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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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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16일 오후 개성공단 지역에서 폭음과 연기가 관측된 것과 관련해 “조금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북한의 개성 남북연락사무소 폭파에 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일단 예고된 부분이 있다”며 “조금 더 정확한 상황을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개성공단 폭음 상황과 관련해 외통위 위원들과 짧은 문답을 주고받은 후 자..
북한군은 16일 “남북합의에 따라 비무장화된 지대에 다시 진출해 전선을 요새화하고 대남 군사경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연구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북한군 총참모부는 이날 노동신문에 실린 공개보도를 통해 “당 중앙위원회 통일전선부와 대적 관계부서로부터 이같은 조치를 취하기 위한 행동 방안을 연구할 데 대한 의견을 접수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상전선과 서남해상의 많은 구역을 개방하고 철저한 안전조치를 강구해..
한·중 경협 도시로 유명한 중국 염성(鹽城·옌청)시가 친환경 정책 분야에서도 중국의 국제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 황발해(黃勃海) 철새 서식지를 유네스코(UNESCO) 세계자연유산에 등재시킨 염성시는 생태환경 분야에서 국제사회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며 지속 가능한 성장의 모범을 만들어 가고 있다. 염성시는 지난 13일 중국의 문화자연유산기념일을 맞아 전문가 토론회를 열고 환황해(環黃海) 생태경제권 건설을 논의했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15일 6·15 남북 공동선언 20주년 기념식에서 “남북이 함께 기쁜 마음으로 6·15 선언 20주년을 기념하지 못해 무척 아쉽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통일부와 서울시, 경기도, 김대중 평화센터가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공동 개최한 기념식에 참석해 “남북관계가 다시 과거와 미래 사이 갈림길에 놓이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김 장관은 “어려울 때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
정부는 15일 강제징용 역사를 왜곡하는 전시를 한 일본의 산업유산정보센터가 일반에 공개된 데 대해 강력 항의했다. 정부는 주한 일본대사를 불러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강제징용 피해를 제대로 알리는 약속을 이행할 것을 엄중히 요구했다. 외교부는 이날 김인철 대변인 명의로 성명을 내고 일본 산업유산정보센터가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 역사를 왜곡한 내용을 전시하고 있는 데 대해 엄중 항의했다. 김 대변인은 “일본 정부는 스스로..
인사혁신처는 15일 2020년도 국가공무원 5급 공개채용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 1차 시험 합격자 명단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에 발표했다. 5급 공채 1차 시험에는 2139명이 합격했다. 이중 총 320명을 최종 선발한다.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 1차에는 345명이 합격했다. 이중 총 50명이 최종 선발된다. 5급 공채 1차 시험에는 총 8404명이 응시해 26.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합격자..
외교부는 15일 강제징용 역사를 왜곡하는 내용이 전시하는 일본의 산업유산정보센터가 일반에 공개된 데 대해 주한 일본대사를 불러 항의했다. 이태호 외교부 2차관은 이날 오후 외교부 청사로 도미타 고지 주한일본대사를 초치했다. 이 차관은 정보센터에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 역사를 왜곡한 전시가 포함된 것에 유감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차관은 일본이 메이지 시대 산업유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당시 국제사회에 약속한 대로..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15일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맞아 “6·15 선언은 변함없는 남북관계의 나침반”이라며 “남북관계가 방향을 잃으려 하는 지금, 6·15 정신을 다시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6·15 공동선언 20주년 더불어민주당 기념행사’ 축사를 통해 “6·15 남북공동선언은 분단사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한 역사적 사건”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평..
정부가 15일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열리는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정부 기념식을 일부 축소해서 개최한다. 정부 관계자는 “식순이 아직 유동적이지만 기념 만찬 일정이 취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정부는 당초 서울시·경기도와 함께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2시간 넘는 일정으로 기념만찬과 기념식을 연이어 진행할 예정이었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이 참석하는 약 1시간 동..
6·15 남북 공동선언이 김여정 북한 노동당 1부부장의 초강경 담화 속에 20주년을 맞았다. 김 부부장이 대남 군사행동을 예고하면서 남북 평화를 기원하는 날에 북한의 총탄이 날아오지나 않을까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우리 정부는 남북 합의는 지켜져야 한다는 원칙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철저한 대비태세를 견지하고 있다. 북한은 대북전단 문제를 지난 2년간의 ‘무결실’ 정상외교와도 연결시켜 대남·대미 비난과 압박을 이어..
김여정 북한 노동당 1부부장이 군사행동을 경고하자 청와대는 14일 새벽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14일 0시를 조금 넘긴 시간에 긴급 회의가 소집된 점에서 청와대가 북한의 위협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뜻으로 보인다. 대북전단에 대한 반발로 시작된 위협의 수위가 날마다 높아지면서 6·15 남북 공동선언 20주년은 다소 긴장된 분위기 속에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범여권 국회의원 173명이 오는 15일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맞아 ‘한반도 종전선언 촉구 결의안’을 발의한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1부부장의 담화로 남북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 10년 사이 가장 많은 의원이 참여한 종전선언 결의안이 어떤 의미를 가질지 눈길을 끈다.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하는 이번 결의안에는 이낙연·설훈·김한정·김홍걸 의원 등 민주당 의원 168명과 배진교·이은주 정의당..
국방부는 14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1부부장이 전날 담화를 내고 군사행동 가능성을 시사한 데 대해 “현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으며, 북한군의 동향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우리 군은 모든 상황에 대비해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같은 입장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국방부는 “한반도 평화정착과 우발적 충돌방지를 위해 9·19 군사합의는 반드시 준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북..
통일부는 14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1부부장의 전날 담화에 대해 “정부는 현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이날 “남과 북은 남북 간 모든 합의를 준수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이같은 입장을 내놨다. 김 부부장은 전날 담화를 내고 “확실하게 ‘남조선 것’들과 결별할 때가 된 듯하다”면서 “곧 다음 단계의 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멀지 않아 쓸모없는 남북 공동연락사무소가 형체도 없이..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남측의 대북전단 살포 대응에 불만을 표출하며 “다음 단계의 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김 제1부부장은 이날 담화를 내고 “확실하게 남조선 것들과 결별할 때가 된듯 하다”며 “다음번 대적행동의 행사권은 우리 군대 총참모부에 넘겨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 “말귀가 무딘 것들이 혹여 ‘협박용’이라고 오산하거나 나름대로 우리의 의중을 평하며 횡설수설 해댈수 있는 이런 담화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