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은 지금] 성동 정원오 "문화·기술 합작해 새로운 미래 그려갈 것"
아시아투데이 김소영 기자·주지은 인턴 기자 = 젊음의 에너지로 가득한 서울 성동구 성수동이 기술과 예술이 모여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는 거점 공간으로 탄생했다. 글로벌 게임 개발사 '크래프톤', SM엔터테인먼트 전속 작곡가 '켄지', 글로벌 댄스 스튜디오 '원밀리원',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 '사일로랩' 등 성수동에 입주한 문화예술기업과 기술기업이 성동구와 함께 새로운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도심 속 이색 장소를 꾸몄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제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