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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일(화)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군단급 무인기 송골매 성능개량 완료…수리부속 확보 곤란 등 애로해소

우리 군이 운용중인 국산 군단급 무인기 RQ-101(송골매)가 새롭게 태어났다.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은 7일 "국산 무인항공기 송골매의 노후화와 단종부품 발생 등의 취약성을 개선하고, 운용성을 높이기 위한 성능개량 사업을 완료하고 전력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군 당국에 따르면 송골매는 지난 2000년대 초중반 국내 기술로 개발, 전력화된 무인항공기다. 군단급 부대가 전선지역 및 접적해역에서 적 활동을 감시하는 핵심 감시자산으로 활용하고 있..

북 "극초음속 IRBM 시험발사 성공…태평양지역 적 견제할 것"

북한이 6일 발사한 미사일이 '신형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이라고 밝히며 태평양지역의 미군기지를 겨냥한 것임을 분명히 했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미국을 향해 노골적인 위협 메시지를 보내면서 관심을 끌려고 한 것으로 풀이된다.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등 북한매체들은 7일 "미사총국이 6일 신형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보도했다.매체들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시험발사를 화상감시체계로 참..

"대한민국, 언제나 가슴에 품고 살아갑니다"

"대한민국, 그 한 마디 언제나 가슴에 품고 살아갑니다. 순국선열의 헌신에 부응하겠습니다."구본상 LIG회장이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애국시무식에 참석, 방명록에 남긴 글이다.LIG넥스원은 6일 "구 회장을 비롯해 비롯해 ㈜LIG, LIG넥스원, LIG시스템, 휴세코, 이노와이어리스 등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새해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애국 시무식을 가졌다"며 이 같이 밝혔다.LIG넥스원의 대표 보훈행사로 자리잡은..

'12·3 비상계엄' 막전막후에서 대통령실 이전 진실까지

"김용현에게 갑작스런 전화가 걸려왔다. 그는 청와대가 용산으로 가면 국방부를 어디로 옮겨야 할지 고민이 된다는 얘기를 꺼냈다. (중략) 얘기를 들어보니 너무 서두르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를 옮기는 데는 검토할 사항이 많은데, 시간이 걸리더라도 차분하게 준비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고 했다. 대통령실 이전의 경우 100개 중 하나라도 놓치면 국가안보 측면에서도 타격이 크고, 당선인이 임기 첫날부터 시간표에 스스로를 얽매이게..

北, 극초음속미사일 1발 발사…개발과정서 시험발사 한 듯(종합)

북한이 6일 개량형 극초음속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사일 1발을 쏘는 군사적 도발을 감행했다. 지난해 1월과 4월 발사한 중거리탄도미사일급 극초음속미사일 개발과정의 연장선에서 시험 발사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이번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한국의 정치적 혼란을 부추기고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의 방한을 견제하기 위한 행동으로 풀이된다. 특히 올해 들어 첫 탄도미사일 발사를 두고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2주 앞두고 미국 새정부에 보내..

합참 "북, 동해상으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 발사"

북한이 6일 극초음속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사일 1발을 쏘는 군사적 도발을 감행했다. 한국의 정치적 혼란을 부추기고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의 방한을 견제하기 위한 행동으로 풀이된다.특히 올해 첫 탄도미사일 발사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2주 앞두고 도발을 한 것을 두고는 미국 새정부 출범을 앞둔 정치적 포석이라는 해석까지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우리 군은 오늘 정오 경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

"무인 전투기 탑재될 AI 파일럿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차세대 공중전투체계에 탑재될 인공지능(AI) 파일럿의 명칭이 공모된다.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6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AI 파일럿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개발 중인 AI 파일럿의 가치를 제고하고 미래전장의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로 대표될 고유의 이름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는 게 KAI의 설명이다.KAI는 미래 전장 환경 변화에 대응 하기 위해 차세대 공중전투체계를 준비 중이다. 전장상황을 스스로 인식..

공군 ROTC 양성 체계화할 공군학생군사학교 창설

공군이 올해 학군단 운영대학 확대에 따라 학군사관(ROTC) 후보생들을 보다 체계적으로 양성할 '공군학생군사학교'를 창설한다.공군은 6일 오후 공군교육사령부 내 기지강당에서 손석락 교육사령관(중장) 주관으로 공군학생군사학교 창설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창설식에는 교육사 주요 지휘관·참모들과 김석찬 공군ROTC장교회장을 비롯한 공군ROTC장교회 주요 임원, 공군학사사관후보생, 부사관후보생 등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초대 학생군사학교장에는 고..

사회복무요원 부실복무 방지 '송민호방지법' 발의

최근 아이돌 그룹 맴버의 사회복무요원 복무중 무단 결근 및 출근부 조작 등 부실 복무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이를 원천적으로 막을 사회복무요원 전자출근부 도입이 추진된다.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6일 "최근 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씨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에 무단 결근 및 수기식 출근부 조작 의혹으로 병역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며 "이 같은 사례를 막기위해 사회복무요원의 출퇴근, 휴가, 결근 등의 복무관리를 전자적..

군 당국, 구속 기소된 박안수 육군총장 기소 휴직 검토

검찰이 3일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사령관으로 포고령을 발표하는 등 내란주요임무종사혐의를 받는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을 구속기소하면서 군 당국의 후속조치에 관심이 쏠린다.군 당국은 박 총장을 기소휴직 처리 한 후 현역 신분으로 군형법을 적용한 군사재판과 징계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박 총장이 내란주요임무종사혐의로 구속기소된 만큼 인사와 법무라인에서 면밀히 법적 검토를 해서 후속 조치 방안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軍 최전방 GOP 철책 경계에 AI 도입(종합)

우리 군의 최전방 철책 경계시스템에 인공지능(AI) 기능이 도입됐다.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은 3일 "육군 22사단에서 'GOP과학화경계시스템 경미한 성능개량 사업'의 전력화 행사를 개최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특히 방사청은 "이번 성능개량 사업을 통해 AI 영상분석 기능이 우리 군 경계 시스템에 최초로 도입돼 경계작전의 효율성과 신뢰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방사청은 지난 2022년 귀순 탈북자 월북사건 등을 계기로 GOP과학화경..

"사업보국의 초심으로 글로벌 방산기업 도약"

"올해도 사업보국의 초심으로 글로벌 방산기업으로 도약해 대한민국의 자주국방에 기여하고,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등 한화그룹 방산 3사 임직원이 새해 근무 첫 일인 2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참배하며 다진 각오다.한화 방산 3사는 3일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 대표, 어성철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장(사장) 등 임직원 150여 명이 2일 서울..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공수처 저지에 의무복무 병사 투입 논란(종합)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3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한 가운데 서울 용산 대통령령 관저 경내에서 공수처 수사관 등과 대치하고 있는 병력은 대통령경호처의 통제를 받는 육군수도방위사령부 소속 55경비단인 것으로 확인됐다.합참은 이날 문자 공지를 통해 "현재 대통령 관저에서 공수처와 대치하고 있는 부대는 경호처가 통제하는 경호부대"라고 밝혔다.국방부 관계자는 "55경비단은 대통령 경호처에 배속된 부대여서 국방부나 군이 통제 할..

LIG넥스원, 드론용 통신기 등 신속 개발 착수

워리어 플랫폼, 드론봇 전투체계, 아미 타이거 4.0 등 우리 군의 미래 전력에 최적화된 차세대 통신체계 개발이 본격화 한다. 153억 원을 투입해 유·무선 네트워크 인프라가 없는 전장 환경에서 무선 단말기 등에 의해 자율적으로 구성되는 통신 체계가 오는 2027년까지 개발된다.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은 2일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원장 변용관)과 이 같은 내용의 '여단급 이하 MANET 통신체계(Mobile Ad-hoc NETworki..

합참 "군통신체계 자료 삭제는 오류 수정 등 일반적 조치"

합동참모본부는 2일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증거인멸을 위해 한국군합동지휘통신체계(KJCCS) 로그기록이 삭제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오류를 수정하거나 최신화'하는 일반적 수준의 조치"라고 해명했다.합참은 이날 "12·3 비상계엄 관련 수사와 국회 요구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합참은 "국회에 제출한 로그기록 중 '이벤트 기록'에 국군통신사령부가 삭제한 4건이 포함돼 있다"며 "합참이 삭제한 기록은 없고, '로그기록'도 삭제된..

"정치 상황에도 불구, 한미동맹 굳건하게 유지"

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이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 대사를 만나 비상계엄 사태 이후에 동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했다.국방부는 2일 "김 차관이 오늘 오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골드버그 대사를 접견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국방부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김 장관 직무대행은 2022년 7월 부임 이후 2년 6개월간 워싱턴 선언, 캠프 데이비드 합의 등 한미동맹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한 골드버그 대사의 헌신과 노력에 사의를 표했다.특히 김..

KF-21 개발 방사청 정태일 수석전문관 근정포장 수상

단군이래 최대 국방연구개발사업인 한국형전투기 KF-21(보라매) 개발 과정에 참여한 방위사업청 정태일 수석전문관이 제10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근정포장을 수상했다.또 레이저대공무기 개발사업을 담당한 이상윤 전문관은 대통령표창을 받았다.방위사업청은 2일 "정 수석전문관과 이 전문관이 각각 KF-21 개발과 국방 레이저 분야의 업무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달 26일 '제10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국가시책..

"핵심기술 독자개발 역량 고도화로 어떤 위기 속에서도 생존할 것"

"SNT만의 핵심기술 독자개발역량 고도화와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통해 어떠한 위기 속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불굴의 지속가능경영 체질'을 만들어 나가자."한국군의 제식 소총인 K2 소총 등을 생산하는 소구경화기 선도기업 SNT 그룹 최평규 회장이 2일 발표한 신년사의 일부다.최 회장은 정중여산(靜重如山)의 자세와 선승구전(先勝求戰)의 필승전략에 대한 치열한 학습과 실천을 거듭 강조하며 이 같이 말했다.최 회장은 현재의 경제상황에 대해 "세계는..

지난해 K방산 수출액 98억달러…목표 절반에도 못미쳐

지난해 우리나라의 방산수출이 당초 목표인 200억 달러에 절반에도 못 미친 95억 달러 수준에 머문 것으로 집계됐다.2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공개한 방위사업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방산 수출액은 2022년 173억 달러로 정점을 찍은 뒤 2023년 135억 달러, 2지난해 95억 달러로 2년 연속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이는 지난해 예상됐던 K2 전차의 폴란드 2차 계약이 불발된 데 따른 것이라는 게 유 의원의..

軍 "적 도발 유도 대북전단 살포…있을 수 없는 일"

합동참모본부가 적의 도발을 유도하기 위해 대북전단을 살포했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전면 반박에 나섰다.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은 2일 정례브리핑에서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취임 후 12·3 비상계엄 직전까지 군이 국군심리전단을 통해 대북전단을 살포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군이 적의 도발을 유도하기 위한 활동을 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이어 "군사작전 시행의 사실관계 확인은 관련 주장들의 진위 여부를 떠나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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