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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0일(월)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軍, 대북확성기 철거 시작…남북 간 긴장완화를 위한 한 단계 높은 조치

우리 군이 대북확성기 철거를 4일 시작했다.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에 대응해 재개했던 대북확성기 방송은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면서 곧바로 중지됐고, 이후 두 달만에 본격 철거된다. 남북 간 강대강 대치의 핵심적인 산물이었던 '대북확성기'를 우리 정부가 먼저 철거하면서 북한에 대화 채널 재개설을 위한 실질적인 메시지를 보낸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국방부는 이날 "군의 대비태세에 영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남북 간 긴장완화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 조치..

전쟁기념사업회, 어린이 '체험형 안보 교육' 마련…"전쟁·평화 의미 접해"

전쟁기념사업회가 어린이들이 전쟁과 평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2025 부산 어린이박람회'에서 평화·안보 콘텐츠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4일 전쟁기념사업회에 따르면, 사업회가 운영하는 전쟁기념관 어린이박물관은 지난 1일~3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박람회에 참가했다. 전쟁기념관 어린이박물관은 △육·해·공군 및 해병대를 상징하는 어린이박물관 캐릭터 퍼즐 만들기 △군복 입기 체험 △유엔참전국 보드게임 △6·25전쟁 애니메..

보훈부, 취약계층 독립유공자 후손 복지지원 실시…우리금융과 맞손

국가보훈부가 우리금융그룹과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5억6000여만원 상당의 맞춤형 복지지원을 추진한다. 보훈부는 5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생활이 어려운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과 광복 80년 공동홍보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가보훈부 권오을 장관과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독립유공자 후손 560명에게..

[속보] 軍, 대북확성기 철거 시작

우리 군이 4일 대북확성기 철거를 시작했다. 군 당국은 "대비태세에 영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남북 간 긴장완화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 조치를 시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미정상회담 일정 막판 조율… '동맹 현대화' 핵심 쟁점

이달 중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의 핵심 의제는 '한미 동맹 현대화'가 될 전망이다. 곡절 끝에 타결한 관세협상에선 경제 이슈 위주로 논의됐다면, 이번 회담에선 주한미군 역할 조정과 국방비 증액, 미국산 무기 구매 등을 포함한 외교·안보 현안이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3일 외교가에 따르면 한미 양국은 이달 중 미국에서 한미정상회담을 개최하기 위해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 중인..

이종찬, 광복80년 위원장직 사퇴 요구에 "정부 눈치 보던 역사학자들 자성하라"

광복회는 최근 이종찬 광복회장의 광복80년기념사업위원회 공동위원장직 사퇴를 촉구하는 일각의 성명에 대해 "기회주의자들이 새 정부에 한자리를 얻지 못해 내비친 불편한 심기"라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진정으로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려면 이런 기회주의자들의 나쁜 악습을 끊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광복회는 지난 2일 발표한 이종찬 광복회장 명의 성명에서 "과거에 역사를 더럽히고 권력의 입맛에 맞춰 기득권의 울타리 안에서 역사학계를 주름잡던..

軍간부 휴가일수 턱없이 '부족'…해병대 연 9.4일로 최저

군 간부들의 1년 연차 휴가 사용이 10일 안팎으로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3일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각 군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육·해·공군과 해병대 간부들의 평균 연가 사용 일수는 9.4∼12일로 집계됐다.육군은 장교가 10.1일, 부사관이 11.1일, 군무원이 11.7일로 평균 10.9일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12.8일보다 훨씬 줄었다. 해군은 장교가 9.6일, 부사관이 10.1일, 군무원이 11...

안중근 조카 '안원생 지사' 묘소, 43년만 美서 발견…"국내 봉환 추진"

안중근 의사의 조카 안원생 지사의 묘소가 사망한 지 43년 만에 미국에서 발견됐다. 국가보훈부는 3일 "1982년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사망한 안중근 의사의 조카인 안원생 지사의 묘소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보훈부는 유족 확인 및 협의 등의 절차를 거쳐 안 지사의 유해를 국내로 봉환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안 지사는 안 의사의 동생인 안정근 지사의 아들로, 1925년 중국 상하이 프랑스 조계 지역에서 전단 배포와 반일 시위를 전개했다...

안규백 "K2전차, 한·폴 협력과 평화의 상징될 것…호혜적 협력 적극 확대하자"

K2 전차 2차 이행계약 서명식이 1일(현지시간) 폴란드 실롱크스주 글리비체에서 거행됐다. 단일 방산수출로는 사상 최대 규모인 이번 계약식이 한국-폴란드 간 방산 협력에서 가지는 중요성을 고려해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취임 첫 출장으로 폴란드를 찾았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과 아르투르 쿱텔(Artur Kuptel) 폴란드 군비청장의 서명으로 진행되는 서명식엔 안 장관과 브와디스와프 코시니악-카미슈(Władysław Kosinia..

UFS 결국 조정되나…군 당국 "폭염 때문 연기 검토 중"

한미연합훈련 '을지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중 일부 야외기동훈련(FTX) 일정 조정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미연합사는 한·미 연합훈련 기간 지휘소 연습(CPX)은 예정대로 실시하고, 야외 실기동훈련(FTX) 중 일부 일정을 뒤로 늦춰 분산 실시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FTX는 CPX를 통해 시뮬레이션 된 결과를 토대로 전체 인원이 야외에서 진행하는 훈련이다. 통상 30∼40건의 FTX가 진행되는데..

방산수출 투자 세제지원…방사청, 연구개발시설투자 20~30% 세액공제

방위사업청은 방산수출에 필요한 시설투자에 세제지원을 추진한다.방사청은 K-방산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공급망 진입 및 안정화 기술'을 신성장·원천기술에 추가해 연구개발과 시설(설비) 투자 비용까지 세제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방산수출 투자에 대한 세제지원 확대는 이재명 대통령의 '방산수출 기업 R&D 세액 감면' 공약 이행의 일환이다. 기획재정부와 방사청은 이재명 정부 출범 후부터 방산업계와 긴밀히 협..

안규백, 폴란드 무명용사의 묘 헌화…현지진출 방산기업 간담회도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31일(현지시간) 폴란드 첫 일정으로 현지 '무명용사의 묘'를 찾아 헌화했다. 안 장관은 와디스와프 코시니악-카미슈(Władysław Kosiniak-Kamysz)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과 한·폴란드 국방장관회담을 갖고, 2전차 2차 이행계약 서명식에 참석하기 위해 폴란드를 방문 중이다. 안 장관은 폴란드 무명용사의 묘에 태극기 모양의 조화를 헌화했다. 안 장관은 찾은 폴란드 바르샤바 샤스키공원 무명용사의 묘는 폴..

해군 향로봉함 12시간만에 주불 잡혀…사고조사위 구성

전날 진해항으로 입항 중이던 해군 상륙함에 불이나 약 12시간 만에 주불이 잡혔다. 해군은 2600t급 상륙함 향로봉함에서 불이나 1일 새벽 3시 45분께 초진을 마쳤다고 밝혔다. 현재는 잔불 제거와 화재 재발 유무 등을 확인 중이다. 해군은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해 화재 발생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다.향로봉함은 전날 오후 3시 49분께 진해 군항에 입항 중 보조기관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승조원과 편승인원..

해군 상륙함서 화재…화상 등 환자 3명 발생

해군 함정에서 화재가 발생해 승조원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31일 발생했다. 승조원과 편승인원 180여 명 중 현재까지 환자 3명이 파악됐다.해군은 이날 "오늘 오후 3시 49분경에 진해 군항에 입항 중이던 상륙함 '향로봉함' 보조기관실(발전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향로봉함은 이날 오후 6시경 진해 군항에 입항했다. 해군과 창원소방본부는 진화 작업 중에 있다. 승조원과 편승인원 중 1명은 오른팔과 옆구리에 1~2도의 화상을 입었고,..

[한미 관세 타결] 美 선박 건조·MRO '한일전' 예고

한·미 관세협상 타결로 태평양 연안을 둘러싼 한·미·일 3국의 조선소 전쟁이 발발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일은 이번 미국 트럼프 정부와 상호관세 협상을 통해 미국의 조선업 부활 지원을 협상카드로 내놓았다. 미국이 시급히 자국의 조선업 부흥을 원하는 만큼 우리 기업들의 미국시장 진출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한국전쟁 당시부터 75년간 미 해군과 함정의 유지·보수·정비(MRO)를 이어온 일본 역시 자국 내 조선업 부흥과 함께 미국시장 진출..

조선펀드 1500억달러…태평양 넘나들 'MRO' 주도권 전쟁 터지나

한·미 관세협상 타결로 태평양 연안을 둘러싼 한·미·일 3국의 조선소 전쟁이 발발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일은 이번 미국 트럼프 정부와 상호관세 협상을 통해 미국의 조선업 부활 지원을 협상카드로 내놓았다. 미국이 시급히 자국의 조선업 부흥을 원하는 만큼 우리 기업들의 미국시장 진출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한국전쟁 당시부터 75년간 미 해군과 함정의 유지·보수·정비(MRO)를 이어온 일본 역시 자국 내 조선업 부흥과 함께 미국시장 진..

'껍데기 국산, 알맹이 외산'…K-방산, 미국式 '부품 중심 구조'에서 배운다

글로벌 무기 시장에서 'K-방산'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K2 전차, K9 자주포, FA-50 경공격기, 이지스 구축함과 장보고급 잠수함까지, 완제품 무기 체계의 수출 실적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하지만 이면을 들여다보면, 우리 방산업계의 구조적 취약성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국산이라고 포장된 무기들의 핵심 부품은 대부분 외산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K-방산의 주요 수출 제품인 FA-50 경공격기의 경우 다수의 미국산 주요 부..

K-방산 '숨은 조력자'…강소기업들, 세계 수준 기술력으로 방산 수출 뒷받침

한국의 방위산업이 K9 자주포, K2 전차, FA-50 전투기 등 대형 무기체계 수출을 통해 전 세계 주목을 받는 가운데, 그 이면에는 이들 무기 체계의 완성도를 뒷받침하는 강소기업들의 기술력이 존재한다. 조용히,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에 실력을 발휘하는 이들은 이른바 'K-방산의 숨은 조력자'들이다.서울에 본사를 둔 (주)지슨은 보안 전문기업으로, 최근 무선 백도어 해킹 탐지장비(A-H)를 조달청의 '우수 조달제품'으로 등록하는 데 성공했다...

안규백, 美 국방장관과 첫 공조통화 "한미동맹,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 발전 희망"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31일 피트 헤그세스(Pete B. Hegseth) 미국 국방장관과 취임 후 첫 통화를 했다. 안 장관은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과 북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확장억제 협력을 심화하고, 조선 등에서의 협력을 통해 상호 호혜적 국방 현대화를 추진하기로 했다.안 장관은 통화에서 "국민주권정부의 첫 번째 국방장관으로서 지난 70여년간의 한미동맹 성과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책임감이 크다"며 "한미동맹은 피로 맺어진 동맹으로..

미래전장 핵심 전자전기… 민관 공조로 글로벌 주도권 노린다

현대 첨단전쟁에서 이용되는 레이더, 통신, 유도무기, 위성 등은 모두 전자기 스펙트럼에 의존한다. 특히 원거리에서 타격하는 미사일 체계, 전투기를 위협하는 방공체계 등이 지속 발전하면서 공중에서 적의 방공체계를 교란 및 파괴하는 전자전기(電磁戰機·Airbron EW Platform)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전자전기는 적에게 물리적 타격을 가하지 않고 작전의 효과를 거둘 수 있어 저강도 분쟁, 개전 초기 등 본격적인 무력 사용 이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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