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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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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설소영 기자

ssy@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설소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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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선관위 압수수색…발생 8일 만

경찰청, ‘생명지킴’ 비전 선포…“현장 경찰 생명 보호”

박왕열, 체포 전 필로폰 투약 드러나…오늘 구속 여부 결정

필리핀에서 임시 인도된 이른바 '마약왕' 박왕열이 체포 직전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필리핀에서 한국인 3명을 살해해 복역 중이던 그가 국내 대규모 마약 유통 혐의로 수사를 받는 가운데, 경찰 조사 과정에서 투약 사실까지 인정하면서 혐의가 추가될 가능성이 커졌다. 경기북부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27일 박왕열에 대한 소변 간이시약 검사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고, 조사 과정에서 박왕열이 필로폰 투약 혐의..

경찰, '비서관 성추행 의혹' 장경태 의원 검찰 송치…‘2차 가해’도 판단

성추행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아온 무소속 장경태 의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피해자의 신원을 일부 노출한 이른바 '2차 가해' 혐의도 함께 적용됐다.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장 의원을 준강제추행 및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비밀준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피해자가 장 의원을 고소한 지 약 넉 달 만이다. 장 의원은 2024년 10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출근길 광화문 멈춰섰다…전장연 승강장 시위에 아수라장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27일 오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버스 탑승 시위를 벌이면서 출근길 시민 불편이 빚어졌다. 전장연 소속 활동가 20여명은 이날 오전 8시 10분께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사거리 세종대로 서대문 방향 버스정류장에서 휠체어를 탄 채 버스 탑승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현장에 배치된 경찰과 충돌한 뒤 대치가 이어졌다. 기습적으로 이뤄진 시위로 버스정류장 일대는 활동가들과 경찰로 가득 찼고,..

허위 매매신고로 시세 부풀리고 비회원 배제…경찰 특별단속에 1493명 적발

허위 부동산 매매 신고로 시세를 끌어올리거나 공인중개사 단체를 꾸려 비회원 중개사를 배제하는 등 부동산 시장 질서를 어지럽힌 이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찰은 1500명에 육박하는 단속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10월까지 2차 특별단속을 이어가기로 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해 10월 17일부터 올해 3월 15일까지 5개월간 '부동산 범죄 특별단속'을 벌여 총 1493명을 단속하고 이 가운데 640명을 검찰..

필리핀서 지휘한 ‘마약왕’ 박왕열…경찰,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필리핀에서 국내로 송환된 이른바 '마약왕' 박왕열에 대해 대규모 마약 밀수·유통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추가 공범과 범죄수익 추적에도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경기북부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26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박왕열(48)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27일 의정부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같은 날 신상공개위원회도 열려 신상 공개 여부가 결정..

황교안 '내란 선동' 혐의 불송치…경찰 "추측성 표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탄핵 인용 시 폭동' 발언으로 내란 선동 혐의로 고발된 황교안 전 국무총리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대는 지난 18일 청년진보당 전국대학생위원회 준비위원회가 황 전 총리를 내란 선동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불송치 각하 처분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은 수사 결과 통지서에서 황 전 총리 발언에 대해 "과거에 선포된 비상계엄령을 옹호하거나 선거의 공정성..

[단독] 스토킹·성범죄는 밤에 터지는데…경찰, 시·도청 여청수사 당직 폐지

경찰이 시·도경찰청 여성수사팀의 야간 당직을 폐지하고 주간 중심 근무로 전환하는 조직 개편을 추진하면서 성폭력·아동학대·스토킹 등 심야 취약 범죄 대응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찰은 경찰서 초동 대응과 주간 수사력 보강을 위한 효율화 조치라고 설명하지만, 일선에서는 피해자 보호와 초기 대응이 집중되는 밤 시간대에 상급 대응망을 축소하는 것은 현실을 외면한 개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

경찰, 3세 딸 살해 혐의 친모 신상 공개 않기로

경찰이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친모의 신상정보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피해자 유족이 2차 피해 등을 우려하며 비공개를 요청한 점이 반영됐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안전과는 25일 살인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씨에 대한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비공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경찰은 "2차 피해 등을 이유로 신상정보 공개를 반대하는 유가족의 입장을 고려했다"며 "현행법상 신상 공개..

경호 전날 술판 논란에 22경찰경호대장 교체…윤정한 총경 부임

대통령 경호업무를 지원하는 서울경찰청 22경찰경호대장이 교체됐다. 소속 직원들의 음주 사건으로 전임 대장이 문책성 인사를 받고 대기발령된 지 약 일주일 만이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서울경찰청 22경찰경호대장에 윤정한 부산경찰청 경비과장(총경)을 발령했다. 윤 총경은 26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이번 인사는 22경찰경호대 소속 직원들의 음주 사건에 따른 후속 조치다. 앞서 전임 대장인 최모 총경은 지휘 책임..

항공사 기장 살해 피의자 김동환 신상공개…내달 23일까지 게시

부산에서 옛 직장 동료였던 항공사 기장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피의자의 신상이 24일 공개됐다. 부산경찰청은 이날 오후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살인 혐의로 구속된 김동환(49)의 이름과 나이, 사진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공개 기간은 오는 4월 23일까지다. 경찰은 김동환 사건이 '특정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상 요건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범죄의 잔인성과 중대한 피해, 충분한 증거,..

[단독] 정부는 ‘최대 61% 감축’ 속도 내는데…온실가스 1위 경찰청 대책은 ‘전무’

정부는 지난해 11월 2035년까지 온실가스를 최대 61% 감축하겠다는 도전적인 목표(2035 NDC)를 내걸고 범정부 차원의 탈탄소 정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지만 정작 공공부문 탄소배출 1위 기관인 경찰청은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전담 조직이나 종합 로드맵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24일 확인됐다.14만명의 경찰관이 24시간 시민과 대면하고 순찰차가 도로를 누비고 있는 경찰은 전국 모든 읍·면·동에 관서를 둔 유일..

"항공권 취소됐습니다"…중동전쟁 틈탄 신종 피싱 기승

중동 전쟁으로 인한 정세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이를 틈탄 교묘한 피싱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전쟁 수혜주를 내세운 투자 리딩 사기, 항공권 취소를 빙자한 스미싱, 군인·의사 사칭 로멘스스캠까지 수법도 다양하다. 국제적 위기 상황으로 인한 국민 불안 심리를 사기범들은 범행의 먹잇감으로 삼고 있다.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은 23일 전 국민 대상 '긴급 피싱주의보'를 발령하고, 1394 신고대응센터에 접수된..

경찰, 민생물가 교란범죄 9건 수사…BTS 공연 암표도 포함

서울경찰청이 '민생 물가 교란 범죄 척결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석유사업법 위반과 정책자금 사기, 암표 거래 등 총 9건을 수사 중이다. 최근 중동 사태로 유가 불안이 커지는 상황에서 물가를 교란하는 불법 행위 단속에 나선 것이다.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는 인공지능(AI)을 악용한 신종 선거범죄 대응에도 착수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23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3일..

BTS 광화문 공연 무사 종료…시민 불편·통제 논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컴백 공연이 4만여명의 인파 속에 큰 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광화문광장은 공연 내내 보랏빛으로 물들었고, 국내외 팬들이 몰리며 일대 상권도 특수를 누렸다. 경찰과 서울시·소방당국이 대규모 인력을 투입한 결과 우려됐던 압사나 안전사고는 없었다. 다만 장시간 이어진 통제와 검문·검색으로 일반 시민 불편과 과도한 공공자원 투입 논란도 제기됐다.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사진 찍지 말고 이동해주세요”…BTS 공연 앞둔 광화문, 축제 속 긴장감

"사진 찍지 말고 이동해주세요" 그룹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이 열린 21일 저녁 서울 광화문 일대는 축제 분위기와 긴장감이 뒤섞였다. 공연 시작이 가까워질수록 경찰은 보행 흐름 관리에 집중했고, 현장 곳곳에서는 "멈추지 말고 이동하세요"라는 안내가 반복해서 울려 퍼졌다. 이날 오후 7시 50분께 플라자호텔 소공지하도 앞에서는 종각 방면과 소공동 방면으로 향하는 보행자 이동이 통제됐다. 경찰은 한 지점에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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