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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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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폭탄 협상', 이란 휴전 흔든다…토마호크 49발로 이란 공습
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미·이란, 종전 MOU 체결 근접…핵무기 포기·단계 보상 맞교환
미군, 이란에 '자위권 공습' 재개…트럼프 "강타" 예고 뒤 2개월 휴전 최대 위기
미군, 이란 추가 공습 단행…트럼프 '폭탄 협상'에 휴전 체제 흔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세 둔화 속에 1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주요 지수와 유가가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1.47포인트(1.17%) 오른 5308.15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가 5300을 넘은 것을 처음이라고 미국 경제매체 CNBC가 전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9.89포인트(0.88%) 오른..
친러시아 로베르트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59)가 15일(현지시간) 총 5발을 맞고 위중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슬로바키아 정부에 따르면 피초 총리는 이날 수도 브라티슬라바 북동쪽으로 150km 떨어진 핸들로바 지역에서 피격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 친러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 피격 위중 피초 총리의 페이스북 계정의 게시물은 그가 여러 발의 총상을 입은 후 생명이..
11월 5일(현지시간) 미국 대선에서 각각 민주당·공화당 후보로 재대결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간 첫 TV 토론이 6월 27일과 9월 10일로 확정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15일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CNN방송이 제안한 6월 27일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토론을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도 폭스뉴스에 "그곳에 있을 것"이라며 CNN 본사가 있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180억 달러(약 24조6000억원)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 대폭 인상을 발표하면서 그 배경은 중국이 "경쟁이 아니라 부정행위(cheating)"를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중국 상무부는 이에 즉각 반발하며 "양국 협력 분위기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하고 "추가 관세를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미국 내 투자와 일자리 관련 연설에서 중국정부의 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전기차·전기차용 배터리·반도체·태양 전지·철강·알루미늄 등 중국산 수입품 180억달러(24조6510억원)에 대한 관세를 대폭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중국은 세계무역기구(WTO) 규칙을 위반한 바이든 행정부에 대해 필요한 조처를 할 것이라고 해 제2차 관세전쟁이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미국으로 수입되는 중국산 전기차가 거의 없고, 미국이 중국의 태양광 산업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전 개인 변호사 마이클 코언은 14일(현지시간) 전직 성인영화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에게 13만달러(1억7000만원)를 준 것이 2006년 성관계 폭로를 막아 2016년 대선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기 위한 시도였다고 주장했다. 이에 트럼프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코언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했고,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루이지애나)과 대선후보 경선 주자 등 공화당 주요 인사들은 이..
한국 정부와 재계는 오는 11월 5일(현지시간) 미국 대선 결과를 예단하지 않고, 신중하고 중립적으로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14일(현지시간) 전해졌다. 아울러 정부와 재계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이날 발표한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 대폭 인상이 일단 한국에 부정적 영향은 없을 것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조현동 주미대사 "한미동맹, 미 대선 결과 무관하게 제도화돼 계속 강화" 류진 한국경제..
윤진식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이 미국을 방문해 돈 그레이브스 상무부 부장관 등을 만나 통상 현안을 논의했다고 KITA 워싱턴지부(지부장 제현정)가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윤 회장은 전날 상무부에서 그레이브스 부장관을 만나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미국 수입 규제에 따른 우리 기업의 애로 사항을 전달하고 상무부의 지원을 당부했다. 윤 회장은 "2023년 기준 한국 기업들은 미국에서 약 18만개의 일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전기차·전기차용 배터리·반도체·태양 전지·철강·알루미늄 등 중국산 수입품 180억달러(24조6510억원)에 대한 관세를 대폭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중국은 세계무역기구(WTO) 규칙에 위반한다고 강하게 반발하면서 제2차 관세전쟁이 시작될 가능성이 커졌다. ◇ 미국, 중국산 수입품 180억달러에 관세 대폭 인상 전기차 25% → 100%(연내), 범용 반도체 2..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이 12년 만에 교체돼 경제 전문가인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전 제1 부총리가 그 직책을 맡게 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이 같은 인사 교체안을 상원에 제안했다고 타스통신 등이 보도했다. 쇼이구 장관은 이날 국가안보회의 서기로 임명됐고, 전임 서기인 니콜라이 파트루셰프의 새 직무는 곧 발표될 예정이다. 쇼이구 전 장관은 군산 복합체도 담당한다고 크렘린궁이 발표했다. 국방·내무·외무·비..
가자지구 전쟁을 끝내려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6인 지도자 중에서도 최종결정권자로 알려진 야히야 신와르를 제거하거나 체포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신와르는 지난해 10월 7일 이스라엘인 약 1200명을 살해해 가자지구 전쟁의 발단이 된 기습작전의 설계자이기 때문이다. 10월 7일이 이스라엘의 '9·11'이라면 신와르는 하마스의 '빈 라덴'에 해당한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2일(현지시간) 신와르가 이스라엘에 대한 복수를 위..
미국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해체'를 위한 가자지구 전쟁을 지속할 방침을 거듭 밝히고 있다. 이집트에서 진행 중인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 협상도 지지부진하다. 카타르·미국·이집트가 주도한 6주간의 휴전 협상이 타결된다고 해도 이는 이번 전쟁에 대한 지속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 이에 이번 전쟁이 끝나는 것은 이스라엘이 휴전 협상 과정에서 종전 조건으로 제안한 하마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전술이 무고한 민간인들의 끔찍한 인명 손실을 초래하면서도 하마스 지도자와 대원들을 무력화하는 데 실패해 저항을 지속시킬 수 있다고 비판했다. 그럼에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가자지구에 대한 전쟁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 블링컨 미 국무장관 "이스라엘 전술, 무고한 민간인 끔찍한 인명 손실 초래 불구, 하마스 무력화 실패할 것" "이..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이 12년 만에 교체돼 경제 전문가인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전 제1 부총리가 그 직책을 맡게 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이 같은 인사 교체안을 상원에 제안했다고 타스통신 등이 보도했다. 쇼이구 장관은 이날 국가안보회의 서기로 임명됐고, 전임 서기인 니콜라이 파트루셰프의 새 직무는 곧 발표될 예정이다. 쇼이구 전 장관은 군산 복합체도 담당한다고 크..
전 세계 전기차 제조업체들이 북미에서 충전 네트워크 구축에 사활을 걸고 있다. 장밋빛처럼 보였던 전기차 판매가 주춤한 주요 원인 중 하나가 충전소가 주유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적어 운전자들이 특히 장거리 운행에 불안을 느끼기 때문인 만큼 충전망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생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에 전기차 생산과 충전망 구축에서 크게 앞서가고 있는 테슬라뿐 아니라 현대·기아차 등 후발주자들도 컨소시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