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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성준 기자입니다. 영화 등 연예 분야를 취재중이고, CJ ENM 등 영화 메이저 스튜디오들을 위주로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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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청룡시리즈어워드 대상 수상
영화 '호프'를 살린 건 '명품 조연'들의 맹활약
천정부지 배우 출연료, '공급' 확대만이 근본적 해결책
배우 김민하,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단독 사회자 낙점
일본 드라마 '범죄자' 기자간담회, 한국에서 열린 이유는?
영화 '정보원'으로 데뷔 14년만에 첫 단독 주연을 꿰찬 허성태는 기쁘면서도 홍보까지 이끌어가야 한다는 책임감에 다소 지친 듯한 표정이었다. 연기자로 전업하기 전 국내 굴지의 가전제품 회사 해외 영업 담당으로 러시아를 누볐던 그는 이 작품의 홍보를 위해 2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달 중순부터는 회사원이었을 때보다 더 바쁘게 지내고 있다. 잠을 못 잘 정도"라며 "영화 홍보에 많은 의견..
뮤지컬 블록버스터 '위키드: 포 굿'이 상영 첫 주말 극장가를 평정했다. 2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포 굿'은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37만6084명을 불러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지난 19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를 53만7289명으로 늘렸다. 2위는'나우 유 씨 미 3'으로 24만6431명이 관람했고,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6만2981명으로 3위에 자리했다. 1년전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귀멸의 칼날')이 마침내 올해 국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라섰다. 22일 배급사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월 22일 개봉한 '귀멸의 칼날'은 상영 90여 일만인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 563만8000여 명을 기록하며, 앞서 1위를 달리던 '좀비딸'(563만7000여 명)을 추월했다. 애니메이션의 연간 박스오피스 정상 등극은 국적과 상관없이 '귀멸의 칼..
배우 이이경이 자신의 사생활과 관련된 소문 유포에 대해 한달여 만에 처음으로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이경은 21일 자신의 SNS에 고소장과 함께 올린 글에서 "며칠 전 강남경찰서를 방문해 협박 및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고소 절차를 마쳤다"며 "매 순간순간 울화가 치밀었다. 실체도, 누군지도 모르는 독일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루머를 유포하며) 나타나고 사라지기를 반복했다"고 밝혔다. 이어 "곧 용의자..
영화 종주국 프랑스에서 먼저 인정받은 신톡 감독의 신작 '롤링스톤'이 22~23일 경기 동두천의 동광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고 신 감독이 21일 밝혔다. 이 영화는 신 감독이 자본주의 사회의 폐해를 해학적으로 성찰하려 기획한 3부작 중 두 번째 작품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농촌에 살던 한 여성이 서울에 올라와 일용직으로 일하며 겪는 애환을 그렸다. 촬영은 2022년부터 2년여에 걸쳐 이뤄졌고, 주인공 '정원찬'..
남매 듀오 악뮤(AKMU)가 12년간 몸 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YG)를 떠난다. YG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6개월 전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가 악뮤 멤버인 이찬혁·이수현이 살고 있는 집을 방문해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면서 "이 자리에서 악뮤가 새로운 도전을 위해 독립을 고민중이라고 얘기하자, 양 프로듀서가 달라진 환경에서 음악 활동을 해 보는 것도 좋겠다며 독려와 지원의 뜻을 전했다"고 결별의 배경을 밝..
배우 송지효 측이 아버지의 채무 변제와 관련된 외혹 제기에 대해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소속사 넥서스이엔엠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남산은 21일 "최근 받은 이메일에 송지효 씨의 부친이 운영하는 회사가 채무불이행 상태이며, 연예인 부모라는 점을 거론한 현수막 시안이 첨부됐다"며 "이 경우, 누군가가 해당 현수막을 넥서스이엔엠 앞에 게시해 송씨의 이미지를 훼손하고 나아가 회사의 정상적 영업활동을 방해하겠다는..
1년만에 돌아온 두 마녀의 흥행몰이 기세가 심상치 않다. 뮤지컬 블록버스터 '위키드: 포 굿'이 상영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일찌감치 예약했다. 2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키드…'는 이날 오전 기준 실시간 예매율 순위에서 39.1%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와 3위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쥬토피아 2'와 범죄 액션물 '나우 유 씨 미 3'으로, 각각 21.8%와 10.3%를 기록중이다. 이..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다음 달 부부의 연을 맺는다. 교제 10여 년만이다. 이들의 소속사인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들이 오랜 만남으로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삼아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12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사자인 김우빈은 이날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려 "오랜 시..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플러스)가 내년 한국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에서의 판도 변화를 노리고 승부수를 던졌다. 토종 OTT인 티빙·웨이브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3사의 콘텐츠들을 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요금제를 선보이고, 화려한 캐스팅이 돋보이는 신작 콘텐츠 등 물량 공세를 내세운 특단의 대책으로 도약을 꾀하겠다는 계획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디즈니+의 최근 움직임은 넷플릭스가 지배..
현빈-손예진 부부가 올해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남녀주연상을 나란히 수상하는 기쁨을 만끽했다.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는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 등 6개 부문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최다관왕의 영예를 누렸다. 배우 한지민과 이제훈의 사회로 19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40여분 동안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현빈과 손예진은 '하얼빈'과 '어쩔수가없다'로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올 한해 한국 극장가에서 애니메이션으로 큰 재미를 본 일본 영화가 이번에는 스타 감독들의 실사 화제작들로 기세를 이어간다. 19일 개봉한 '국보'는 '훌라걸스' 등으로 익숙한 재일동포 영화인 이상일 감독이 연출한 작품이다. 일본에서는 상영 158일만인 지난 10일 기준으로 1207만 관객을 불러모아, 이달 중 역대 일본 실사 영화 흥행 1위 등극을 노리고 있는 메가 히트작이다. 가부키의 일인자로 우뚝 서기 위한 두..
외모와 성격 등 비슷한 구석 하나 없지만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가 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는 '오즈'를 쥐락펴락해 온 '마법사'(제프 골드블럼)의 정체가 사기꾼이란 사실과 그를 둘러싼 비밀들의 실체를 알게 되면서 서로 다른 길을 가야만 하는 운명의 기로에 내몰린다. '마법사'의 회유와 '마담 모리블'(양자경)의 압박이 반복되는 과정에서 '엘파바'는 자신이 지닌 힘의 어두운 일면을..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플러스)가 화려한 캐스팅과 독창적인 이야기의 힘으로 무장한 K콘텐츠를 앞세워 올 연말과 2026년 전 세계 안방극장을 공략한다. 월트디즈니 컴퍼니는 13일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를 열어, 다음 달과 내년에 차례로 선보일 한국과 일본의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애니메이션·예능 리얼리티 등 다채로운 신작들의 면면을 공개했다. 한국 취재진 100여 명을 포함..
작품 속 배우의 변신은 가끔씩 정신적 후유증을 동반한다. 특히 실제의 자신과 180도 다른, 감정의 진폭이 큰 인물을 연기할수록 촬영장을 떠나서도 본래의 자리로 돌아오기 쉽지 않다고들 한다. 지난 7일 베일을 벗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8부작 '당신이 죽였다'에서 가정 폭력의 피해자 '희수' 역을 온몸으로 열연한 이유미에게 주위의 우려어린 시선이 쏟아진 이유다.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당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