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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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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중화권 여신 중에서도 가장 예쁘다는 평가를 받는 가오위안위안(高圓圓·38)이 사기꾼으로 내몰릴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아차 하다가는 여신 사기꾼이라는 별칭까지 듣지 말라는 법이 없는 상황이 아닌가 보인다. 때문에 단순히 여신의 체면이 구겨지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이미지에 치명적 타격을 입을 가능성도 없지 않을 것 같다. 중국의 대표적 여성 전문지 두스뉘바오(都市女報)의 7일 보도에 따르면 그녀에게 사기꾼이라는..
미국이 7일 시리아 정부군에 대한 미사일 폭격을 가하자 중국은 전혀 예상을 못한 듯한 입장을 견지하면서도 즉각 반응을 보였다. 우선 언론이 바로 보도에 나서는 것을 잊지 않았다. 예컨대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 자매지 환추스바오(環報時報)의 보도가 재빨랐다. 이날 오후 홈페이지에 올린 기사를 통해 미중 정상회담에 이어 열린 만찬 직후에 폭격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자..
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인 감독 4인방의 성적이 그야말로 처참하다. 기가 막힌다는 말은 아마도 이럴 때 쓰는 게 아닐까 싶다. 아직 리그 초반이기는 하나 나란히 13위에서 꼴찌인 16위까지를 기록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래도 나름 몇 감독이 준수한 성적을 거둔 지난 시즌과는 너무나도 대비되는 성적이 아닌가 보인다. 이런 단정이 괜한 게 아니라는 사실은 역시 최용수(장쑤江蘇 쑤닝蘇寧), 박태..
소설가 겸 시나리오 작가로 유명한 대만의 충야오(瓊搖·79)는 중화권 연예계에서는 거의 경외의 대상이라고 해야 한다. 한국에서는 대만의 김수현, 드라마의 여왕이라고 부르고 있으나 영향력은 그 훨씬 이상이라고 해도 괜찮다. 하지만 그녀도 세월의 무상함을 이길 수는 없다. 실제로 인생의 황혼인 80세를 바라보면서 생을 정리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한 것으로도 알려지고 있다. 이런 그녀가 최근 또 다시 중화권 연예..
베이징은 풍수만 놓고 보면 황제의 땅이라고 할 만하다. 몽골족인 원나라가 굳이 멀리 내려와 베이징에 수도를 정한 것은 다 까닭이 있었다. 명나라 영락제(永樂帝)가 지금의 장쑤(江蘇)성 난징(南京)인 금릉(金陵)에서 천도한 이유 역시 마찬가지라고 해야 한다. 이후 베이징은 단 한 번도 대륙의 중심 자리에서 내려온 적이 없었다. 그러나 풍수는 좋을지 몰라도 서민들이 살기 좋은 곳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아니 조금 더..
강도 높은 부패와의 전쟁을 수년째 계속 중인 중국 사정 당국이 과거 당정 최고 권력에도 사정의 칼을 들이대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장쩌민(江澤民), 후진타오(胡錦濤) 전 총서기 겸 국가주석을 비롯한 전직 당정 최고 원로들이 줄줄이 사정 대상이 되지 말라는 법도 없을 것 같다. 이런 관측은 당정 최고 원로 중의 한 명인 쩡칭훙(曾慶紅·78) 전 국가부주석 일가의 비리에 대한 조사가 최근..
중국 금융 당국이 최근 그야말로 요원의 불길처럼 급속도로 확산되는 지하 첸좡(錢莊·사설 은행)의 딜레마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다. 법적으로는 분명히 뿌리를 뽑아야 하는 사회악이나 일부에서 펴고 있는 필요악이라는 주장도 나름 타당한 면이 없지 않아 대응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어정쩡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해도 좋다. 하지만 폐해가 보통이 아닌 만큼 조만간 양성화를 통해 양지..
중국과 시진핑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5일 북한이 전격적으로 다시 결행한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에 무척 곤혹스러워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속으로는 부글부글 끓고 있으나 줄곧 북한 핵문제와 관련해서는 제재 못지 않게 대화를 통한 해결을 주장한 만큼 대응 카드 역시 한정적일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베이징 서방 소식통의 5일 전언에 따르면 진짜 그렇다고 해야 한다. 우선 북한의 도발이 미국 플로리다 주(州) 팜비..
중국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보복’의 일환으로 은밀하게 발동하고 있는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은 정말 심각하다. 한류가 씨가 마를 정도라고 해도 좋다. 하지만 불꽃은 꺼지지 않고 있다. 한류 마니아들에게는 여전히 한국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 등이 비공식적으로는 인기를 끌고 있는 데다 스타들의 기사가 연일 인터넷 등에도 등장하고 있는 현실을 보면 확실히 이렇게 단언해도 좋다. 진짜 그런지는 중국의 유..
요즘 중화권 연예계의 가장 핫한 뉴스는 할리우드에까지 진출해 활약한 바 있는 최고의 액션 스타 청룽(成龍·63)의 가정사가 아닌가 보인다. 그에게 내연녀 우치리(吳綺莉·45)와 딸 우줘린(吳卓林·18)이 있었는데도 치사하게 18년 동안 가족을 돌보지 않았다는 얘기라고 보면 대충 맞는다.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조금 지저분한 스토리이나 청룽과 우치리의 사생녀인 우줘린의 입장에서는 견디기 어려운 가정사라고 해야 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미·중 정상회담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양측이 다룰 중요 의제가 더욱 확실해지고 있다. 북한 핵문제와 중국의 대한(對韓)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보복’ 등이 무엇보다 최우선 현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양 정상은 현안에 대한 합의점을 찾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런 전망은 최근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여러 정..
한때 내연녀였던 여배우 우치리(吳綺莉·45)로부터 18년 동안 생활비 한푼 주지 않은 비열한 인간이라는 비난을 들은 홍콩의 월드 스타 청룽(成龍·63)이 급기야 인간쓰레기라는 치욕적인 욕까지 먹었다. 유명 영화 제작자이자 선배인 샤오뤄위안(蕭若元·68)이 대놓고 욕을 했으니 그로서는 항변하는 것도 쉽지 않을 듯하다. 더구나 대부분의 팬들 역시 샤오의 말에 동조하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죽을 노릇이라고 해도..
대만은 한국과 비슷한 점이 많다. 수출로 먹고 사는 사실이 무엇보다 그렇다. 경제가 중국에 상당 수준으로 의존하는 점도 닮았다고 해야 한다. 관광 산업은 더 말할 필요조차 없다. 대만 역시 그동안 유커(중국 관광객)의 유치를 통해 먹고 살았다고 해도 좋았으니 이렇게 단언해도 틀리지 않는다. 그런데 대만도 최근 유커의 급감으로 고전하고 있다. 완전히 한국의 판박이라고 할 수 있다. 중국과 대만 양안(兩岸) 문제..
아시아 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한국과 중국은 일의대수(一衣帶水)의 국가라고 할 수 있다.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국가들이라는 말이다. 역사만 놓고 봐도 그렇다. 중국에게 한반도는 광둥(廣東)이나 푸젠(福建)성 같은 곳보다 더 친근한 지역이었다. 좋든 싫든 당연히 서로 영향을 주고 받을 수밖에 없었다. 자연적인 영향은 더 말할 필요도 없다고 해야 한다. 황사 같은 경우는 사서 삼국사기에도 나온다. 최근 들어서는 스모그를 꼽을 수 있다..
중국의 경제 시스템이 앞으로 전국에 산재한 4개 특구와 11개 자유무역구, 3개 경제신구 체계로 움직이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회주의시장경제가 더욱 고도화된다는 얘기가 될 것 같다. 궁극적으로는 사회주의라는 수식어까지 떨쳐내고 시장경제로 완전히 진입하는 마지막 터널을 시험적으로 지나고 있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 보인다. 이 단정은 1일부터 중국이 새롭게 설립된 7개 자유무역시험구(자유무역구)가 정식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