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갤러리]이강화의 '산책'
이강화 작가는 오랜 시간 동안 자연에서 받은 감명을 섬세하고 사실적인 유화로 재탄생시켰다. 주위를 둘러보면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들풀과 이름 모를 꽃들은 그의 작품 속에서 사실적인 묘사로 되살아났다. 개양귀비, 작약, 목단, 쑥부쟁이, 구절초, 엉겅퀴 등의 작은 생명체들을 캔버스로 옮기면서 작가는 자신이 힘들 때마다 위안과 위로의 손길을 건넨 자연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그는 서울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한 뒤 프랑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