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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4일(월)

기자

홍길동

설소영 기자

ssy@asiatoday.co.kr

사회부 사건팀에 경찰청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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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반출 엽총, 한 달 새 두 번 ‘시비 협박’…경찰 총기관리 시험대

차량 2부제 피하려 긴급출동차 사용…전 성동경찰서장 징계위 회부

긴급 출동용 관용 전기차를 출퇴근에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은 권미예 전 서울 성동경찰서장의 비위가 경찰 감찰 조사에서 확인됐다. 경찰청은 24일 권 전 서장에 대한 감찰 조사 결과, 관용차 사적 사용 등 비위를 확인하고 경찰청 중앙징계위원회에 회부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권 전 서장은 범정부 차원의 에너지 절약을 위해 시행된 '공공기관 차량 부제'를 피할 목적으로 성동경찰서 초동대응팀 출동용 전기차..

[단독] 경찰, ‘승진 중심’ 조직문화 바꾼다…근평·다면평가 개편

경찰이 승진 중심으로 쏠린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인사관리체계 개편에 나선다. 특별승진 대상자의 공적을 정량화하는 ‘공적 마일리지’ 제도를 활성화하고, 근무평정과 다면평가 제도도 손질한다. 승진 외에도 전문성과 장기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전문관 자격제 신설도 검토한다.23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청은 승진 중심의 인사 운영을 성과와 전문성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공적 마일리지 제도 활성화, 객관 근..

수사경과 시험 1만296명 접수…신임 경찰도 수사부서 선호

경찰 수사 부서 근무를 희망하는 경찰관이 늘면서 올해 수사경과 선발시험 접수 인원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수사 부서 이탈률도 감소세를 보이면서 경찰 내부에서 수사 부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3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올해 7월 실시 예정인 수사경과 선발시험에는 총 1만296명이 접수했다. 지난해 접수 인원 8490명보다 약 21% 증가한 수치로, 역대 가장 많은 규모다. 수사경과제도는..

경찰,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수사 착수…합격자 5000명 피해

정부 주도 창업지원 프로그램 '모두의 창업'에서 합격자 5000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 18일 창업진흥원 홈페이지에 공지된 '모두의 창업' 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같은 날 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입건 전 조사를 지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22일 창업진흥원으로부터 정식 수사 의뢰도 접수했다. 경찰은 유출 경위를 추적해 신속하게 수사하겠다는..

경찰 “김병기 13개 의혹 수사 박차…신속히 결론”

경찰이 차남 취업 특혜와 공천 헌금 의혹 등 김병기 무소속 의원을 둘러싼 13개 의혹 수사와 관련해 "신속한 마무리를 위해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22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김 의원 수사가 장기화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의혹이 13가지다 보니 수사 난도가 있다"며 "송치·불송치 결정을 위해 최대한 신속하게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현재 공천..

경찰, 잠실 개표소 시위 36건 수사…"봉쇄·폭행 등 불법행위 엄정 대응"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18일째 이어지고 있는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와 관련해 "총 36건의 수사를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불법행위에 대해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유 직무대행은 2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여자 핸드볼 선수 대상 불법적인 수색 행위와 대한체육회 출입을 막은 업무방해 행위 등을 포함해 총 36건을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경찰..

경찰 순경 공채 첫 남녀통합 선발…2941명 최종 합격

경찰청이 올해 상반기 순경 공개경쟁채용에서 처음으로 남녀통합선발 방식을 전면 적용한 결과, 최종 합격자 2941명을 선발했다. 당초 선발 예정 인원보다 261명이 적은 규모다. 경찰청은 지난 19일 오후 2026년 제1차 순경 공개경쟁채용 시험 최종 합격자 결과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순경 공채에서 남녀를 구분하지 않고 통합 선발한 첫 사례다. 경찰청은 2017년 경찰개혁위원회의 성별분리모집 폐지..

오늘 밤 강남권 18곳서 음주운전 집중 단속…경찰 249명 투입

서울경찰청이 19일 밤 강남권 일대에서 대대적인 음주운전 집중 단속에 나선다. 최근 음주운전 적발과 사고가 잦은 강남권을 중심으로 경찰력을 집중 투입해 사고 예방 효과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저녁 강남·서초·수서·방배경찰서 관내 사고 다발 및 우려 지점 18곳에서 동시에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교통경찰과 교통기동대, 교통순찰대, 도시고속순찰대 등 경찰 249명과 순찰차 등..

“깁스인 줄 알았다”…요양병원 절단 다리 재활용 쓰레기로 배출

인천의 한 재활용품 선별시설에서 발견된 사람 다리가 강력범죄와 관련된 신체 훼손 흔적이 아닌 요양병원에서 절단된 의료폐기물로 확인됐다. 경찰은 대규모 수사본부 체제를 전담수사반으로 전환하고, 병원 측의 의료폐기물 처리 과정과 의료법 위반 여부를 들여다보기로 했다. 19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동 남부권 광역 생활자원회수센터에서 발견된 사람 다리는 인천 중구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

경찰, ‘김건희 디올백’ 윤석열 전 대통령 청탁금지법 위반 송치

경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 사건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경찰청 3대 특검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지난 9일 윤 전 대통령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김건희씨가 2022년 최재영 목사로부터 대통령 직무와 관련해 300만원 상당의 디올 가방을 수수한 사실을 알았는데도 감사..

010 번호로 속인 피싱 조직…경찰, 변작 단말 5580대 압수

경찰청이 KT와 손잡고 보이스피싱과 구매대행 사기 등에 악용된 불법 '010 번호 변작' 중계소 115곳을 적발했다. 경찰은 변작용 통신 단말 5580대를 압수하고 설치·관리책 84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54명을 구속했다. 18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12일부터 KT와 협업해 보이스피싱 등 신종 스캠 범죄에 사용되는 010 번호 변작용 통신장비 운영 조직에 대한 전국 단위 집중 단속을 벌였다. 이번 단속은..

‘초보운전 연수’ 불법 광고도 처벌…7월부터 단속 강화

오는 7월부터 무등록 유상 운전교육을 알선하거나 광고하는 행위도 처벌된다. 그동안 '초보운전 연수', '방문 도로연수', '개인 도로연수' 등의 이름으로 온라인상에 퍼졌던 불법 운전교육 광고에 대한 단속 근거가 마련된 것이다. 경찰청은 2026년 7월 1일부터 무등록 유상 운전교육 알선·광고를 금지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처벌하는 도로교통법 개정 규정이 시행된다고 18일 밝혔다. 현행법상 유상 운전교육은 경찰청에 등록..

경찰청, 민원 상담 AI 만든다…‘모두의 경찰관’ 자문단 출범

경찰청이 연간 3억7000만여 건에 달하는 경찰 민원 처리 부담을 줄이고 국민의 민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치안 특화 인공지능(AI)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경찰청은 18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모두의 경찰관' 국민·현장 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모두의 경찰관'은 경찰 민원 응대와 접수, 문서 작성, 경찰관의 민원 처리 업무를 AI로 보조하기 위한 치안 특화 AI 서비스 개발..

보이스피싱 이어 신종 스캠도 감소…통합대응단 대응 성과

보이스피싱에 이어 투자리딩방, 팀미션 부업, 노쇼사기, 로맨스스캠 등 이른바 '신종 스캠' 피해도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SNS·사기 앱 차단, 대리구매 사기 예방체계 구축 등 범행 유형별 맞춤형 대책을 추진한 결과 지난 5월 신종 스캠 피해액과 발생 건수가 올해 1분기 월평균 대비 각각 29.9%, 22.6% 감소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올해 5월 신종 스캠 피해액은 687억원으로,..

지워지지 않는 악성 글…칸막이 대응에 피해자만 분통

피해자가 악성 게시물 주소와 캡처 자료를 모아 신고하더라도 곧바로 삭제나 처벌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경찰이 작성자를 찾기 위해서는 플랫폼 계정 정보와 접속 기록, 통신 자료 등을 차례로 확인해야 한다. 게시물이 삭제됐더라도 형사 절차는 별도로 진행된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와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ECRM) 안내 등을 종합하면 참사·사건·사고 피해자를 상대로 한 명예훼손·모욕성 게시물 수사는 통상 신고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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