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목포대 통합 '암초'…교명 선정두고 학생들 '반발'
전남지역 대학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국립순천대학교·국립목포대학교의 대학통합이 최종 교명 선정을 두고 제동이 걸렸다. 학생들이 가칭 '김대중대', '전라국립대', '전남국립연합대' 등에 대해서 반대입장을 보인 것이다. 28일 순천대학교에 따르면 대학 구성원 투표 결과, 3개 직역(교수, 직원·조교, 학생) 중 교수, 직원·조교는 찬성 의견을, 학생은 반대 의견을 표명했다. 이번 구성원 투표는 2025년 12월 22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