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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본시장 분야를 담당하며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증권업계를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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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장에 '100만원 벽' 와르르…황제주 12→5개로 급감
반도체 꺾일때… 금리인상기 수혜 금융ETF '조용한 질주'
예탁금 100조 시대… 증권사별 이용료율 최대 2.9배 차이
반도체 조정에 코스피 급락…수급 충격에 낙폭 확대
반도체 랠리에 코스피 13% 급등…6300선 회복
지난해 국내 증시가 70% 넘게 상승하며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가운데, 시가총액 1조원 이상 상장사가 300곳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시장이 역대급 강세장을 연출하면서 대형주는 물론 중대형주 모두 시가총액이 크게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달 30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1조원 이상 상장사(우선주 포함)는 323곳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말(247곳) 대비 76곳 증가한 수치다...
증권업계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이 평균 1.9%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한국은행과 KDI(한국개발연구원), IMF(국제통화기금)가 내놓은 경제성장률(1.8%)과 근접한 수치다. 증권업계선 올해 한국 경제가 반도체 업종의 슈퍼사이클과 수출을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주요 리스크는 반도체를 제외한 업종들의 부진이다. 우리나라가 수출과 반도체 업종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만큼 다른 산업의 회복을 통한 경제 성장은 쉽지 않을 것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모든 금융감독의 출발점에 두겠습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금융감독의 무게 중심을 금융소비자 보호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며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하는 감독체계를 전면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금융소비자 보호는 개별 정책의 하나가 아니라 모든 감독 활동을 관통하는 원칙이 돼야 한다"며 "사전 예방적 소비자 보호를 중심으로 금융감독원의 업무 프로세스를 재설계했..
올해 3분기 국내 증시 반등에 힘입어 주가연계증권(ELS)을 중심으로 파생결합증권 발행이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행 규모가 상환액을 웃돌면서 파생결합증권 잔액도 석 달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다만 금융당국은 글로벌 증시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감안해 투자자 손실 위험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중 증권회사의 파생결합증권 발행액은 19조8000억원으로..
"코스피 5000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개미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장기 투자할 수 있도록 투명한 기업 운영과 실질적인 사법적 구제 수단이 반드시 확보돼야 합니다. 특히 홍콩 ELS(주가연계증권) 사태와 같은 불완전 판매의 재발을 막으려면,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통해 금융사의 책임 비용을 실제 손해액의 최대 6배까지 높여야 합니다."30일 국회에서 만난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정무위원회)은 국내 증시의 고질적인 저평가 현상인 '코리아 디스카운..
올해 국내 증시가 강한 반등세를 보이며 연간 기준 주요국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코스피는 연말 4214포인트로 거래를 마치며 한 해 동안 75% 넘게 상승했고, 코스닥도 36% 이상 오르며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새정부 출범 이후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과 반도체 업황 개선이 맞물리며 투자심리가 회복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5년 코스피 지수는 전년 말 대비 75.6% 오른 4..
최근 3년간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 가운데 추정실적을 기준으로 공모가를 산정한 기업의 80%가 상장 첫해 실적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단기 실적을 과도하게 낙관한 공모가 산정이 투자자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반복적인 추정 실패 요인을 유형화한 체크리스트를 도입하고 주관사별 실적 괴리율 비교공시를 추진하기로 했다. 30일 금감원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코스닥에 신규 상..
대신증권은 30일 KT에 대해 "2026년 통신업 내 주도주로 재부상할 가능성이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4000원을 유지했다. 김희재 연구원은 "불확실성 요인이 점진적으로 해소되는 가운데, 주주환원 정책과 자사주 매입 재개가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KT 주가는 올해 자사주 취득 종료와 해킹 사고, CEO 선임 절차 등으로 조정을 받았으나, 최근 해킹 사고 조사..
미래에셋그룹이 국내 4위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빗 인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가 성사될 경우 전통 금융권과 가상자산 산업 간 결합에 따른 시너지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그룹 계열사인 미래에셋컨설팅은 최근 코빗의 주요 주주들과 지분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통해 코빗 인수 가능성을 열어두고 세부 조건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빗..
정부가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자금세탁방지 체계 구축을 위해 특정금융정보법 개정 작업에 착수했다. 가상자산 규율을 정교화하고 범죄자금 차단 수단을 보강해 2028년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상호평가에 대비하겠다는 구상이다. 금융정보분석원은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자금세탁방지제도 선진화를 위한 특정금융정보법 개정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TF는 도입 이후 25년이 지난 자금세탁방지..
◇전무 △권우석 경영인프라총괄 △정유호 전략자산운용본부장 ◇상무 △문영복 기관영업본부장
2025년 국내 증시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신한투자증권의 연간 고객 거래 데이터 분석에서 개인 투자자 거래는 삼성전자와 테슬라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투자증권은 29일 '코스피 4000 시대 Adieu 2025!'를 주제로 올해 1월부터 12월 15일까지의 고객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해당 분석은 개인 투자자가 많이 거래한 종목과 거래 패턴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올해 연초 대비..
올해 국내 ETF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 자금이 가장 많이 유입된 상품은 삼성자산운용의 KODEX ETF로 집계됐다. 개인 순매수 규모와 순자산 증가 모두에서 업계 1위를 기록하며 ETF 시장 주도권을 확고히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자산운용은 29일 '2025년 KODEX ETF 결산'을 통해 올해 KODEX ETF의 누적 개인 순매수가 13조5493억원(12월 26일 기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개인..
◇ 보임 △ 민경준 WM기획본부장 △ 류용동 IB4본부장 △조학현 복합금융본부장 △김범진 멀티에셋솔루션본부장 △신동원 FI솔루션팀장 △ 이종재 WM지원팀장 △원성용 IB2팀장 △ 노은구 투자금융3팀장 △전영호 복합금융1팀장 △정호진 복합금융2팀장 △ 임윤철 멀티에셋세일즈2팀장 △ 손교훈 총무팀장 △오승주 법무팀장 ◇ 전보 △ 최성호 디지털영업본부장 △김창수 IB솔루션2팀장 △이재성 신탁팀장 △박지용 리스크심사팀장△ 강명복 인수금융2팀장..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자가 제도 도입 이후 9년 8개월 만에 700만명을 넘어섰다. 절세 혜택을 앞세운 투자중개형 ISA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ETF와 주식을 중심으로 한 개인투자자의 장기 자산관리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월 말 기준 ISA 가입자 수가 719만명, 가입금액은 46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가입자 수가 700만 명을 돌파한 것은 지난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