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0월 20일(월)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UFS 조정에도 北 반발…남북대화 모멘텀 만들려는 李정부 압박?

한미연합연습 '을지프리덤실드' 실시에 대해 북한이 강력 규탄한 것은 한미 간 군사훈련이 지속되는 한 남북관계 복원 혹은 대화 모멘텀을 만들 수 없다는 이재명 정부에 대한 압박 메시지 성격이라는 관측이다. 이에 북한은 이번 UFS를 러시아와의 군사 동맹 강화 등의 정당화 명분으로 활용하고, 신형 전략·전술 무기 시험발사를 추진할 가능성도 있다. 다만 대남확성기 철거 등 이재명 정부의 유화 조치에 호응해온 측면을 고려하면 도발 강도는 제한적일..

[르포] 외국인 관광객 매년 느는 전쟁기념관…과거 참상 통해 현재를 마주한다

그리스에서 온 조지 코스타스씨는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3층에 마련된 6·25 전시실Ⅲ(유엔실)에서 유엔군 참전국의 군복과 장비를 뚫어져라 살피고 열심히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었다. "제 삼촌은 6·25 전쟁 전사자입니다." 코스타스씨는 한국 땅에서 전사한 삼촌의 흔적을 따라 전쟁기념관을 찾은 것이다. 코스타스씨는 "그리스군으로 6·25전쟁에 참전했던 삼촌에 대해 가족들에게 들었던 이야기와 6·25 전쟁의 참상을 한국 땅에서 직접..

北, 한미 UFS 실시 규탄 성명 "을지프리덤실드, 지역정세 불안정화 진정한 위협"

북한이 한미연합군사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 실시를 규탄하는 국방상 성명을 냈다. 북한은 "계선을 넘어서는 그 어떤 도발행위에 대해서도 자위권 차원의 주권적 권리를 엄격히 행사할 것"이라고 위협했다.조선중앙통신은 11일 노광철 북한 국방상의 '미한의 적대적 위협으로부터 국가의 안전이익을 수호하는 것은 공화국 무력의 절대사명이다'는 제목의 담화를 보도했다. 노 국방상은 담화에서 "미한의 도발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그것이 초래할 부정적..

[포토] 北, '대남확성기 철거 시작'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철거에 북한이 호응하면서 전방 일부 지역에서 대남 확성기를 철거하기 시작했다. 우리 군이 지난 4∼5일에 걸쳐 대북 확성기를 모두 철거한 데 대해 화답한 것이다. 사진은 10일 경기도 파주 접경 지역에서 바라본 북한군 초소와 대남 방송 스피커.

[포토] 대남 확성기 철거 시작한 북한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철거에 북한이 호응하면서 전방 일부 지역에서 대남 확성기를 철거하기 시작했다. 우리 군이 지난 4∼5일에 걸쳐 대북 확성기를 모두 철거한 데 대해 화답한 것이다. 사진은 10일 경기도 파주 접경 지역에서 바라본 북한군 초소와 대남 방송 스피커.

[포토] 北, 대남 확성기 철거 시작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철거에 북한이 호응하면서 전방 일부 지역에서 대남 확성기를 철거하기 시작했다. 우리 군이 지난 4∼5일에 걸쳐 대북 확성기를 모두 철거한 데 대해 화답한 것이다. 사진은 10일 경기도 파주 접경 지역에서 바라본 북한군 초소와 대남 방송 스피커.

[포토] 북한, 대남 확성기 철거 시작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철거에 북한이 호응하면서 전방 일부 지역에서 대남 확성기를 철거하기 시작했다. 우리 군이 지난 4∼5일에 걸쳐 대북 확성기를 모두 철거한 데 대해 화답한 것이다. 사진은 10일 경기도 파주 접경 지역에서 바라본 북한군 초소와 대남 방송 스피커.

"주한미군, 숫자보다 능력"… 브런슨, 병력 재편 가능성 시사

제이비어 T 브런슨 한미연합사령부·유엔군사령부·주한미군사령부 사령관이 주한미군 변화를 시사했다. 주한미군 조정을 통해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을 현실화·현대화하고 중·러에 대한 견제도 강화하겠다는 뜻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브런슨 사령관은 지난 8일 경기도 평택의 캠프 험프리스에서 지난해 12월 취임 후 국내 언론과 처음으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최근 동맹 현대화, 주한미군 조정 및 역할 변화 등 한국의 안..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 "주한미군 변화 필요…한미 비대칭적 우위는 동맹"

평택// 제이비어 T 브런슨 한미연합사령부·유엔군사령부·주한미군사령부 사령관이 주한미군 변화를 시사했다. 주한미군 조정을 통해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을 현실화·현대화하고 중·러에 대한 견제도 강화하겠다는 뜻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브런슨 사령관은 지난 8일 경기도 평택의 캠프 험프리스에서 지난해 12월 취임 후 국내 언론과 처음으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최근 동맹 현대화, 주한미군 조정 및 역할 변화 등 한국의 안보와 관련된 민감한 사항이 잇..

전쟁기념사업회 서포터즈 '워리어', 청년 안보의식 세미나 개최

전쟁기념사업회 청년서포터즈로 활동 중인 '워리어'가 청년층의 안보 의식 실태와 전쟁기념관의 역할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업회는 10일 "워리어가 직접 조사·기획·발표한 '전쟁을 기억하는 실천적 방식' 세미나가 전날 전쟁기념관 워리어라운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러-우 전쟁, 중동 분쟁, 미-중 갈등 등 국제 정세의 불안정성이 심화되는 가운데, 쳥년층의 안보 의식이 국가 안보의 지속성과 직결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軍 병력난 '빨간불'…상비병력 45만명, 17개 부대 사라져

우리 군 병력이 정전 상황에서 필요한 최소 규모인 50만 명보다 부족한 45만 명 수준까지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저출산과 인구감소, 병사 처우 문제 등에 따른 간부 선호도 하락이 주된 원인으로 파악된다. 1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방부·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 56만 3000명이던 상비병력은 올해 7월 1일 기준 45만 명으로 6년 새 11만 3000명이 감소했다.같은 기간..

광복 80년은 무슨 '색'일까…보훈부-노루페인트 광복색 캠페인

국가보훈부가 노루페인트와 함께 광복 80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시각적인 '색'으로 재해석하는 캠페인을 함께 실시한다. 노루페인트는 1945년 창립된 '광복둥이' 기업으로, 창업주 고(故) 한정대 회장의 외숙부인 임국정 지사(1963년 독립장)가 2023년 8월 이달의 독립운동가에 선정된 바 있다. 보훈부는 "11일 서울지방보훈청 박정모홀에서 '광복 80년 기념 컬러 발표 및 표준화 추진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날 밝혔다. '색다를 거야..

권오을, '광복 80년' 맞아 오성규 애국지사 위문…삼계죽 배식 등 봉사활동도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성규 애국지사를 오는 11일 위문한다. 권 장관은 10일 "국가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하신 애국지사님을 비롯한 국가유공자분들께서 그에 합당한 예우와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민간과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하는 것은 물론, 수준 높은 보훈요양과 의료서비스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권 장관은 이날 수원보훈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오 지사의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 등을 살피고, 입..

합참 "北 대남확성기 철거 식별"…일부 지역 철거 마쳐

합동참모본부는 9일 북한이 전방 일부 지역에 대남확성기를 철거하고 있는 활동을 식별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전 지역에 대한 철거 여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며, 우리 군은 북한군의 관련 활동을 지속 확인할 것"이라고 했다.북한이 대남 확성기를 설치한 지역은 40여 곳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철거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이번 확성기 철거는 우리 군이 최근 대북 확성기를 철거한 것에 호응한 조치로 보인다.우리 군은 지난 4일 고정식 대..

[속보] 합참 "北, 대남확성기 철거활동 식별"

합동참모본부는 9일 북한군이 이날 오전부터 전방 일부지역에서 대남확성기를 철거하고 있는 활동을 식별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전 지역에 대한 철거 여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며, 군 당국은 북한군의 관련활동을 지속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 ROTC, 폭염 속 연합훈련…"한미동맹과 전우애 다져"

한미 육군 ROTC 사관후보생들이 폭염 속에서 함께 훈련하며 한미동맹의 공고함과 전우애를 다졌다. 후보생들은 다양한 장애물을 함께 극복하는 등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육군은 8일 "전날부터 이틀간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한미 ROTC 사관후보생 동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미동맹 70주년이었던 2023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는 연합훈련은 미 후보생들이 한국 ROTC 하계입영훈련에 동참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왔다. 올해는 미..

전쟁기념관 관람객, 전년보다 대폭 늘었다…청소년 방문 2배 이상

전쟁기념사업회가 운영하는전쟁기념관의 지난달 관람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 대비 올해 7월 관람객이 38.3% 가량 증가한 가운데 특히 초·중·고교생의 증가가 눈에 띈다. 사업회는 8일 "모든 연령층에서 관람객 증가가 고르게 나타났지만, 특히 미래세대인 청소년과 어린이 관람객의 급증이 주목할 만하다"고 밝혔다. 청소년 관람객(초·중·고교생)은 전년 동월 2만1003명에서 4만3816명으로 두 배 이상(108.6%) 증가했으며, 초..

예비군 훈련, 자율신청 체계로?…2025 국방부 적극행정 1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국방부와 각 군, 국직기관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2025 국방부 적극행정 경진대회'가 개최됐다. 국방부는 8일 "전날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김준모 적극행정위원회 위원장 주관으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업무 추진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하기 위해 2019년부터 열리고 있는 적극행정 경진대회 수상자에게는 선발등급에 따라 포상금, 장관 표창, 인사상 인센티브가 주어진다.이번 경진대회는 국민 불편을 적극적으로..

한미, 함정건조·MRO 등 조선협력 논의…'규제 완화' 공감

강환석 방위사업청 차장이 지난 6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미 해군성을 방문해 해군 함정 건조와 운영·유지·보수(MRO) 분야의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양국은 함정 건조 및 MRO 협력 확대를 위해 미 해군 함정을 자국 내 자선소에서만 건조하도록 제한하는 법률인 '반스-톨레프슨법' 개정 등 규제 완화 필요성에 공감했다.방사청은 8일 "한미 간 방산협력 증진을 위해 미 해군성 고위급과 면담을 진행하고, 방산협력 확대에 따른 양국 간..

“K-방산, 유럽 무기체계 판도 바꾼다"…미-유럽 주요 언론 집중 조명

한국의 방위산업이 유럽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유럽 각국이 군사력 증강에 나서면서 한국산 무기체계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독일·프랑스·영국 등 서유럽 강대국부터 폴란드·체코·노르웨이·루마니아 등 동북유럽 국가들까지 K-방산의 성능과 가성비를 높이 평가하며 대규모 계약을 체결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미국을 비롯한 유럽 주요 언론 매체들은 최근 한국 방위산업의 도약을 "K-방산, 유럽..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APEC 일주일 카운트다운…대통령실 “美 내실 있는 방한..

김용범 “3500억弗 투자 상당한 의견 일치…APEC 때..

전현희 “부동산 보유세로 폭등 막는 것, 어설픈 정책”

李대통령 “여순 사건 77주기…국가 폭력 희생자 나오지..

다가온 APEC 빅 이벤트...트럼프에 ‘최고 훈장’ 추..

국힘 “정부, 캄보디아 피해자 구출하랬더니 범죄자 무더기..

장동혁, 尹 면회 후 “뭉쳐 싸우자”…김계리 “잡범과 섞..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