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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서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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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후일담] 표심엔 뜨고 정책엔 길 잃는 금융기관 이전론…내부 불안만 키워
5대銀 달러예금 660억달러 돌파…환율 안정 효과 제약 우려
‘빚투’에 신용대출 조이는 은행권…한도 줄이고 접수창구 축소
1분기 GDP 1.8% 성장…실질 국민소득 증가율 9.2% 사상 최고
강태영號 농협은행, AI 자산관리로 수익 다변화 속도
은행연합회는 16일 '2025년 은행권 소상공인 컨설팅 우수사례 발표회'를 열고 은행권의 소상공인 지원 성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은행권이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중소벤처기업부·금융감독원과 '은행권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발표한 이후 추진해 온 컨설팅 성과를 점검·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은행권은 소상공인이 어느 은행을 방문하더라도 일정 수준 이상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업무 매뉴얼을 도..
KB국민은행은 현대자동차그룹, 기술보증기금과 손잡고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현대차·기아와 체결한 10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업무협약에 이은 후속 조치다. 생산적 금융을 확대하고 상생 협력을 강화해 협력사에 더욱 안정적인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지원은 현대차·기아가 출연한 50억원을 재원으로 총 1000억원 규모의..
토스뱅크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도입한 혁신금융서비스 4건을 금융당국으로부터 지정받았다고 15일 밝혔다. 4건의 혁신금융서비스는 코드 리뷰, 마케팅 및 법률 검토, 경영 및 재무 분석, Text to SQL이다. 해당 서비스들은 내부 핵심 업무 프로세스에 생성형 AI를 직접 통합하는 것이 특징이다. 업무 자동화를 고도화해 처리 속도와 정확도를 높이는 동시에 운영 리스크를 사전에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코드 리..
카카오뱅크가 대화형 AI 서비스를 통합한 '카카오뱅크 AI'를 선보이며 AI 은행 구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카카오뱅크는 기존에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AI 검색, AI 금융 계산기, AI 이체, 상담 챗봇 등을 하나의 대화창에서 이용할 수 있는 통합형 AI 서비스 '카카오뱅크 AI'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홈 화면에 'AI 탭'을 새로 배치해 필요한 순간 AI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서비스..
우리금융그룹이 SGI서울보증과 손잡고 사내 소통 문화 확산과 긍정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우리금융그룹은 SGI서울보증과 함께 임직원 간 감사·칭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땡큐토큰' 플랫폼 도입 및 운영과 관련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땡큐토큰'은 구성원 간 감사·칭찬·격려 메시지를 자유롭게 주고받을 수 있도록 우리금융그룹이 자체 개발한 소통 플랫폼이다. 일상 속 긍정적인 교류를 촉진해..
KB국민은행이 중소기업 재직자의 자산 형성과 장기근속을 지원하기 위한 상생 금융 상품을 선보였다. KB국민은행은 15일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적금 상품 'KB중소기업재직자 우대저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지난 11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체결한 '중소기업 재직자의 자산 형성과 장기근속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KB국민은행이 취급 은행으로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가입 대상은 중진공의..
IBK기업은행이 국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유럽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룩셈부르크와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룩셈부르크에서 현지 금융당국과 은행 관계자들을 만나 중소기업·스타트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룩셈부르크는 핀테크와 우주항공 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유럽 중심부의 글로..
KB국민은행이 해외송금 서비스 대상을 내국인까지 확대하며 외환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KB국민은행은 KB스타뱅킹에서 제공 중인 'KB Quick Send' 해외송금 서비스 이용 대상을 기존 외국인에서 내국인으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무증빙 해외송금 한도 체계 개편에 맞춰 해외송금 고객의 실질적인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서비스 확대에 따라 국민인 거주자..
KB금융그룹이 국내 유망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데모데이를 열고 생산적 금융 역할 강화에 나섰다. KB금융그룹은 지난 12일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핀테크랩 데모데이인 '2025 HUB Day'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스타터스' 참여 기업과의 협업과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창권 디지털·IT부문장, 이재근 글로벌사업부문장,..
내년 검찰청 폐지를 앞두고 기술 유출 수사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가 핵심기술 보호 규제는 강화되고 있지만, 수사 전문 인력과 노하우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설치 과정에서 유실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간 검찰은 기술 범죄 전담 부서 운영과 공판 참여 등을 통해 대응 역량을 발전시켜 왔다. 15일 대검찰청(대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산업기술보호법)..
법무부가 유엔마약및범죄사무소(UNODC)와 함께 스캠범죄 대응을 위한 국제 공조 강화에 나섰다. 법무부는 UNODC와 지난 10일부터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중국·캄보디아·베트남·라오스·필리핀·태국 등이 참여한 '스캠센터 대응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법무부는 매년 20억원을 UNODC에 공여해 동남아시아 국가 국제공조 역량을 강화하는 '코리아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법무부는 '해외 보이스피싱 사범 대응..
올해 SK텔레콤, 쿠팡 등 주요 기업에서 대형 해킹사고가 연달아 터지며 기업의 보안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법무법인(유) 화우(대표변호사 이명수)는 지난 11일 기업의 실질적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해킹사고 대응' 세미나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화우연수원에서 열었다. 행사에는 법조계 관계자와 기업 보안 실무자들이 참석해 최근 정보보안 사고 흐름과 규제 강화에 따른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검찰이 밀가루 가격 담합 의혹을 받는 제분업계 업체들을 상대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나희석 부장검사)는 11일 오전부터 대한제분·CJ제일제당·사조동아원 본사 사무실과 사건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 업체와 사건 관련자들은 수년간 사전 협의를 통해 밀가루 가격을 인상하거나 출하량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담합을 벌인 혐의를 받는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9월 국무회의에서..
조은석 내란 특검팀이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처장을 증거인멸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고 10일 밝혔다. 박지영 특검보는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등의 내란 형사사건 증거를 인멸한 혐의로 박 전 처장에 대해 지난 9일 공소를 제기했다"고 말했다. 박 전 처장은 12·3 비상계엄 이후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의 비화폰 정보를 '원격 로그아웃'을 통해 임의 삭제한 혐의를 받는다. 박 전 처장은 지난해 12월..
법무부가 국내에서 장기간 불법 체류하던 인터폴 적색 수배자 등 태국인 2명을 검거해 본국에 송환했다고 10일 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A씨는 2014년 입국한 뒤 약 11년간 불법 체류하다 지난달 24일 경남 김해시 한림면 소재 숙소에서 붙잡혔다. 인터폴 적색 수배자인 B씨는 2019년 입국 후 불법 체류하다가 지난달 27일 강원 평창군 숙소에서 검거됐다. 이들은 모두 수원출입국·외국인청에 의해 검거됐으며, 출입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