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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1부 정유·화학/ IT 담당 이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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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고려아연 백인규 감사위원 선임…찬성 82%
한화큐셀, 태양광 넘어 전력 공급까지…통합 에너지 솔루션 공개
자문사 8곳 최윤범측 후보 추천…감사위원 확보 '유리한 고지'
가온전선이 미국 초대형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2000억원 규모의 버스덕트를 공급한다. 글로벌 빅테크와 생성형 AI 기업에 이어 AI 클라우드 사업자까지 고객군을 넓힌 데다 현재 계약 물량의 2~3배 규모인 추가 프로젝트도 협의하면서 북미 AI 데이터센터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20일 가온전선에 따르면 미국 자회사 LSCUS는 현지 AI 클라우드 사업자의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총 2000억원 규모의 버스덕트..
카카오가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개인정보 보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프라이버시 원칙을 마련했다. 기존 그룹사 간 개인정보보호 정기 모임을 컨퍼런스로 확대하고 서비스 기획부터 개인정보 파기까지 전 과정에 프라이버시 원칙을 적용하기로 했다. 20일 카카오는 지난 19일 경기 성남시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제1회 카카오그룹 프라이버시 컨퍼런스'를 열었다고 밝혔다. 카카오와 카카오뱅크, 카카오모빌리티..
SK엔무브가 미국 대형 정유기업 HF싱클레어와 장기 공급계약을 맺고 북미 그룹Ⅲ 윤활기유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중동발 공급 차질로 프리미엄 기유 수급이 빠듯해진 가운데 글로벌 생산거점과 현지 유통망을 결합해 북미 판로를 넓힌다는 전략이다. 20일 SK엔무브는 전날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HF싱클레어와 북미 그룹Ⅲ 윤활기유 공급·유통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3일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
SKC의 동박 사업이 생산과 판매를 빠르게 늘리고 있지만 수익성 회복은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전기차 수요 둔화로 낮아졌던 공장 가동률이 올라오고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중심으로 판매도 늘었지만 적자가 오히려 확대되면서다. 단기 자금조달 부담까지 커진 만큼 말레이시아 생산 확대를 통한 원가 경쟁력 확보가 실질적인 정상화를 좌우할 전망이다. 19일 SKC에 따르면 동박자회사 SK넥실리스는 올해 상반기 생산량과 매출이..
네이버가 노사발전재단과 손잡고 자체 구축한 정보기술(IT) 업종 특화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업계 전반으로 확산한다. 지난해 재단의 기업컨설팅을 통해 국내 최초로 IT 업종에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한 데 이어 올해는 공동컨설팅에 참여해 중소기업과 중장년 근로자까지 활용할 수 있는 재취업 지원 모델을 구축한다. 19일 네이버는 이날 경기 성남시 네이버 1784 사옥에서 노사발전재단과 'IT 업종 특화 재취업지원서..
카카오모빌리티가 서울 강남에서 운행하는 자율주행차를 기존 2대에서 6대로 늘리고 교통약자 보호구역까지 운행 범위를 확대한다. 돌발 변수가 많은 강남 도심에서 실제 주행 데이터를 더 빠르게 확보해 AI 자율주행 기술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심야 이동 수단으로서 서비스 활용도를 높이려는 전략이다. 19일 카카오모빌리티는 오는 20일부터 자체 기술 기반 자율주행 서비스 '서울자율차'의 운행 차량을 6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카카오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 2주년을 맞아 제도 고도화에 나선다. 지난 2년간 관련 규정과 리스크 관리체계를 구축했다면 앞으로는 리더 평가와 교육·포상 등 실제 업무 과정에 자율준수 원칙을 반영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19일 카카오는 올해 하반기부터는 전 임직원의 참여와 실무 활용을 중심으로 CP 운영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카카오는 2024년 8월 CP 도입 이후 관련 규정과 운영체계..
카카오페이의 상시 할인 결제 서비스 '굿딜'이 출시 1년 반 만에 제휴 브랜드를 32개에서 98개로 늘렸다. 결제 금액이나 횟수 등 별도 조건 없이 할인받을 수 있다는 점을 앞세워 편의점과 식음료(F&B), 뷰티 등 일상 소비 영역으로 빠르게 제휴처를 넓힌 결과다. 이달 세븐일레븐까지 합류하면서 국내 주요 편의점 4사도 모두 확보했다. 19일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굿딜'의 제휴 브랜드는 현재 98개로 100곳 돌파를..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으로 검색 시장의 경쟁이 거세지는 가운데 네이버가 '초록창' 밖으로 성장 영토를 넓히고 있다. 10년 넘게 축적한 데이터센터·클라우드·로봇 역량에 전력 확보까지 더해 AI 인프라 사업으로 묶어내면서다. AI 경쟁의 무게중심이 거대언어모델(LLM)을 넘어 GPU와 데이터센터, 전력, 피지컬 AI로 옮겨가면서 선행 투자의 활용 가치도 커지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올해 풍력발전소..
에쓰오일이 샤힌 프로젝트를 앞세워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구조개편 과정에서 경쟁력 있는 생산설비의 역할을 강조하고 나섰다. 중국·중동의 대규모 정유·석유화학 통합설비 증설로 공급 경쟁이 거세지는 상황에서 단순한 설비 감축을 넘어 원가와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원료 조달 위험을 낮추는 생산기반을 갖춰야 고부가 제품 중심의 사업재편도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18일 에쓰오일은 샤힌 프로젝트를 통해 원가 경쟁력과 에너지 효율,..
LS일렉트릭이 미국 블룸에너지와 3400만달러 규모의 배전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북미 데이터센터 사업을 확대한다. 기존 고객사로부터 추가 수주를 확보한 것으로,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맞춰 구축해 온 미국 현지 생산체계와 배전 기술력이 실제 수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18일 LS일렉트릭은 글로벌 전력기업 블룸에너지와 3425만8500달러(약 486억원) 규모의 배전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0년 해산된 친일재산조사위원회가 16년 만에 다시 가동된다. 오는 12월 특별법 시행을 계기로 그동안 별도의 조사기구가 없어 중단됐던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 조사와 국가 환수 작업이 재개될 전망이다. 이미 처분된 친일 재산의 대가까지 환수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도 강화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귀속에 관한 특별법'이 오는 12월 3일 시행된다. 2010년 1기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
일요일인 1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지겠다.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비가 소강상태에 드는 곳이 많겠지만 남부지방은 17일까지 강한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경남 서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이 100~200㎜로 가장 많다. 부산·울산·경남 중부 남해안과 경남 내륙에는 50~150㎜, 광주·전남과 대구·경북에는 50~1..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김대중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기일에 즈음해 두 사람의 묘소를 각각 참배했다. 취임 이후 정치적 진영과 관계없이 전직 대통령과 배우자 묘소를 찾아온 행보의 연장선이다. 16일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권 장관은 전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김 전 대통령 묘소에 헌화·분향했다. 보훈부는 권 장관이 민주주의 발전과 국가 위기 극복에 기여한 김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렸다고 설명했다...
미국이 이란 전쟁에 자원을 집중하는 사이 중국이 아시아에서 세력 확장에 속도를 내면서 미국 동맹국들의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달 남중국해 스카버러 암초 인근에서 중국 해경이 필리핀 측에 곤봉 가격과 물대포 공격을 가했다. 양국 간 수년 만의 최대 무력 충돌로, 중국은 필리핀이 도발을 자초했다고 주장하며 책임 공방으로 번졌다. 주필리핀 미국 대사는 필리핀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