장 복심이?

권혁웅 부회장이 성장 정체 위기에 놓인 한화생명의 '구원투수'로 등판했습니다. 권 부회장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복심'으로 평가되는 인물인데요. 한화생명의 실적 개선을 이끌고 글로벌 영토 확장에 추진력을 실어줄 적임자로 낙점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화생명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 회장의 차남 김동원 사장의 경영 멘토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옵니다.보험업 근무 경험이 없는 권 부회장이 한화생명 대표이사로 오게 된 건 그동안 그가 보..

미래에셋 '글로벌·WM·연금' 성과… 2년 연속 '1조 클럽' 순항

미래에셋증권이 해외법인 실적과 함께 주식시장 호황 등으로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 세전이익으로는 최초로 5000억원을 돌파하며 올 해 '1조 클럽'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올 초 김미섭 부회장과 허선호 부회장은 글로벌과 WM(자산관리), 연금을 통해 수익을 증대하겠다고 선언했는데, 실제 올 상반기 수익에서 세 부문 모두 고른 성과를 냈다. 다만, 해외법인 중 인도 쉐어칸은 아직 인수합병 후..

기업대출 리스크 부담에… 은행권 '특별출연' 카드 확대 고심

정부의 가계대출 압박에 은행권은 지금의 수익성을 이어가기 위해 기업대출 자산 확대로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하지만 기업대출은 주택담보대출 중심의 가계대출보다 리스크 큰 만큼,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도 고심 중이다.5대 은행(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이 기업대출 확대 방안으로 보증기관에 대한 '특별출연'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당장 비용은 발생하지만, 출연 규모의 10배 가량의 대출 자산을 확보할 수..

中 단체관광 무비자에 증시 '환호'…K-뷰티·카지노·여행株 강세

정부가 중국 단체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하면서 K-뷰티, 카지노, 여행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일부 종목에서는 단기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됐지만, 증권가는 중국인 방문 증가가 3분기 실적 개선과 하반기 정책 모멘텀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2030 여성 중심의 소비 트렌드 변화와 맞물려, 화장품·생활용품·콘텐츠 업종의 선별적 수혜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정부의 무비자 입국..

삼일PwC·거래소, 9월 전국 돌며 ‘찾아가는 회계 세미나’ 연다

삼일PwC는 한국거래소 중소기업회계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9월 서울, 인천, 부산 등 전국 6개 권역에서 '찾아가는 재무·회계 실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2023년 시작 이후 세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지방 상장기업의 재무·회계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삼일PwC 소속 전문가들이 회계, 세무, 내부통제, 인공지능(AI) 등 실무 중심의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주요 강의 주제는 △핵심 중점 감리사항 관련 회계처리 유의..

삼성자산운용, 변동성 확대 국면에만 작동하는 ‘조건부 커버드콜 ETF’ 출시

삼성자산운용이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때만 커버드콜 전략을 자동으로 작동시키는 세계 최초의 조건부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한다. 커버드콜은 기초자산을 보유하면서 해당 자산의 콜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이다. 주가가 하락할 경우 옵션 프리미엄을 통해 손실을 일부 방어할 수 있지만, 주가가 상승하면 콜옵션 매도에 따른 수익 제한이 발생하는 구조다. 7일 삼성자산운용은 오는 12일 'KODEX 미국S&P500 변동성확대시 커버드콜 ET..

금융위, 새출발기금 제도 즉시 손질 나선다

금융위원회가 새출발기금 제도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채무조정 현장에서 제기된 애로사항을 반영해 일부 제도는 오는 8일부터 바로 손질하고, 협약 개정이 필요한 과제는 9월 중 시행을 목표로 추진된다. 여러 업종을 동시에 영위하는 소상공인의 지원 확대, 무담보 채무한도 예외 적용 등은 즉각 반영된다.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는 지난 7월 22일 대전을 시작으로 25일 전주, 이날 부산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새출발기금 릴레이 간담회'를..

[마감시황] 코스피, 3220대 안착…애플 투자 발표에 반도체 업종 강세 영향

코스피가 3200선 안착에 성공했다. 전날 애플이 1000억달러(약 140조원) 규모 투자를 통해 반도체 공급망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한 뒤 국내 증시를 이끄는 반도체 업종 전반이 상승한 영향이다. 특히 삼성전자가 애플에 반도체를 공급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2%대 반등에 성공했다.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54포인트(0.92%) 오른 3227.68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최저가는 3200.28원, 최..

카카오,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주가 장중 10% 급등

카카오가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장중 10% 넘게 급등했다.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2분 기준 카카오는 전 거래일보다 10.39% 오른 6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가 6만 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7월 11일 이후 약 한 달 만이다.카카오는 이날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283억원, 영업이익 185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9%..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과열 경쟁에 시장 혼탁, 피해는 고객의 몫"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의장이 최근 과도한 스카우트 경쟁이 벌어지는 보험업계를 겨냥해 시장이 혼탁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과열 경쟁으로 불완전가입 등 소비자 피해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신 의장은 생존을 위해 지금보다 더 고객 중심 회사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교보생명은 7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서 '창립 6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 의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보험산업은 저성장, 저출생, 고령화라는..

금융위, 실손24 대국민홍보·확대시행 나선다

금융당국이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참여기관 확대를 앞두고 유관기관과 준비 현황을 심층 점검했다. 소비자단체 설문조사 결과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는 소비자와 참여 의료원으로부터 호평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금융당국은 국민들이 청구 전산화를 누릴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와 확대 시행에 나선다는 방침이다.7일 금융위원회는 제2단계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를 앞두고 금융산업국장 주재로 금융감독원과 보험개발원,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등 유관기관과..

거래소, 코스닥 유망주 '라이징스타' 22곳 선정

한국거래소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갖춘 코스닥 상장기업 22개사를 '2025년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최종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세계 시장에서의 주력제품 경쟁력, 혁신 산업 분야에서 국내 점유율, 꾸준한 매출 성장 등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기업들을 라이징스타로 선정했다.선정된 기업에는 △1년간 연부과금 및 상장수수료 면제 △IR(기업설명회) 개최 지원 △기업분석보고서 발간 △IBK기업은행 금리 우대 등 혜택..

프리미엄 자산관리 제공…하나은행, 'Club1 도곡' 개점

하나은행은 지난 6일 프리미엄 자산관리 브랜드 'Club1 도곡PB센터지점'을 개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기존 하나은행 도곡PB센터지점을 'Club1' 으로 확장 전환한 것이다.이번에 개점한 'Club1 도곡'은 2021년 'Club1 한남' 개점 이후 약 4년 만에 오픈한 하나은행의 프리미엄 자산관리 PB센터다. 'Club1 삼성' 및 'Club1 한남'에 이은 세 번째의 'Club1' 브랜드 채널이다.'Club1 도곡'은 하나은행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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