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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를 꿈꿉니다. 정치부 박영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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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약 49억 원대 재산을 신고하며 1년 새 18억 원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이 대통령의 재산은 49억7720여만 원으로, 전년(30억8914만 원)보다 약 18억8800만 원 증가했다. 재산 증가의 주요 요인은 예금 확대였다. 이 대통령의 예금은 15억8000만 원대에서 30억6000만 원대로 크게 늘었다...
청와대가 중동 상황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안과 경제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상황실을 설치하고 이를 본격 가동한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25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비상경제점검회의 산하에 대통령비서실장이 주재하는 비상경제상황실을 설치하고, 김민석 국무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범정부 비상경제본부와 연계해 중동 전쟁에 따른 국내외 상황을 엄중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비상경제상황실은 강훈식 대통령비..
청와대는 25일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LNG) 장기 공급계약 '불가항력' 선언과 관련해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면서도 "국내 수급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정부는 이미 카타르산 도입 차질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응 중이다. 카타르 측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필요한 조치를 시행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카타르산 물량 도입이 일부 중단되더라도 비중동산 물량이 원활히..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필리핀에 수감 중이던 '텔레그램 마약왕' 박왕열(48)이 국내로 송환된 것과 관련해 "대한국민을 해치는 자는 지구 끝까지 추적해서라도 반드시 잡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밝히고, "한·필리핀 간 우정과 정의를 위한 협력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해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왕열은 이날..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뉴질랜드 총리와 통화하고 중동 정세에 따른 에너지 위기 대응과 국제 공조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 통화하고 최근 중동 상황과 관련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양 정상은 중동 정세가 국제 경제와 에너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원유 수급 불안정 상황 속에서 양국의 대응 방향을..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박 후보자와 황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여야 합의로 채택됨에 따라 대통령이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이날 박 후보자와 황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 박 장관이 임명되면서 올해 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이란 군사 공격을 5일간 유예하며 협상 국면으로 방향을 틀자, 우리 정부도 파병보다 다자외교와 비군사적 대응 쪽으로 무게를 옮길 가능성이 제기된다. 중동 정세의 추가 확전 우려가 다소 완화되면서 외교·재정·에너지 협력 등 대응 선택지도 넓어졌다는 분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이란과의 건설적인 대화를 바탕으로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을 5일간 유예하도록 지시했다"고 밝..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우리나라 노사 관계가 사용자 측에 기울어져 있다고 진단하며 노동 기본권 보장과 힘의 균형 회복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지도부 초청 간담회에서 "노동자는 본질적으로 약자"라며 "단결권·단체교섭권·단체행동권 등 노동 기본 3권이 제대로 보장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사회의 구조적 문제로 양극화를 지목했다. 그는 "대기업과..
청와대는 24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국을 '적대적 국가'로 규정하며 강경 발언을 내놓은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청와대는 이날 입장을 통해 "적대적 언사가 지속되는 것은 한반도 평화 공존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남북 모두의 안전과 번영을 담보할 수 있는 길은 적대와 대결이 아닌 대화와 협력을 통한 평화 공존"이라며 "정부는 긴 시야에서 한반도 평화 공존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중동발 에너지 위기와 관련해 정유사 담합 의혹에 대한 엄정 대응과 민생 안정 대책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11회 국무회의에서 "국민 고통을 악용한 부당한 돈벌이는 법과 원칙에 따라 발본색원(拔本塞源)하고 일벌백계(一罰百戒)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유업계도 국가기간산업으로서 공적 책무를 깊이 인식하고 위기 극복에 동참해야 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중동 전쟁..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공공기관의 차량 5부제 시행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한 역할을 주문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11회 국무회의에서 "공공기관은 차량 5부제 등으로 솔선수범하고, 국민들께서도 대중교통 이용과 생활 절전 등 에너지 아껴쓰기 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중동 정세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에너지 수요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차량 운행 제한 필요성을 직접 언급한 바 있..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청와대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초청 간담회를 열고 노동정책 방향과 사회적 대화 방안을 논의한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존중과 신뢰로, 노동과 함께 여는 새로운 성장'을 슬로건으로 오후 2시부터 약 90분간 진행된다. 행사는 이 대통령의 모두발언과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후 제조·운수·공공·공무원·사회서비스업 등 주요 분야별 노동정책..
이재명 대통령이 선진국 주요 도시의 보유세 수준에 관심을 나타내는 한편, '신전떡볶이' 운영사에 과징금을 부과한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해 "잘한다"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23일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에 '선진국 주요 도시 보유세, 우리나라와 비교하면?'이라는 기사를 공유하며 "저도 궁금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뉴욕·런던·도쿄·상하이 등 주요 도시의 보유세를 연구 중이라고..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23일 대전 공장 화재와 관련해 정부의 신속한 지원과 후속 조치를 주문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 사항을 재차 강조했다. 전은수 청와대 부대변인에 따르면 강 비서실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각 부처가 위기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 비서실장은 대전 대덕구 공장 화재와 관련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등 주요국에 호르무즈 해협 개입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청와대는 "국내법과 한반도 대비태세 등을 고려해 검토 중"이라며 "국익에 맞는 선택지 조합을 모색하고 있다"고 신중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군사적 대응과는 다른 형태의 기여 방안이 검토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3일 외교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해협을 이용하는 나라들이 관여해야 한다"며 한국과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