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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4일(월)

기자

홍길동

설소영 기자

ssy@asiatoday.co.kr

사회부 사건팀에 경찰청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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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성 직무대행, 유엔 경찰청장회의 참석…“초국가범죄 국제공조 강화”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경찰청장회의에 참석해 초국가범죄 대응을 위한 국제공조 강화와 한국 경찰의 국제사회 기여 확대를 강조했다. 경찰청은 유 직무대행이 지난 5일부터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이며, 8일(현지시간)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5회 유엔 경찰청장회의(UNCOPS) 본회의에서 '초국가범죄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 강화와 대한민국 경찰의 기여 확대'를 주제로 연설했다고 9일 밝혔다...

‘케이블타이 그대로 둬라’ 의혹…광산서 수사팀장 결국 구속

광주 여고생 살해 사건 초기 수사를 맡았던 경찰 수사팀장이 핵심 증거로 평가받는 케이블타이를 확보하지 않고 사라지게 한 혐의로 구속됐다. 피의자 장윤기(23)의 부친인 현직 경찰관에게 수사 상황이 흘러갔다는 의혹까지 맞물리면서 경찰 수사 과정 전반에 대한 수사가 확대되고 있다. 광주지법 최윤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8일 공무상비밀누설과 증거인멸 등 혐의를 받는 광주 광산경찰서 소속 A 경감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장윤기 사건 논란에 美 출장 조기 귀국

경찰의 '광주 여고생 살해 사건' 수사 과정에서 증거인멸 의혹이 확산하자 미국 출장 중이던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일정을 앞당겨 조기 귀국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유 직무대행이 당초 오는 11일까지 예정됐던 미국 공무국외출장 일정을 조정해 10일 오전 귀국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유 직무대행은 지난 5일부터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UN) 경찰청장 회의 참석 등을 위해 출장길에 오른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

보완수사권 폐지 앞두고…장윤기 사건이 드러낸 경찰 '셀프감찰' 한계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와 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경찰 수사를 견제할 외부 통제 장치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광주 여고생 살해 사건' 피의자 장윤기(23)의 초기 수사를 맡았던 경찰 수사팀장이 증거인멸 혐의로 구속영장 심사를 받은 데다, 부실 수사 정황 상당수가 검찰 보완수사 과정에서 드러난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보완수사권 축소 이후 경찰 수사의 오류와 비위를 누가 걸러낼 수 있느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8일..

장윤기 사건 수사팀·지휘부 6명 대기발령…팀장은 직위해제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23) 사건을 수사한 경찰의 증거 인멸 의혹이 불거지면서 당시 사건을 담당한 수사팀과 지휘관들이 직무에서 배제됐다. 7일 경찰청과 광주 광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장윤기 사건 당시 광산경찰서장과 형사과장 등 지휘관 2명, 사건을 수사한 1개 수사팀원 4명 등 총 6명을 대기발령 조치했다. 증거인멸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수사팀장 A 경감에 대해서는 업무 배제에 이어 직위해제 조치했..

묵비권 고지해도 행사율 0.7%…경찰 조사 방어권 ‘유명무실’

경찰 조사에서 피의자는 진술을 거부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돼 있다. 자백의 강요를 방지하고 피의자·피고인의 인권을 보호하려는 취지다. 하지만 실제 진술거부권(묵비권) 행사율은 1%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피의자에게 권리가 있느냐보다, 그 권리를 부담 없이 쓸 수 있느냐가 더 본질적인 문제라는 지적이다. 7일 경찰대 치안정책연구소 학술지 '치안정책연구'에 게재된 장민환 대구대 연구자의 논문에 따르면,..

파주 아파트 화재 2시간여 만에 진화…소방관 1명 탈진

경기 파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20여명이 대피했다. 7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6분께 파주시 와동동의 20층짜리 아파트 1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아파트에서 검은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31대와 인력 76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 당국은 다수 인명 피해가 우려된다고 보고 오전 11시 8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불은 2시간..

경찰, ‘광주 여고생 살해’ 수사팀장 구속영장 신청…“증거인멸 혐의”

경찰이 '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건을 담당했던 광주 광산경찰서 수사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사건 초기 수사 과정에서 차량 안에서 발견된 케이블타이를 증거물로 확보하지 않고 없앤 혐의다. 경찰청 '광주 광산경찰서 살인사건 관련 진상규명 특별수사팀'은 7일 광주 광산경찰서 수사팀장 A 경감에 대해 증거인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 경감은 지난 5월 5일 사건 발생 직후 장윤기의 차량을 압..

경찰청, '국민 체감 과제' 14건 추진…모바일 과태료·원격 화상조사 도입

경찰청이 국민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생활밀착형 '국민 체감 과제' 14건을 선정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교통 과태료 모바일 고지, 원격 화상조사, 해외 피싱 조직 송환 사실 피해자 안내, 사건사고사실확인원 온라인 발급 등이 대표 과제다. 경찰청은 7일 치안 현장 경찰관들의 아이디어와 각 부서에서 발굴한 과제를 바탕으로 국민이 즉시 효과를 체감할 수 있고 신속한 도입이 가능한 과제를 중심으로 '국민 체..

경찰, ‘광주 여고생 살인사건’ 특별수사팀 27명 규모로 확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광주 여고생 살인사건' 수사 과정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특별수사팀을 확대 편성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6일 광주경찰청에 구성된 기존 수사전담팀을 '광주광산서 살인사건 관련 진상규명 특별수사팀'으로 확대 편성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특별수사팀장은 홍장득 경찰청 수사인권담당관 총경이 맡는다. 국수본은 본청 중대범죄수사과 팀장과 수사관 6명을 추가 투입해 특별수사팀을 총 27명..

경찰, ‘원유 북한행·5·18 북한군 개입설’ 허위정보 수사

경찰이 중동전쟁·5·18민주화운동·국민 참정권 침해, 주요 기업 성과급 백지화 공문설 등과 관련한 허위정보 유포 행위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6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허위정보 유포 등 대응 태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사회 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주요 허위정보 유포 사건을 수사 중이다. 중동전쟁과 관련해서는 '원유 90만 배럴 북한행' 등 허위정보 유포 의혹이 제기된 38개 계정을 수사해 피의자 17명..

홍석기 “장윤기 사건 유구무언…한 점 의혹 없이 밝히겠다”

홍석기 신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이 취임 첫 기자간담회에서 광주 여고생 살해 피의자 장윤기 사건 수사 과정에서 불거진 경찰 비위 의혹에 대해 "유구무언"이라며 엄정 수사를 약속했다. 홍 본부장은 6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경찰의 기본 업무는 국민의 안전과 치안을 지키는 것"이라며 "늘 국민을 중심에 두고, 법을 지키는 사람이 손해 보지 않도록 수사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

고령 운전자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지원…전국 740명 대상

경찰청이 민간단체·공공기관·금융권과 손잡고 고령 운전자의 페달 오조작 사고를 줄이기 위한 장치 지원사업에 착수한다. 경찰청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 KB금융 기부를 통해 고령 운전자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고령 운전자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고령자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청과 KB금융..

해외 도피사범·실종자 확인 빨라진다…경찰, 국외이전 기준 마련

경찰이 초국가범죄 대응과 재외국민 보호 과정에서 이뤄지는 개인정보 국외 이전 기준을 처음으로 마련했다. 경찰청은 6일 '범죄대응·수사 등 국제공조 등을 위한 개인정보의 국외 이전에 관한 규정'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규정은 개정 '경찰관 직무집행법' 시행에 맞춰 마련된 하위 규정으로 오는 7일부터 시행된다. 그동안 스캠·마약·인신매매·사이버범죄 등 국경을 넘나드는 범죄 대응을 위해 외국 법집행기관이나 국제기구와의..

홍석기 “중수청 사건 이관 58만건…적정 범위 논의 중”

홍석기 신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이 중수청 관련 사건 이관 문제에 대해 "경찰과 검찰 양쪽 모두 부담이 될 수 있다"며 보완 필요성을 밝혔다.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 방시혁 하이브 의장 관련 수사, 배재고 관련 공중협박 사건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수사 상황을 설명했다. 홍 본부장은 6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중수청법 시행령 관련 경찰 의견 제출 여부를 묻는 질문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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