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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창연 기자입니다. 생활경제 분야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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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의 저당·저칼로리 전문 브랜드 '비비드키친'이 호주 아마존에 공식 입점해 글로벌 소비자 접점을 넓힐 방침이다. 21일 동원홈푸드에 따르면 비비드키친은 호주 아마존을 통해 한국식 불고기 소스와 알룰로스를 비롯해 '제로슈거 에이드·곤약젤리'와 같은 디저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비비드키친의 호주 아마존 입점은 미국 아마존에서의 성과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비비드키친은 지난해 미국 아마존서 판매를 시작해 1년..
풀무원이 정체된 과채음료 시장 속에서 '실온·기능성 프리미엄'이라는 축을 앞세워 제품 전략을 재정비하고 있다. 단순 신제품 출시를 넘어 건강 지향 소비 확산에 맞춰 시장 흐름 변화에 대응하려는 시도다. 20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풀무원식품은 '아임리얼 100'의 신규 라인업인 '아임리얼 100 밸런스' 출시를 준비 중이다. 신제품은 '퍼플' '레드' '옐로우' 등 색상 중심 네이밍을 적용한 3종으로 구성된다. 주원료와..
CU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시기에 맞춰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약 40일간 2500여종 상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라면·즉석밥 등 가공식품과 주류, 신선식품, 생활용품 등을 중심으로 번들 할인과 원플러스원(1+1), 투플러스원(2+1) 등 혜택이 적용된다. 오는 27일부터 쌀·두부·과일 등 식재료에 추가 행사도 전개한다. 카드 결제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5% 추가 할인도 제공된다./BGF리테일
hy가 인공지능(AI)과 바이오 기술을 결합한 반려동물 토탈 케어 플랫폼으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 hy는 반려동물 생애 전반을 관리하는 플랫폼 '큐토펫(QtoPet)'을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자사 온라인몰 'hy프레딧'과는 별도로 독립 플랫폼을 구축해 빠르게 확대되는 펫 시장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 비율은 약 30% 수준으로, 관련 시장 규모는 2027년 약..
"'매운맛을 못 먹는 사람에겐 안 팔아도 되니 신라면 본연의 맛을 유지해야 한다'는 고(故) 신춘호 농심그룹 선대 회장님의 철학에 따라 순한 맛으로 타협하지 않았다." 올해 불혹을 맞은 농심 '신라면'이 일본에서 성장세를 이어가며 K푸드 확산을 이끌고 있다. '매운맛'이라는 장르조차 없던 보수적인 일본 라면 시장에 진출한 데이어, 최근엔 '신라면 툼바'까지 현지 3대 편의점에 입점시키는데 성공했다. 이에 힘입어 농심..
"드라마나 SNS에서만 보던 라면 조리기를 직접 사용해 매운 한국 라면을 먹을 수 있어 신기하고 즐겁습니다." 지난 15일, 도쿄 최대 번화가 하라주쿠 다케시타 거리. '신라면 분식' 팝업스토어 안은 신라면·신라면 툼바·짜파게티를 '라면 즉석조리기'에 직접 끓여 먹으려는 일본인들로 북적였다. 도쿄 한복판에서 K푸드가 일본인들의 일상으로 스며들고 있었다. 월 1만명 몰리는 하라주쿠 '신라면분식'…체험형 랜드마크 안착 이..
이랜드이츠의 한식 뷔페 브랜드 '자연별곡'이 재정비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주력 브랜드 애슐리퀸즈에 더해 자연별곡이 반등 조짐을 보이면서 외식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도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14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이랜드이츠는 뉴코아 평촌점을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임시 휴점한 뒤 30일 'NEW 자연별곡' 콘셉트로 리뉴얼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매장은 올해 1월 문을 연 NC야탑점에서 선보인 신규 모델을 기반..
오비맥주가 생맥주 품질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전문 자격 제도를 도입한다. 오비맥주는 고용노동부 인증 기반의 '생맥주 관리사(Master Draft Manager·MDM)' 자격 제도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생맥주 위생과 품질 관리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고 이를 검증해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이번 제도는 비영리 형태로 운영되며 공신력 있는 인증 체계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기존 단발성 교육 프로그램..
CJ제일제당은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프론티어랩스' 6기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론티어랩스는 CJ제일제당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하고, 사업화를 지원하는 육성 프로그램이다. 모집 분야는 식품과 연계된 인공지능(AI)·로봇 기술을 비롯해 '차세대 K푸드 이머징 브랜드' '식품 유통·마케팅 플랫폼' '스마트 제조 및 생산 혁신' '대체 식품 및 지속가능 소재' 등이..
국순당이 본업 부진과 수익성 악화라는 이중 부담에 직면했다. 영업적자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금융수익에 의존해 순이익을 유지하는 구조가 고착화되면서다. 사업 체질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순당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675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9% 감소했다. 2023년 705억원, 2024년 688억원에 이어 3년 연속 감소세다. 수익성도 악화됐다. 2024년..
팔도·hy가 방탄소년단(BTS)과 손잡고 신규 식음료 브랜드 '아리(ARIH)'를 선보인다. K푸드와 글로벌 감성을 결합한 신사업을 통해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단순 협업을 넘어 K팝 팬덤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소비 플랫폼' 전략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팔도·hy는 BTS와 협업해 개발한 브랜드 '아리'를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브랜드 기획 단계부터 아티스트가 참여해 브랜드명과..
이마트24가 샌드위치 상품 리뉴얼을 통해 매출 증가 효과를 보고 있다. 13일 이마트24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리뉴얼 샌드위치 10종의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9일까지 매출은 직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이번 2차 리뉴얼에선 식감과 풍미, 패키지 개선에 집중했다. 샌드위치 식빵의 테두리를 제거하고 호텔 셰프 출신 개발자의 레시피를 적용한 소스를 더했다. 패키지 디자인도 세로 길이를 줄이고..
현대그린푸드가 플랫폼 협업을 통해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섰다. 개별 매장 단위 운영에서 벗어나 브랜드를 묶어 노출하는 방식으로 외식 사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13일 실시간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에 자사 외식 매장들을 통합한 '현대그린푸드관'을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고객들이 여러 매장을 한 번에 비교·예약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핵심이다. 이번에 입점하는 매장..
쿠팡의 비수도권 물류센터에서 일하는 20~30대 직원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 지역 기반 일자리 확대와 맞물려 청년층 유입이 뚜렷해지는 흐름이다. 쿠팡은 12일 기준 비서울 지역 물류센터에서 근무하는 20~30대 직원 수가 1만7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약 1만5000명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반년 만에 2000명가량 증가한 수치다. 현장 인력뿐 아니라 엔지니어와 사무직 등 직군도 다양해졌다. 증..
국내 수제버거 시장의 경쟁력을 가늠하는 '2026 코리아버거챔피언십(KBC)'에서 아메리칸 스타일 버거 전문점 '제스티살룬'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삼성웰스토리는 12일 대회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수제버거 브랜드 멜팅소울이 주최하고 삼성웰스토리가 후원했으며, 경쟁력 있는 K버거 브랜드를 발굴해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118개 팀이 참가해 예선을 거쳤고, 지난 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