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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일(화)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여권상 로마자표기 '발음'과 달라 불편… 변경 기준 완화

31일부터 여권 로마자성명 변경 제한 기준이 완화된다.예를 들어 '근'자의 로마자 표기인 'GUEN'의 경우 외국에서 흔히 '구엔'으로 발음되기 때문에 외국에서 불편을 겪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여권상 로마자 표기 변경을 신청해도 '근'이 들어간 사람 중 1% 이상인 5027명이 'GUEN' 표기를 사용 중이라 변경이 제한됐다.이날부터 김O근씨와 같은 경우에도 로마자성명 변경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외교부 고시를 개..

권익위 "난임지원제도, 국민 의견 바탕으로 편리하게 개선"

아이를 갖고 싶은 국민이 난임 시술비 지원 등을 받을 때, 불필요하게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지 않도록 관련 제도가 정비된다.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3일 의결된 '난임지원제도 불편사항 개선방안'을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에 권고했다고 30일 밝혔다.권익위는 "합계출산율 0.7명대라는 저출생 위기에 국민권익위는 10월 '국민생각함'에서 진행한 난임지원제도 불편사항 관련 의견수렴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외교 1차관, 다이 中대사 접견… 제주항공 사고 '시진핑 위로전'에 사의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은 30일 오후 신임장 사본을 제출한 다이 빙 신임 주한중국대사 내정자를 외교부 청사에서 만나 한·중 관계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외교부는 이날 김 차관이 다이 대사 내정자의 부임을 환영하고, 안정적인 발전 추세를 보이고 있는 한중관계가 앞으로도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김 차관은 내년 경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양국이 APEC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

지미 카터 서거… 외교부 "권한대행 명의 조전 발송 계획"

외교부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서거와 관련해 우리측 조전을 발송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에게 "(최상목) 권한대행 명의 조전을 발송할 계획"이라고 서면 공지로 전했다. 앞서 정부는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100세의 나이로 서거하자 "우리 국민과 함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힌 바 있다.이 당국자도 이날 정부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카터 전 대통령은 국제평화, 민주주의, 인권 등 인류 보편..

다이 中대사, 신임장 사본 제출… 공식 업무 시작

다이빙 신임 주한 중국대사가 30일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다이 대사는 외교부에 신임장 사본을 제출했다.다이 대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를 찾아 김태진 외교부 의전장에게 사본을 제출했다. 신임장은 부임하는 대사의 신원을 보증하는 파견국 국가원수의 공식 문서다. 통상 원본은 신임장 제정식 때 쓰이고, 사본을 먼저 제출하면 대사의 공식 활동이 허가된다.다이 대사는 한국의 탄핵 정국 영향으로 공식 부임이 늦어졌다. 신임장 제정은 국가 원수인 윤석열 대..

[포토]외교부 방문하는 다이빙신임 주한중국대사

다이빙 신임 주한중국대사가 30일 오후 신임장 사본 제출을 위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외교부를 방문하고 있다.

[포토]밝은 표정으로 외교부 방문하는 다이빙 신임 주한중국대사

다이빙 신임 주한중국대사가 30일 오후 신임장 사본 제출을 위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외교부를 방문하고 있다.

[포토]신임장 제출위해 외교부 방문한 다이빙 신임 주한중국대사

다이빙 신임 주한중국대사가 30일 오후 신임장 사본 제출을 위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외교부를 방문하고 있다.

조태열 외교장관 "큰 충격과 깊은 슬픔… 희생자·유가족에 애도"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탑승한 태국인 2명을 포함한 수많은 소중한 생명을 잃어 가슴이 아프다"고 30일 밝혔다.조 장관은 이날 소셜미디어 X에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여객기 추락 사고는 우리에게 큰 충격과 깊은 슬픔을 안겼다"며 이 같이 적었다.조 장관은 "모든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진심 어린 애도를 표한다"고 덧붙였다.전날 오전 승객 175명과 승무원 6명 등 탑승객 181명을 태운 태국 방콕발 무안행..

다이빙 중국대사 부임… "韓 어려움 극복, 발전·번영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다이빙 신임 주한중국대사는 "우리는 한국과 협력을 강화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촉진하고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서로 지지하기를 희망한다"고 27일 밝혔다.이날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다이 대사는 한국 부임에 맞춰 배포한 서면 연설문에서 "국제 자유무역 체계를 수호하면서 양국의 공동 발전과 국제 사회의 연대 및 협력을 위해 유리한 환경과 조건을 조성하기를 희망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내년 APEC 정상회의는..

한-바레인, '투자 증진 및 보호 협정' 공식 서명

한국과 바레인이 지난 26일(현지시간) 바레인 마나마에서 '투자의 증진 및 보호에 관한 협정'에 공식 서명했다.외교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의 협정에 구헌상 주바레인대사와 셰이크 살만 빈 칼리파 알 칼리파 바레인 재정경제부 장관이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 따르면 △내국민 및 최혜국 대우 의무 △투자 대금의 자유로운 국내외 송금 보장 △페이퍼 컴퍼니 혜택 배제 등의 내용이 담겼다.외교부는 "지역 진출 관문으로서 입지와 역내 금융서비스 거점으로..

한·일 외교차관회담… "고위급 대면 교류도 조기에 이어 나가자"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은 26일 일본 도쿄에서 오카노 마사타카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의 회담에서 한·일, 한·미·일 협력, 북한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외교부는 이날 김 차관이 한·일 관계 전반을 포함해 이 같은 논의를 했다고 전했다. 김 차관은 회담에서 현재 우리 정부가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 아래 국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모든 과정은 민주적 절차의 틀 내에서 헌법과 법률에 기초해 이루어질 것이라고도 부연했다...

정부, '北 IT 외화벌이' 15명 포함 '기관 1곳' 독자제재 발표 (종합)

정부가 북한의 개인과 기관을 독자제재 대상으로 26일 지정했다. 외교부와 기재부는 해외에서 IT 분야 외화벌이 활동을 하면서 핵·미사일 개발 자금을 조달한 북한인·기관을 독자제재 대상에 올렸다고 이날 밝혔다.지난 11월에 이어 두 번째 정부의 독자 대북제재 조치다. 러·북간 불법 군사협력과 북한의 핵·미사일 자금 및 물자 조달에 관여한 개인 11명·기관 15개를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한 바 있다.외교부는 26일 "북한의 IT 조직원 15명 및..

외교부·기재부, '北 IT 외화벌이' 15명·기관 1곳 독자제재

정부가 북한의 개인과 기관을 독자제재 대상으로 26일 지정했다. 외교부와 기재부는 해외에서 IT 분야 외화벌이 활동을 하면서 핵·미사일 개발 자금을 조달한 북한인·기관을 독자제재 대상에 올렸다고 이날 밝혔다.지난 11월에 이어 두 번째 정부의 독자 대북제재 조치다. 러·북간 불법 군사협력과 북한의 핵·미사일 자금 및 물자 조달에 관여한 개인 11명·기관 15개를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한 바 있다.외교부는 26일 "북한의 IT 조직원 15명 및..

성탄에 더 바쁜 외교부… '계엄발 외교 불확실성' 해소에 총력

정부는 계엄발 외교 후폭풍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성탄 연휴에도 평소보다 더 바삐 움직이고 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중국 외교 수장인 왕이 부장과 전화통화를 가졌고, 김홍균 외교1차관은 방미 중 한·미 외교차관회담을 열었다. 이어 일본을 찾아 한·일 외교차관회담을 갖는다.이 같은 외교부의 발빠른 움직임은 국내 정치 상황이 대외 신인도 하락이나, 한·미 동맹, 한·미·일 안보협력 등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긴밀히 움직여야 한다는 위기감에서..

외교부 "한·미 차관회담 성과, 외교 정상 수행 의지 표현"

외교부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외교차관회담에 대해 "(한국) 국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 간 외교 활동을 정상적으로 수행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평가했다.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한·미동맹이 흔들림 없이 굳건하게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미국과 긴밀히 소통 중"이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어 "미국 신 행정부 측과도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

계엄 후 한·미동맹 문제없다…美 “철통같은 방위공약 그대로”

한국과 미국 정부가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연기됐던 양국 간 외교·안보 일정을 완전히 재개키로 했다. 또한 미국 측은 한국 민주주의의 복원력을 전적으로 신뢰한다며 한·미동맹에 대한 굳건한 지지와 철통같은 대한 방위공약은 어떠한 변화도 없다고 강조했다. 24일 외교부에 따르면, 김홍균 외교부 1 차관은 23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을 만나 한미 외교차관회담을 가졌다. 김 차관은 "한국의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가..

힘 실리는 한·미·일 협력 노선… "외교 불확실성 해소할 기회"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비상계엄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로 한·미·일 협력 노선이 새로 조명되고 있다. 반대로 친미 친중종북 세력이 사회 전면에 드러나면서 국내정치 발 폭풍이 한반도 주변을 둘러싼 국제정세를 바라보는 국내 세력의 양극화를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온다.한국에서 분 비상계엄 발 후폭풍이 워싱턴 조야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 국무부는 최근 이례적으로 한국의 야권을 겨냥해 대북제재를 성실히 이행하라는 경고성 메시지를 보냈..

한·일 외교장관 통화…국내 정세 및 한·일관계 논의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과 전화 통화를 하고 한국 국내 상황 및 향후 한·일관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23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오전 20분간 진행된 통화에서 "한국 정부가 권한대행 체제하에 국정 전반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한·일관계 발전을 포함한 외교기조도 흔들림 없이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조 장관은 이어 외국 기업들의 정상적인 경제활동에 대해서도 우려할 부분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대북송금' 의혹 李,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피소 위기

미국이 공식 논평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민주당에 대해 직격탄을 날렸다. 이 대표와 민주당이 북한에 유화적 자세를 취하며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를 불성실하게 이행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22일 정치권과 VOA(미국의 소리) 등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지난 20일 한국 사법부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실형을 선고한 것과 관련해 유엔 안보리 결의 이행을 촉구했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VOA 관련 논평 요청에 "국제사회는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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