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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서 치매 검사 받으세요”…성동구, ‘찾아가는 인지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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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6. 03. 05. 11:33

17개 동 주민센터 순회…주민 누구나 무료 검진
치매 고위험군·집중 검진 대상자, 전문의 진료 연계
0305 찾아가는 인지상담소 운영 모습(2)
서울 성동구 치매안심센터가 동 주민센터에서 구민에게 치매 조기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성동구
서울 성동구가 주민들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치매 조기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인지상담소'를 운영한다.

5일 구에 따르면 성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이날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17개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구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치매 조기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검사 결과 인지기능 저하가 의심될 경우 신경 심리검사와 전문의 진료로 연계하는 원스톱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치매 고위험군과 집중검진 대상자에 대한 관리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집중검진 대상자인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과 75세 도래 어르신에게는 동 주민센터 검진 2주 전 우편과 문자 안내 등을 통해 검진 일정을 사전 안내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거주지와 관계없이 신분증을 지참해 동별 운영 일정이 맞춰 가까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검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필요시 돋보기나 보청기를 지참하면 된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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