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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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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중국이 세계적 대국으로 우뚝 섰다는 이른바 대국굴기를 하루 앞으로 다가온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전쟁 승리 70주년 기념 전승절 행사를 통해 세계에 선포하려는 희망에 부풀어 있다. 현재 상태로는 예상대로 성공적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관영 언론의 1일 보도와 현지 분위기를 종합하면 3일 베이징 톈안먼(天安門)광장에서 열리는 전승절 행사의 성공을 점치는 것은 크게 무리가 없다. 우..
스타 연예인 배출 대회로 유명한 올해 미스 홍콩 선발대회의 영예의 수상자들이 결정됐다. 진은 마이밍스(麥明詩·23), 2위와 3위는 팡줘신(龐卓欣·22), 궈자원(郭嘉文·24)이 각각 차지했다. 여기까지는 예년과 별로 다르지 않는 듯하다.하지만 중화권 연예계 매체의 31일 보도를 종합하면 올해는 대회가 조금 유별난 듯했다. 관심도 예년에 비해 엄청나게 끌었다. 무엇보다 순위에 들지 못한 참가자 천징이(陳靜儀·2..
세계 어디에서나 부동산 산업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 할 수 있다. 중국도 예외는 아니다. 부동산으로 돈을 버는 것이 다른 업종에서 그러는 것보다 훨씬 쉽다. 또 그 규모도 상대적으로 크다. 이런 사실이 최근 분명히 확인됐다. 매출액 1000억 위안(元·18조 원)을 넘는 중국의 초대형 부동산 업체가 작년 기준으로 7개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진 것. 유명 경제지 ‘21세기경제보도(報道)’의 31일 보도에 따르면..
중화권 연예계에는 남편의 나이가 거의 아버지나 삼촌 뻘인 연예인 커플이 많다. 이럴 경우 결혼할 때는 좋으나 잘 살기가 쉽지는 않다. 최근 이혼한 장위치(張雨綺·28)의 비극을 보면 알기 쉽다. 21세 많은 감독 출신 왕취안안(王全安·50)과 4년을 살았으나 나이에 따른 세대차이를 좁히지 못했다.하지만 홍콩의 액션 스타 전쯔단(甄子丹·52)과 모델 출신 왕스스(汪詩詩·34) 부부는 다소 다른 것 같다. 무려 1..
마오쩌둥(毛澤東)을 필두로 한 1세대를 이어 당 2, 3세대를 대표했던 중국의 두 지도자 덩샤오핑(鄧小平)과 장쩌민(江澤民·89) 전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위상이 최근 들어 확연하게 엇갈리고 있다. 덩샤오핑은 타계 20주년인 2017년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조명을 받는 반면 장 전 총서기 겸 주석은 이상하리만치 철저하게 외면을 당하거나 비판에 직면하고 있는 것. 이에 따라 시정(市井)의 일부에서는 “죽은 덩샤오핑..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전쟁 승리 70주년을 기념하는 9월 3일베이징의 전승절 행사를 3일 앞둔 중국이 행사 성공을 위해 마무리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동안 사회, 경제적 아픔을 맛보는 등의 우여곡절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으나 신속한 조치를 통해 분위기를 다잡고 행사 성공을 자신하고 있다. 그런 만큼 분위기도 상당히 좋다. 마치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취임 초기부터 강조해온 차이나 드림, 즉 중..
대만은 장제스(蔣介石)가 이끌던 중화민국의 후신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일본 제국주의를 비롯한 파시스트와 전쟁을 해 승리한 주체라고 해도 좋다. 당연히 9월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항일전쟁 및 반파시스트전쟁 승리 70주년 기념식에 대한 감회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지지한다고 봐야 한다. 대만 독립을 주장하는 민주진보당을 비롯한 야권 인사들이 대만은 대만, 중국은 중국이라는 주장을 펴..
임신한 것이 확실한 장쯔이(章子怡·36)가 이번에는 미국에서 원정 출산을 계획하고 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거의 사실에 가까운 의혹일 가능성이 높아 또 한 번 구설수에 휘말릴 것이 확실해 보인다.중화권 연예계 소식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이런 추측은 무엇보다 그녀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사실상의 남편인 왕봉(汪峰·44)과 함께 목격됐다는 사실과 깊은 관련이 있다. 로스앤젤레스 인근..
중국 당정 권력 서열 2위인 리커창(李克强·60) 총리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최악의 경우에는 총리 자리에서 물러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계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서방 소식통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이런 전망은 결코 무리하지 않다. 무엇보다 최근 각종 대형, 사건, 사고가 잇따랐다. 게다가 증시도 폭락하는 등 경제 사정 역시 좋지 않다. 당연히 민심이 흉흉하다. 누군가가 희생양이 돼 이반된 민심을..
중국이 아키히토(明人) 일왕에게 과거 자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일본의 침략전쟁에 대해 사죄하라고 요구했다. 이는 과거 전례가 없던 일로 향후 중일 관계가 험난해질 것이라는 전망을 하게 만드는 조짐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다. 일왕에 대한 사죄 요구는 물론 중국 정부 차원의 공식 입장은 아니다. 하지만 26일 신화(新華)통신이 평론을 통해 “쇼와(昭和) 일왕은 중국 침략 전쟁과 태평양 전쟁을 일으키고 지휘한 주역이..
중국이 그동안 소원한 관계에 있던 북한에 은근한 유화 제스처를 잇따라 계속 보내고 있다. 북한 역시 중국에 단단히 뿔이 나 있으나 조만간 이에 화답하지 않을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북한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 27일 전언에 따르면 이런 관측은 신의주와의 접경 지역인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시 궈먼(國門)항에 최근 개설한 북중 국경무역구의 존재가 우선 잘 말해준다. 늦어도 10월 중 정식 문을 열..
대만의 전, 현 총통이 최근 너무나도 극명한 대일관을 피력해 중화권 각지에서 씁쓸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 총통인 리덩후이(李登輝·92)는 중국과 일본이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동중국해의 댜오위다오(釣魚島)가 일본령이라고 주장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일본을 조국이라고 생각한다는 발언까지 했으나 현 총통인 마잉주(馬英九·65)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일축하면서 극단적인 입장 차이를 보인 것. 더구나 두 사람..
중국이 곳곳에서 불거지는 사회, 정치, 경제적인 악재에도 불구하고 전력을 다해 경제 살리기에 올인하고 있다. 거의 하루가 멀다 해도 좋을 정도로 가능한 모든 대책을 속속 내놓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야말로 처절한 안간힘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다.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관영 언론의 26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당국이 이렇게 하지 않을 수도 없을 것 같다. 무엇보다 중국이 올해 가장 많은 신경을 쓰는 국가적인..
전날 블랙 먼데이의 충격을 받았던 중국 증시가 25일에도 영 맥을 쓰지 못한 채 전날 대비 7.63%나 떨어지는 폭락세를 이어갔다. 이로써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2964.97을 기록, 8개월 만에 심리적 마지노선인 3000선 밑으로 떨어졌다. 선전 성분지수 역시 전날 대비 7.04% 하락한 1만197.94로 동반 폭락했다. 앞으로 상황은 더욱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베이징 증시 전문가들의 25일 전언..
중국이 오는 9월 3일의 항일전쟁 및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70주년 기념식을 1주일여 앞두고 축제 분위기에 휩싸여 있다. 증시 폭락 등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과 각종 사건, 사고의 빈발로 사회 전반이 침체될 법도 하나 상황은 그렇지 않다.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관영 언론의 25일 보도를 종합하면 무엇보다 행사가 벌어질 베이징 시내가 평소보다 많이 달라 보일 정도로 깔끔해졌다. 톈안먼(天安門) 광장 앞에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