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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유라 기자입니다. 조선·철강·항공·방산을 중심으로 중공업 분야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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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선 몸집 불리는 HMM, 29兆 선대 확장…'다변화' 방점
포스코그룹이 호주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호주 총리의 포항제철소 방문을 계기로 양측은 수소환원제철 기술을 비롯해 2차전지와 에너지 등 첨단산업 동반 성장을 모색하기로 했다. 30일 포스코홀딩스는 앤서니 앨버니지(Anthony Albanese) 호주 총리가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호주 총리의 포스코 방문은 2003년 존 하워드 전 총리 이후 22년 만이다. 앨..
현대제철이 30일 공시를 통해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조 7344억원, 영업이익 93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 178억원으로 나타났다. 현대제철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3.6% 감소했지만 원재료가 하락 및 자동차강판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 확대로 전분기 수준의 영업이익을 유지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건설경기 둔화가 지속되면서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4분기부터 저가 수..
HD현대인프라코어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 회복세에 힘입어 3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30일 HD현대인프라코어는 올해 3분기 매출 1조 1302억 원, 영업이익 80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의 회복세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무려 291% 뛰었다. 고부가 제품 판매가 증가하고 가격 인상과 판촉비 절감 등 수익성 제고 노력이 효과를 보면서 실적이 성장한 것으..
SK㈜가 그룹의 사업 재편과 자회사 운영 효율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투톱 체제를 구축했다. 장용호 대표이사 사장(CEO)과 함께 강동수 포트폴리오매니지먼트(PM) 부문장을 사장으로 신규 선임하며, 지주회사로서의 실행력과 경영 효율성을 한층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30일 SK㈜는 강동수 PM부문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그룹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사업재편)과 자회사 운영효율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앞..
대한항공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의약품 항공운송 품질 인증'(CEIV Pharma)을 갱신했다고 30일 밝혔다. CEIV Pharma는 의약품 항공운송의 안전성과 품질을 검증하는 국제 표준 인증으로, 운송 절차·보관 시설·장비·규정 등 280여 개 항목을 전문 평가단이 심사해 부여한다. 대한항공은 2019년 처음으로 해당 인증을 취득한 이후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백신 등 의약품을 국내에 안정적으로 수송..
현대제철이 사내 공모전을 통해 전사적 디지털 전환(DX)에 속도를 내고 있다. 원료하역, 설비안전, 경영지원 등 다양한 업무에 AI를 접목하며, 철강산업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29일 현대제철은 최근 한 해의 DX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혁신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사내 행사 'AI·BIG DATA 페스티벌'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전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DX..
포스코가 글로벌 원료 공급사와의 협력을 지역사회 상생 모델로 확장하고 있다. 글로벌 사회공헌 펀드를 조성해 산업단지 인프라 개선에 나선 것이다. 포스코는 경기 침체로 시름하는 포항·광양 국가산단에 스마트 가로등을 설치하는 등 안전 투자를 지원할 방침이다. 29일 포스코는 브라질 원료 공급사 CBMM과 'GEM 매칭펀드' 스폰서 협약을 체결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국가산업단지 인프라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GEM매칭..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를 주축으로 수소산업을 이끄는 글로벌 정재계 인사들이 한 데 모였다. 각국에 흩어진 청정수소 자원과 인프라, 기술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기후위기가 심화하는 가운데, 에너지 전환과 경제 성장 두 마리를 토끼를 잡을 '글로벌 수소 협력 모델'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29일 GGGI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한 글로벌 청정수소 포럼 현장은 전 세계에서 날아..
아시아나항공이 이탈리아·헝가리·스페인과 통하는 하늘길을 넓혀 유럽과의 연결을 강화한다. 29일 아시아나항공이 다음해 이탈리아 밀라노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인천-밀라노 노선은 3월 31일부터 화·목·토요일 주3회 운항한다.오후 1시 40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밀라노공항에 현지시각 오후 8시에 도착한다. 밀라노공항에서는 현지시각 오후 10시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다음날 오후 4시 40분에 도착한..
LS일렉트릭이 4조원을 웃도는 수주잔고를 소화하기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다. 최근 원재료 구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1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예고했으며, 연내 부산 초고압 변압기 신공장 준공을 마쳐 연간 생산능력을 약 5000억원 늘릴 계획이다. LS일렉트릭은 전력기기 호황을 타고 올해 영업이익이 4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역대 최대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세아베스틸지주가 항공기 소재 시장 성장세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에 나섰다. 자회사인 세아항공방산소재는 고강도 알루미늄 소재 생산을 위한 신공장을 세우고 보잉 등 글로벌 항공기 제작사로 공급망을 확대할 방침이다. 28일 세아항공방산소재는 연간 770톤 규모의 고강도 알루미늄 소재 공장을 경남 창녕군에 설립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총 588억 원을 투자해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마친 뒤, 하반기부터 본격 상..
롯데케미칼은 열에 강한 접착성 소재를 개발해 식품 포장용기 용도로 상용화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개발된 소재는 주로 포장용기 시트의 접착을 강화하는 제품으로, 고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접착력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소재는 일반적으로 서로 잘 접착되지 않는 폴리프로필렌(PP)과 EVOH(에틸렌-비닐알코올) 필름을 효과적으로 결합시켜, 수분과 산소 차단 성능을 한층 높였다. 이를 통해 식품의..
SK이노베이션이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친환경 수소버스를 보낸다. 참가자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일 뿐 아니라, 국내 친환경 교통수단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함이다. SK이노베이션은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APEC CEO 서밋(Summit) 2025' 행사 참가자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수소 셔틀버스 20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APEC CE..
SK그룹이 아시아태평양 LNG 산업의 키 플레이어로 나선다. 그룹의 에너지 사업을 이끄는 최재원 수석부회장과 추형욱 SK이노베이션 대표가 직접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무대에 출격해 글로벌 LNG 기업 리더들을 만난다. 국가 간 협력과 친환경 경쟁력 제고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27일 SK그룹은 최재원 수석부회장과 추형욱 SK이노베이션 대표가 오는 31일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APEC 최고경영자 서밋(CEO Summit)의 '아시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액화천연가스(LNG) 산업 비전을 논의하는 국제 협력의 장이 경주에서 열린다. SK이노베이션은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과 함께 동북아의 LNG 수급 안정성과 인공지능(AI) 시대의 전력수요 대응 전략 등 핵심 이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27일 SK이노베이션은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오는 31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 서밋(CEO Summit)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