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정무·민정·공보실장 인선 마무리…이번주 출근
김민석 국무총리가 비서실 운영의 핵심 보직인 정무·민정·공보실장을 내정하며 3실장 인선을 마무리했다. 이들은 이르면 7~8일 출근할 것으로 전해졌다. 5일 총리실 등에 따르면 국무총리비서실 정무실장에는 이후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민정실장에는 신현성 변호사, 공보실장에는 최혜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정됐다.정무·민정·공보 3실장은 차관급인 국무총리비서실장을 도와 비서실을 운영하는 1급 보직이다. 충북 단양 출신인 이후삼 전 의원은 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