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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7일(수)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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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모사드, 헤즈볼라 주문 대만산 호출기에 폭발물 사전 설치"

레바논에서 무장단체 헤즈볼라가 사용하는 무선호출기 수천 대가 동시에 폭발한 것은 이스라엘이 사전에 설치한 폭발물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로이터통신과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7일(현지시간) 미국·레바논 등의 정부 관리를 인용해 이스라엘이 헤즈볼라가 주문한 대만산 호출기 수천 대에 소량의 폭발물을 사전에 설치했다고 보도했다. ◇ 로이터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 헤즈볼라 주문 대만산 호출기 5..

전쟁 2년7개월, 우크라·러군 사상자 100만...양국 인구에 치명적 영향

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양국 군 사상자 수가 대략 100만명에 달한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우크라이나가 올해 초 비밀 추산한 수치를 인용, 전쟁으로 인한 우크라이나군 사망자가 8만명, 부상자는 40만명에 이른다고 전했다. 또 서방 정보기관 추산에 따르면 러시아군 사망자는 최대 20만명에 육박하고, 부상자는 약 40만명이라..

백악관서 설 이어 첫 추석 행사...바이든-해리스 축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추석 기념행사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추석 행사는 이날 오후 백악관 행정동인 아이젠하워 빌딩에서 전·현직 백악관 한국계 직원들의 주도로 진행됐으며 바이든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은 서면 축사를 보냈다. 앞서 백악관은 지난해 1월 바이든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처음으로 설 행사를 개최했고..

한미연합사령관 지명자 "한국에 재래식·핵우산 확신 부여 중요"

제이비어 T. 브런슨 신임 한미연합사령관 지명자는 17일(현지시간) 재래식 무기와 핵우산 모두에서 미국의 보호를 받고 있다는 확신을 한국 국민에게 계속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브런슨 지명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6월 19일 북한 평양에서 서명한 북·러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의 비밀 측면이 우려된다며 사령관에 임명되면 러시아의 대..

신종 기술, 무선호출기 폭발로 헤즈볼라 대원 등 2800명 사상

레바논 전역에서 17일(현지시간) 무선호출기가 동시에 폭발해 최소 9명이 숨지고, 약 2750명이 다쳤다고 레바논 보건당국이 밝혔다.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이 통신장비를 이용해 공격한 것으로 의심된다며 보복을 다짐했다. 피라스 아비아드 레바논 보건장관 대행은 이날 동시다발 폭발로 8세 여자 어린이를 포함해 9명이 숨지고, 약 2750명이 다쳤으며 부상자 가운데 약 200명은 중태라고 밝혔다...

조현동 주미대사·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미 3개주서 한미 경제동맹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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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미 대선 토론, 전문가-부동층 평가 차이"...AP "표심 영향 없어"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가 10일 저녁(현지시간) 진행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첫 TV 토론에서 승리했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하지만, 부동층 유권자는 그렇게 확신하지 못한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1일 보도했다. NYT는 이같이 전하고, 유권자들은 해리스 부통령이 미국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포괄적인 비전에 관해 얘기했지만, 유권자들은 세부적인 내용을 원했다고 지적..

"사우디 미래도시 네옴 건설, 부패·노동자 사망·인종차별·여성혐오 문제"

사우디아라비아의 실권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39)가 추진하고 있는 전 세계 최대 건설 프로젝트인 네옴(Neom)이 부패·노동자 사망·인종 차별·여성 혐오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네옴은 '최고의 지성과 인재가 선구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미래의 땅'이라고 홍보하고 있지만, 실제는 이 프로젝트가 파란만장한 과거와 직장 내 부적절한 행동을..

미영, 러 후방 공격 장거리 미사일 사용 제한 해제 "긴급 검토"

미국과 영국 외교장관이 우크라이나가 요청하는 러시아 영토 공격을 위한 서방 장거리 무기 사용 제한에 관해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데이비드 래미 영국 외무장관은 1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과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블링컨 장관은 공동 기자회견에서 '러시아의 합법적인 군사 목표물에 대한 미국과..

새 주한미군사령관에 흑인 야전통 브런슨 중장 지명

미국 국방부는 11일(현지시간)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이 제이비어 T. 브런슨 육군 중장을 주한미군 사령관으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주한미군 사령관은 한·미연합 사령관과 유엔사 사령관을 겸임하며 대장이 맡는다. 이에 따라 현재 미국 워싱턴주 루이스-맥코드 합동기지 1군단 사령관인 브런슨 중장은 대장으로 추천됐다. 루이스-맥코드 기지에 따르면 브런슨 중장은 일반 및 특수 부대에서 수많은 참모·지휘관 직책을..

8월 미 소비자물가, 연 2.5% 상승...18일 연준, 0.25%p 금리인하 탄력

8월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2.5% 상승, 3년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17~1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가능성이 더 커졌다. ◇ 8월 미 소비자물가지수, 전년 동월 대비 2.5% 상승...3년 반 만 최저...연준, 18일 0...

[美 대선 TV토론] 초반 긴장 해리스…7번째 토론 차분했던 트럼프

10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국립헌법센터에 마련된 '스핀 룸'에서 취재진이 대형 스크린을 통해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 간 TV 토론을 지켜보고 있다. /AP 연합 10일 저녁(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국립헌법센터에서 진행된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TV 토론은 악수로 시작됐지만, 악수 없이 끝났다..

美시청자 63% "토론승자는 해리스"

미국 대선후보 첫 TV토론에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거세게 몰아붙인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토론의 승자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10일 저녁(현지시간·한국시간 11일 오전) 이번 대선의 최대 경합주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국립헌법센터에서 95분간 진행된 토론이 끝난 직후 CNN이 TV토론 시청자 605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오차범위 ±5.3%포인트) 결과 약 63%가 해리스 부통령을 승자로, 37%가..

[美 대선 TV토론] 악수로 시작해 95분 날선 공방… '결정적 한방'은 없었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왼쪽)과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10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국립헌법센터에서 열린 TV 토론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두 후보는 이날 토론에서 경제·이민·낙태 정책 등을 놓고 날선 공방을 벌였다. /AFP 연합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0일 저녁(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국립헌법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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