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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이달 말 장관급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유력한 교체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박 장관은 지난 2017년 현 정부의 출범 때부터 함께한 ‘원년 멤버’다. 오랫동안 장관직을 수행한 만큼 피로도가 높은 인물들이 교체 대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복지부는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대응 주무부처인 만큼 후임 장관으로 누가 내정될지에..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효율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분배를 위해 각국이 현행 입국 규제 조치를 완화할 것을 촉구했다. 16일(현시지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IATA는 백신 운송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면서 이같이 밝히고 각국 정부는 입국 금지보다 진단 검사를 전제로 한 입국 허용 등 완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IATA는 “국경이 봉쇄돼 입국이 제한되고 비행기 운행이 중단되며,..
중국에서 강물에 빠진 여성을 지나가던 영국 외교관이 직접 강물에 뛰어들어 구조한 일이 화제에 올랐다. 중국 언론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영국 외교관을 ‘영웅’으로 칭하는 한편 아무것도 하지 않고 구경만 하던 시민들을 비판하며 고질적인 ‘웨이관(圍觀) 문화’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다. 16일(현지시간) BBC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중국 충칭시의 강변에서 한 여성이 발을 헛디뎌 강물에 빠지는 사고가..
롯데가 그룹의 디지털 전환(이하 DT) 전략을 뒷받침할 내부 전문가 양성에 적극 나선다 롯데인재개발원은 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DT인재 육성방안’을 마련하고, 12월부터 전문가 양성과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DT인재 육성 방향은 비 DT직무자 대상으로 하는 ‘리스킬링(Reskilling; 새로운 기술의 습득)’과 DT직무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업스킬링(Upskilling; 숙련도 향상)’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최근 가파른 확산세를 보이면서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전환 기준인 주 평균 국내 발생 일일 확진자 수가 수도권의 경우 100명에 육박했기 때문이다. 동아리, 카페, 기도원, 가족모임 등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만큼 정부는 현재의 상황이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중대 기로라고 판단하고 있다. 정부는 수도권과 강원도의 1.5..
셀트리온헬스케어는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00% 증가한 1277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634억원, 당기순이익은 861억원으로 각각 64%, 753% 늘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3분기 누적으로 매출액 1조 2406억원을 달성하며 2019년 연간 매출(1조 1009억원)을 뛰어 넘었다. 영업이익 역시 28%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높..
휴비스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9.7%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87억원으로 4.4%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18억원으로 536.3% 증가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30.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8.4%, 당기순이익은 8.8% 감소했다. 휴비스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주춤하던 미국, 유럽 등의..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16일 회담에서 내년으로 연기된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을 관객이 참가하는 형태로 개최하겠다는 인식에 동의했다. 이날 오전 스가 총리와 바흐 위원장은 도쿄 총리관저에서 약 30분간 회담을 가졌다. 바흐 위원장은 지난 3월 말 도쿄 올림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1년 연기된 이후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했으며 스가 총리와도 첫..
전 대통령이 탄핵된 후 임시 대통령직을 맡았던 마누엘 메리노 페루 임시 대통령이 연일 계속된 전국적 항의시위로 결국 취임 5일만에 사임 의사를 밝혔다. 15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메리노 임시 대통령은 TV 연설을 통해 “모든 페루인들의 평화와 통합을 바란다”면서 대통령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또 모든 각료들도 사임 의사를 밝혔지만 국정 공백을 막기 위해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장관직은 유지하겠다..
중국에서 수입산 냉동식품과 포장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잇따라 검출되자 중국 정부는 바이러스가 검출된 수입산 냉동식품 업체의 제품을 더이상 수입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15일 글로벌타임스와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세관은 중국에 냉동식품을 수출하는 109개 국가와 논의한 뒤 제품 수입 중지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또 세관 당국은 해외에서 냉동식품을 통해 유입되는 바이러스에 대한 감시 체제를 강화하겠다고 밝..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는 가운데 일본의 신규 확진자가 연일 최다 기록을 경신하며 ‘제3차 유행’에 돌입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14일 일본 전역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731명으로 집계되며 사흘 연속 최다 기록을 세웠다. 12일 기준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43명으로, 전주의 755명보다 50..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작년보다 두 계단 상승한 10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IMF는 15일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미 달러화 기준 올해 한국의 GDP가 1조5868억 달러(약 1766조9018억원)로 전세계 10위에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해 한국에 앞섰던 브라질과 러시아는 올해 각각 12와 11위에 그칠 전망이다. 한국이 GDP 10위권에 들어간 것은 지난..
한국 여야 국회의원들이 일본을 방문 중인 가운데 가토 가쓰노부 일본 관방장관이 한일관계 개선을 향한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13일 일본 정부 대변인인 가토 장관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일의원연맹 소속 한국 여야 의원들의 일본 방문과 관련한 질문에 “한일관계가 매우 엄중한 상황에서 양국 간 의원 외교가 한일관계 개선을 향한 환경 조성에 공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구 한반도 출신 노동자(일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달 29일 보건복지부가 안전한 가명 정보의 결합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보건의료 분야 결합전문기관으로 공단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결합전문기관은 데이터를 활용해 건강관리 등 국민편익 사업이 촉진될 수 있도록 데이터 결합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곳이다 결합을 원하는 기관들이 신청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결합해 정보주체를 파악할 수 없도록 익명·가명 처리한 후 전달해 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GS칼텍스가 정유 부문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올해 3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GS칼텍스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2971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한 수준이지만, 올해 1·2분기 기록한 대규모 적자의 늪에서 탈출했다. 매출액은 5조45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653억원으로 28.6% 증가했다. 전 분기와 비교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