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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7일(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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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예방에 25억 추가편성…정부, 지자체와 대책 강구

우리나라가 20년 넘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살률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강정부가 지자체와 자살 예방 협력에 돌입한다.9일 보건복지부는 이형훈 제2차관 주재로 시·도 부단체장과 자살률 현황 및 대책에 대해 공유하고, 자살예방을 위해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지난해 국내 자살사망자는 1만4439명(잠정), 자살률은 인구 십만명 당 28.3명으로 2003년 부터 OECD 국가 중 1위 수준이 지속되고 있다.복지부는 자살은 복합적 위..

‘역대급 폭염’ 온열질환자 하루 200명 넘어…누적 1200명 돌파

전국적인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면서 온열질환자가 하루에만 200명을 넘어섰다.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8일 하루 전국 516개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모두 238명(사망 1명 포함)이다. 하루에만 온열질환자가 200명을 넘은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질병청이 5월 15일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총 1228명으로, 1000명을 넘어섰다.지난해 감시 시작일인 5월 20일부터 계산하면 올여름 온열질환자는 1..

질병청, 국방부·지자체와 감염병 대응 합동 훈련 실시

질병관리청은 국방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감염병 담당자들과 함께 '2025년 질병관리청-국방부-지자체 감염병 대응 합동훈련'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2003년 첫 시행 이후 세 번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등 다양한 감염병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질병청과 국방부 간 감염병 대응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전반적인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올해부터는 실제 집단 발생 상황과 유사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실..

살모넬라 등 장관감염증 급증…"올 여름 폭염에 주의"

설사와 복통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장관감염증 증가 추세에 음식물 섭취와 개인위생 관리에 주의가 요망된다.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국 200병상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210개소)이 참여하는 장관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최근 5년간 장관감염증은 증가 추세로 나타났다. 특히 여름철로 접어든 최근 4주간 살모넬라균과 캄필로박터균으로 인한 환자 발생이 지속 증가하고 있어 증가 추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질병청은 전망했다.실제 살모넬라균 감염증 환자는..

식약처, 카페·편의점 ‘식용얼음’ 세균 초과 6건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편의점 등에서 아이스 음료에 사용되는 식용얼음 451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6건이 세균수 기준을 초과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수거·검사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소비가 급증하는 식용얼음의 위생·안전 관리를 위해 6월 2일부터 17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프랜차이즈 및 개인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사용하는 식용얼음(제빙기 얼음), 식품제조 가공업체에서 생산해 편의점 등에서 판..

찜통더위에 응급실도 비상…온열질환자 급증 어쩌나

푹푹찌는 찜통더위가 연일 이어지면서 전국에서 열사병 등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작년보다 더 많은 환자들이 병원을 찾으면서 응급실은 더욱 분주해질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기후 온난화로 여러 질환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관련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의 낮 기온은 37도를 넘어서는 등 7월 상순 기준으로 관측 이래 가장 높은 온도를 기록했다. 서울에서 근대적인 기상관측이 1970..

“안구건조증·비염 치료 효과”…식약처, 부당광고 83건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라인에서 눈에 수분을 공급하는 공산품(수분공급기)을 안구건조증, 비염 등을 표방해 의료기기와 유사한 효능·효과 등이 있는 것으로 오인하게 하는 게시물 83건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20~26일까지 진행된 이번 점검은 소비자가 공산품을 의료기기의 성능 및 효능·효과가 있는 것으로 잘못 인식해 사용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진행됐다. 식약처는 관련 부당광고 게시물에 대..

여름철 식중독 58%가 음식점…예방 요령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식중독 사고 위험성이 커짐에 따라 식중독 예방수칙 '손보구가세(손씻기, 보관, 구분, 가열, 세척·소독)'를 소개했다.3일 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냔~2024년) 여름철(6~8월)에 발생한 식중독은 평균 99건(환자수 2481명, 잠정)으로, 이 중 음식점에서 발생한 식중독이 전체 비율의 58%(58건)를 차지했다.여름철은 구토, 복통, 발열, 설사 등을 일으키는 살모넬라, 병원성 대장균..

"의정갈등 근본 원인은 불신"…대화와 타협으로 꼬인 실타래 푼다

이재명 대통령이 의정갈등의 근본 원인을 '불신'으로 진단하며 대화를 통한 해법을 강조했다. 의료계도 잇따라 같은 인식을 공유하며 대화에 나설 뜻을 밝히면서, 갈등 해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이 대통령은 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취임 한 달 기자회견에서 "의정갈등의 가장 큰 원인은 불신이다. 신뢰를 회복하고 대화를 충분히 하고, 적절하게 필요한 영역에서 타협해 나가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그는 "2학기에..

한의사 의과범위 확대 '설왕설래'…복지부 인정까지 하세월

한의사들의 초음파·엑스레이(X-ray) 활용 등 의과 범위 확대를 둘러싼 의료계간 충돌이 잦아지고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법원 판결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새 정부가 들어선 만큼 환자의 다양한 의료 혜택을 위해서 발빠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7일 의료업계에 따르면 대한한의사협회는 한의사들을 대상으로 초음파·X-ray·피부미용 등 한의사들의 의권 확장을 위해 다채로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

식약처 조명한 WHO…"베트남 의약품 규제 향상에 기여"

세계보건기구(WHO)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베트남 의약품 규제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에 주목했다.식약처는 베트남의 의약품·의료기기 규제 수준 향상을 위한 지원과 협력에 대한 성과를 소개하는 기사가 WHO 대표 누리집에 게재됐다고 3일 밝혔다.식약처는 2015년부터 서태평양 지역 국가(라오스,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를 대상으로 의약품 등 규제기관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의약품 평가기술 지원 등 연간 9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W..

'역대급' 더위에…온열질환자, 지난해보다 19% 늘어

때 이른 무더위에 올해 온열질환자가 지난해보다 20% 가까이 늘었다. 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지난달까지 전국 500여 개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총 470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달 30일에만 45명이 응급실을 찾았다.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3명이다.올해 온열질환 감시체계는 지난해보다 일찍 가동됐다. 전년도 감시 시작일인 5월 20일부터 현재까지의 수치를 보면 올헤 온열질환자는 45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질병청, 디지털·위기소통 TF 출범…“감염병 선제 대응”

질병관리청이 디지털·위기소통 TF를 공식 출범하고, 감염병 재난 등 공중보건 위기상황에 대비한 선제적 소통체계를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이 감염병에 따른 재난 등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 대비하고자 소통 체계를 강화한 것이다.TF는 질병청 대변인실 소속의 임시조직으로 9명의 인력으로 구성된다. 앞으로 TF는 미래 팬데믹 등 공중보건 재난 상황에 대비해 △정부 내 위기대응 공식 메시지를 총괄하는 소통 컨트롤타워 기능 △허위조작정보 모니터링 등 인포..

대한적십자사, 집중호우 대비 ‘응급구호세트’ 정비

대한적십자사는 1일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하여 전국에 비축된 '대한적십자사 응급구호세트'의 정비를 마쳤다고 밝혔다.응급구호세트는 재난 발생 직후 이재민에게 제공되는 긴급생활용품으로, 속옷, 세면도구, 타월, 슬리퍼 등 기본적인 위생과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정비 활동은 구성품의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파손된 포장재를 교체하거나 물품을 새로 포장하는 등 구호물자의 완전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적십자사는 매..

국립대병원 중심 지역의료 연구 활성화…3년간 500억 투입

정부가 지역의료 연구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역 국립대병원을 중심으로 3년간 500억원을 투자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일 지역의료 연구 역량 강화 사업을 수행할 지역 국립대병원 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전체 국립대병원 9곳이 모두 사업 참가를 신청했고, 복지부는 평가를 거쳐 강원대·경북대·전남대·제주대·충남대병원 등 5곳을 수행 기관으로 뽑았다.복지부는 지역의료 살리기 핵심 과제로 국립대병원을 필수·공공의료 체계의 중추 기관으..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누구나진료센터’서 봉사활동

대한적십자사는 김철수 회장이 서울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에서 진료 봉사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봉사횔동은 지난 28일 진행됐으며, 김 회장은 2024년 인천적십자병원에서의 진료 봉사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봉사는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현장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서울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는 3월 28일 개소 후 평일은 물론,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정기 진료를 통해 평일 방문이 어려운 이들을 위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

한국-아세안, 감염병 대응 인재 양성 박차

질병관리청은 내달 10일까지 2주간 제3차 글로벌보건안보조정사무소(GHSCO) 핵심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한국과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 국가 협력체) 이 함께하는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프로그램은 질병청 담당자 주도 하에 연수생들에게 교육을 실습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아세안 6개국 보건 담당 실무자 15명이 연수생으로 참여한다.앞서 진행된 1·2차 프로그램에서..

의정갈등 '해결사' 맡을 정은경 장관 후보자…의료계 기대감↑

정은경 전 질병청장이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의정갈등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봉합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당시 '방역 사령관'으로 불려던 만큼 이번에도 탁월한 리더십으로 화합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는 이유다.정 후보자는 30일 서울 중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 출근길에서 "의정갈등의 가장 큰 문제는 불신에서부터 초래됐다"며 "가장 시급한 건 의료계와 신뢰와 협력 관계..

정부·학계, 인수공통감염병 심포지엄 개최 …"대응 방안 모색"

질병관리청이 새로운 위협으로 떠오른 인수공통감염병의 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해 관련 부처, 학계와 머리를 맞댄다.질병청 국립보건연구원은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대한인수공통감염병학회와 충북 오송 국립인체자원은행에서 '기후위기 인수공통감염병 대응' 심포지엄을 30일 개최했다.이번 공동 심포지엄은 세계 인수공통감염병의 날(7월 6일)을 맞아 기후변화로 확산이 가속화되는 인수공통감염병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

매나테크 코리아-한국건강관리협 서울서부지부 MOU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웰니스 기업 매나테크 코리아(대표 노재홍)가 지난 26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김민수)와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1차로 매나테크 코리아의 협력사를 대상으로 하는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향후 더 많은 이들에게 건강한 삶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노재홍 매나테크 아시아 지역 총괄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매나테크는 미국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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