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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1부 정유·화학/ IT 담당 이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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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고려아연 백인규 감사위원 선임…찬성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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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사 8곳 최윤범측 후보 추천…감사위원 확보 '유리한 고지'
네이버가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와 함께 수익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AI 검색 이용자를 1000만명까지 확보한 데 이어 검색 결과에 광고를 붙이고 AI가 직접 광고 문구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광고 사업을 넓힌다. 커머스에서는 검색·클릭·구매 데이터를 활용해 상품 추천을 강화하고 네이버페이 결제까지 연결한다. AI 인프라 투자로 비용 부담이 커진 가운데 이용자 확보에 집중했던 AI 전략이 광고와 커머스에서 실제 매..
코나아이가 미국 카드 제조사를 인수해 현지 생산·영업 기반을 확보한다. 국내에서 생산해 미국 대형 금융기관을 공략해온 방식에서 벗어나 현지 고객 대응력을 높이고 접근이 어려웠던 중소형 은행까지 영업망을 넓힌다. 자체 메탈카드 제조 기술과 칩·운영체제(OS)를 현지 생산라인에 적용해 미국 카드 사업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1일 코나아이는 미국 카드 제조기업 프로텍 시큐어 카드(Protec Secure Card·PSC)..
카카오가 오프라인에서 진행해온 시니어 디지털 교육을 책으로 확대한다. 교육장을 직접 찾지 않아도 6070세대가 스마트폰 기능을 스스로 익힐 수 있도록 카카오 서비스부터 AI까지 일상에서 필요한 활용법 100가지를 담았다. 판매 수익금은 다시 시니어 디지털 교육에 활용한다. 1일 카카오 임팩트재단은 6070세대를 위한 스마트폰 생활 가이드북 '옐로우북(Yellow Book)'을 출간한다고 밝혔다. 2024년부터 운영..
카카오가 부산에서 지역 AI 인재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기술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카카오그룹의 AI 전환(AX) 경험과 4대 과학기술원의 연구 역량, 글로벌 기업의 기술을 연결해 수도권 밖에서도 AI 창업과 사업화로 이어지는 지역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의 지역 AI 인재·기업 육성 추진 기구인 '카카오 AI 돛'은 오는 29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카카오 AI 돛 서밋 26'을..
한화토탈에너지스가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제품·순환경제, 컴플라이언스를 지속가능경영의 3대 핵심 과제로 정하고 탄소 감축과 친환경·저탄소 원료 전환을 확대한다. 석유화학 사업을 둘러싼 환경·규제 변화에 대응해 주요 리스크를 경영전략에 반영하고 ESG 관리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1일 한화토탈에너지스는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사회·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의 재무적 영향을 함..
LS전선이 AI 데이터센터 사업을 개별 제품 공급에서 전력 인프라 통합 솔루션으로 확대한다. 대용량 전력을 기존 변전소에서 데이터센터까지 공급할 수 있는 '초전도 시스템'을 앞세워 AI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수주 기회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1일 LS전선은 'AI 팩토리 프론티어(AFF)' 컨소시엄과 AI 데이터센터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FF에는 내외종합건축사사무소, 에즈웰에이아이,..
에코프로비엠이 전고체 배터리 핵심 소재인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개발과 셀 검증을 위해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원료부터 소재, 배터리 셀까지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마련해 2027년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에코프로비엠은 지난 26일 정부의 '슈퍼을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참여 기업·연구기관과 킥오프 미팅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했다고 31일 밝혔다. 슈퍼을 프로젝트는 세계 최고·최초..
한화그룹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 15.89% 확보에 필요한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 심사를 통과했다. KAI 2대 주주로 올라선 한화는 항공·우주와 방산 분야에서 양사의 사업 협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31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USA의 KAI 주식 취득에 대한 기업결합을 승인했다. 한화는 K-방산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우주항공산업 생태계를..
국내 석유화학 사업재편 1호인 대산 통합법인이 내달 1일 출범한다. 롯데케미칼과 HD현대오일뱅크가 각각 운영해온 대산 석유화학 사업을 합쳐 중복 설비를 줄이고 재무구조 개선에 나선다. 양사는 총 1조2000억원을 증자하고 연산 110만톤 규모의 나프타분해시설(NCC) 가동 중단도 추진한다. 최대 1조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까지 추진하는 만큼 자본확충과 설비 재편을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해 차입 부담을 낮추는 것이..
영풍문고가 독서모임 커뮤니티 트레바리와 함께 서울숲에서 책과 예술을 주제로 한 독서모임을 열었다. 영풍문고는 지난 29일 서울숲 커뮤니티센터에서 8월 프로그램 '숲 속의 미술관'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영풍문고는 매월 하나의 주제를 정해 책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Homo Aestheticus(미학적 인간)'를 주제로 예술과 삶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알랭 드..
대한화섬이 고성능 특수소재인 액정고분자(LCP) 섬유 'ACEPAR(에이스피에이알)'의 상업생산에 들어간다. 범용 섬유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고부가가치 산업용 소재로 제품군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31일 대한화섬은 ACEPAR의 양산체계 구축을 마치고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생산공정 검증과 성능 평가를 진행했으며 국내 주요 고객사와의 평가를 거쳐 제품 성능과 안..
LS엠트론이 한 명의 작업자가 두 대의 트랙터를 동시에 운용할 수 있는 군집주행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작업자가 탄 트랙터와 무인 트랙터를 연동해 작업을 나누는 방식으로 실증 결과 작업시간을 약 40% 줄였다. 농촌 인력 부족에 대응하는 동시에 향후 여러 대의 농기계를 무인으로 운용하기 위한 기반 기술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31일 LS엠트론에 따르면 트랙터 군집주행은 작업자가 한 대의 트랙터에 탑승해 다른..
국내 정유사들이 중동 공급 불안에 대응해 베네수엘라산 원유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지난 6월 베네수엘라산 원유 11만배럴을 약 25년 만에 시험 도입했고 HD현대오일뱅크와 SK이노베이션, 에쓰오일도 수입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과 베네수엘라가 현지 유전 개발과 원유 생산 확대를 추진하면서 국내 정유업계가 검토 중인 베네수엘라산 원유의 향후 공급 여건에도 관심이 쏠린다. 30일 업계에..
고려아연과 MBK파트너스·영풍이 내달 임시주주총회 감사위원 선임을 놓고 다시 맞붙는 가운데 국내외 주요 의결권 자문사들이 고려아연 이사회가 추천한 백인규 후보의 손을 들어줬다. ISS와 글래스루이스 등은 백 후보의 회계·감사 및 내부통제 분야 전문성을 주요 근거로 제시했다. 30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내달 9일 임시주총을 앞두고 의안분석 보고서를 내놓은 주요 의결권 자문사 가운데 ISS와 글래스루이스, 이건존스 프록..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저출산과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이 경제공동체로 나아갈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양국 시장을 연결해 청년들이 두 나라를 오가며 일할 수 있도록 일자리 선택지를 넓히고 AI 등 기술 협력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자는 구상이다. 최 회장은 30일 일본 센다이 웨스틴호텔에서 열린 '한일 저출산 대응 교류위원회 1차 회의 겸 저출산 대응 심포지엄' 개회사에서 "한국과 일본은 이제 경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