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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4일(월)

기자

홍길동

김남형 기자

nhkim6408@gmail.com

안녕하세요. 김남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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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2차 이전 속도내는데…지역·부처 갈등 조정할 지방시대위는 '공백'

[기고] 소방관에게 새로운 눈을 더하다

정년퇴직자 전원 재고용하고 불황에도 청년 공채…'좋은 일자리' 기업의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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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옛날 아파트는 15층이 많았을까…스프링클러가 만든 '층수의 역사'

[르포] 이주여성·중장년·청년 아우르는 직업교육…지방소멸 막는 일자리 해법

충남 홍성에 있는 한국폴리텍대학 충남캠퍼스가 지역 인구유출을 막는 버팀목이 되고 있다. 전기자동차·이차전지 같은 신산업 과정과 중장년·이주여성 맞춤 과정을 통해 주민들이 기술을 배우고 인근에서 일자리를 얻도록 돕고 있다. 배운 기술을 활용해 지역에 뿌리내린 수료생이 늘어나면서, 직업교육이 곧 지역 공동체를 지탱하는 힘으로 작동하고 있다. .이주여성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한국어도 배우고 자격증도 따고 싶다..

전국 지자체 24시간 재난 대응…재난·안전 공무원 수당 최대 44만원

정부가 중앙부처와 지자체 재난·안전 조직을 전면 강화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로 했다. 전국 모든 기초지자체가 상황실 인력을 보강해 24시간 재난 대응 체계를 가동하도록 하고, 재난 담당 공무원의 수당은 월 최대 44만원으로 늘린다. 행정안전부는 1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재난·안전분야 조직·인력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 6월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다루는 영역에는 유능한 인력..

"암 이겨내고 바리스타로, 조현병 넘어 코딩으로"…465명 기능인 강릉에 모였다

"처음엔 절망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커피가 제 인생을 바꿔놨어요." 강원도 출신 주대섭씨(55·지체장애)는 구인두암 항암 치료와 장애라는 이중의 시련을 딛고 바리스타로 인생의 새 길을 열었다. 지역대회 금상을 거머쥔 그는 "장애인이 아니라 기능인으로 인정받고 싶다"며 강릉 전국대회 무대에 올랐다. 경기도의 김영석씨(39)는 20년 가까이 조현병을 앓으며 무기력 속에 살았다. 그러나 직업능력개발원에서 처음 접한..

소방청, ‘12·3 계엄’ 특검 수사 허석곤 청장 직위해제

소방청이 '12·3 계엄'과 관련해 내란 특별검사 수사를 받고 있는 지휘부를 직위해제했다. 소방청은 15일 인사발령을 통해 허석곤 소방청장과 이영팔 소방청 차장을 16일 자로 국가공무원법 제73조의3 제1항 제6호에 따라 직위해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임의사를 밝혀온 권혁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국가공무원법 제74조의2 제1항에 따라 면직 처리했다. 허 청장과 이 전 차장은 지난해 12월 계엄 사태 당시..

'이중구조 완화' 반드시 넘어야 할 산…"'사용자성 확대'와 '경영권 본질' 균형 잡아야"

내년 3월 시행될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은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노동시장의 이중구조 해소 측면에서 우리 사회 노동환경에 거대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시민석 법무법인 광장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센터장은 노란봉투법이 ESG 정신에 부합하는 중요한 진전임을 인정하면서도 빠른 시행 속도와 모호한 규정에 따른 현장의 혼란을 우려했다. 시 센터장은 원청 책임을 어디까지 확대할..

공공기관 경평 산재배점 5배로 확대… 중대재해 기관장 해임

과징금 부과, 영업정지 기준 강화 등 민간기업에 대한 경제적 제재 외에 공공부문 책임도 강화된다. 정부는 중대재해가 발생한 공공기관의 경우 기관장 해임 근거를 새로 마련해 직접적 책임을 묻기로 했다.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산재 예방 배점은 현행 0.5점에서 2.5점으로 대폭 상향되고, 지방공기업 평가도 확대돼 반복 재해가 발생하면 최대 50%까지 감점돼 기관 운영에 실질적 타격을 주도록 했다. 수사와 양형도 강화된다. 고용노동부 장관은 의식불명..

연간 3명 이상 산재 사망땐 영업이익 최대 5% 과징금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하면 이제는 벌금이 아니라 기업의 생존이 위태로워진다. 중대재해를 반복하면 돈줄이 막히고, 입찰에서 퇴출되며, 끝내 등록까지 말소된다.고용노동부는 15일 이 같은 내용의 '노동안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연간 3명 이상 사망사고를 낸 기업에는 영업이익의 최대 5% 과징금이 부과된다. 적자를 내더라도 최소 30억원은 내야 하는 강력한 장치가 도입되고, 부과된 과징금은 산업재해 예방 기금에 쌓인다. 올해 산재 사망사고가 잇..

[청년이 살고 싶은 마을] 세계 러너들 사로잡은 '산골마을'… 지역경제도 같이 뛰었다

인구 2만명 남짓한 전북 장수군 산골이 청년 주도의 산악마라톤으로 전국에서, 세계에서 러너들을 불러들이고 있다. 귀촌 청년이 만든 러닝 동호회가 출발점이 됐고,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사업과 맞물리면서 '트레일 빌리지'라는 이름의 새로운 지역 실험이 시작됐다. 장수의 자연경관을 기반으로 한 트레일러닝(산악마라톤) 마을이 자리잡고 있다. 2020년 장수 출신의 아내와 결혼 후 장수에 정착한 김영록 락앤런 대표(33)는 지역 청년들과 함께 '장수 러닝..

"공교육 복원 첫 과제는 교사 보호"…최교진 교육 장관 취임 일성

최교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2일 "공교육 회복을 위해 교사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교육활동이 침해받는 사례가 반복되면서 상처받는 교사가 갈수록 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열악한 근무 여건과 학생 지도의 어려움으로 교단을 떠나는 선생님들이 늘고 있는 것이 우리 교육의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선생님이 학생을 가르치고 돌..

'극한가뭄' 강릉에 하루 1만톤 물 공급…소방청, 대용량포방사시스템 긴급 투입

소방청이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용수 부족 사태를 겪고 있는 강릉시에 분당 최대 4만5000ℓ의 물을 방수하는 장비를 긴급 투입해 급수 지원에 나선다. 소방청은 중앙119구조본부가 보유한 대용량포방사시스템을 강릉시에 투입해 하루 최대 1만톤 이상의 물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강릉시는 지난달 30일 이재명 대통령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현장을 찾아 재난사태를 선포한 지역이다. 주요 식수원인 오봉저수..

소득 하위 90%에 1인당 10만원…'2차 소비쿠폰' 22일 지급 개시

정부가 내수 활성화를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을 오는 9월 22일부터 본격 시작한다.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 90%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며, 신청 기간은 10월 31일까지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며, 본인 명의 카드사 앱이나 주민센터를 통해 이뤄진다. 1차 신청률 98.9%…소비회복 효과 뚜렷 지난 7월 1차 지급을 개시한 이후 9월 11일 기준 지급 대상자의 98.9..

[李대통령 100일 회견] "산재 반복되는 구조 바꿀 것"

이재명 대통령이 산업재해(산재)를 더는 '현장의 불운'이 아니라 '구조적 범죄'로 규정하며, 사용자 책임 강화와 처벌 강화를 정책 기조로 삼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취임 100일을 맞아 노동정책의 최우선 과제가 산재 예방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드러낸 것이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매일 보고받는 산재 사망사고 중 상당수는 안전대만 제대로 걸었어도 살 수 있는 경우"라며 "특히 추락 사..

건설 붕괴·디지털 블랙아웃·지하도로 참사…재난 시한폭탄 3대 위험 경고

부실 감리로 인한 건설 붕괴, 디지털 서비스 연계로 발생할 수 있는 '블랙아웃', 대심도 지하도로 사고에 따른 대규모 참사가 우리 사회의 '재난 시한폭탄'으로 떠올랐다. 사회 변화에 맞물려 새로운 재난 위험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경고다. 행정안전부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11일 다섯 번째 '잠재 재난위험 분석 보고서'를 발간하며 숨은 위험 요소를 공개했다. 기후변화와 기술발달 등 사회 환경이 급격히 변하면서 과..

신종 '재난 시한폭탄' 곳곳 도사린다

부실 감리로 인한 건설 붕괴, 디지털 서비스 연계로 발생할 수 있는 '블랙아웃', 대심도 지하도로 사고에 따른 대규모 참사가 우리 사회의 '재난 시한폭탄'으로 떠올랐다. 사회 변화에 맞물려 새로운 재난 위험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경고다.행정안전부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11일 다섯 번째 '잠재 재난위험 분석 보고서'를 발간하며 숨은 위험 요소를 공개했다. 기후변화와 기술발달 등 사회 환경이 급격히 변하면서 과거와 다른 양상의 대형 재난..

"치매 관리, 45세부터"…서울시, 뇌건강 앱 '브레인핏45' 선보여

서울시가 초고령 사회 진입 대응과 조기 치매 유병률 감소를 위해 45세 이상 대상 치매 관리에 나선다. 시민의 생활습관을 관리와 치매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을 선보인다. 이는 지난 10일 발표한 '더 건강한 서울 9988' 종합계획에도 담겨 있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19일 디지털 헬스케어 앱 '브레인핏45'를 출시한다. 시는 서울의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으며 초고령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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