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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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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1·2위인 대만의 TSMC와 삼성전자가 아랍에미리트(UAE)에 대형 첨단 반도체 제조단지를 건립하는 방안을 UAE 측과 각각 논의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이 사안에 정통한 인사들을 인용해 TSMC와 삼성전자가 UAE에 향후 수년 내에 업계를 변화시키고, 중동 지역의 인공지능(AI) 투자의 초석이 될 수 있는 대규모..
이란 동부의 한 석탄 광산에서 21일(현지시간) 메탄가스 폭발이 일어나 최소 34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쳤다고 이란 국영 IRNA통신이 22일 보도했다. 사고는 21일 오후 9시께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남동쪽으로 540㎞가량 떨어진 남호라산주(州) 타바스의 석탄 광산에서 발생했다. 사망자는 메탄과 일산화탄소의 급속한 방출해 질식사했으며 지하에 구조되지 못한 광부들이 있어 사망자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일본·호주·인도의 안보 협의체인 쿼드(Quad)는 21일(현지시간) 북한의 핵무기 추구와 탄도미사일 발사 시험발사를 규탄하고 '완전한 한반도 비핵화' 공약을 재확인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이날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가진 정상회의 후 발표한 '윌밍턴 선언'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핵무기에 대한 지속..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사실상 전쟁 상태에 들어갔지만, 전력 차이가 여실히 드러나면서 헤즈볼라 대원 및 민간인 사상자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이스라엘이 헤즈볼라 특수작전 부대 라드완의 이브라힘 아킬 사령관과 2인자 아흐메드 와비 등 지휘관 16명을 제거함에 따라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관계뿐 아니라 레바논 내 정치 지형에도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 이스라엘군, 헤즈볼라 군사령관 등 지휘관..
미국 상무부는 23일(현지시간) 커넥티드 및 자율 주행 차량에 사용되는 중국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수입 및 사용을 금지하는 규정을 발표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는 21일 소식통들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조 바이든 행정부는 중국 기업이 미국 운전자 및 인프라에 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커넥티드 차량을 조작할 가능성을 국가 안보 문제라고 보고 심각한 우려를 제기해 왔다고 설명했다. 커넥티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북한의 핵 및 미사일 위협과 인도·태평양 문제 등에 관해 논의하면서 한국과의 3국 협력 강화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두 정상은 21일(현지시간)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바이든 대통령 사저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논의했다고 미국 백악관과 일본 외무성이 전했다. 외무성은 "기시다 총리가 지난해 8월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주가지수가 일제히 1% 이상 뛰어올랐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전날 단행한 '빅 컷(50bp 금리인하)'에 따른 낙관론이 되살아난 것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22.09포인트(1.26%) 뛴 4만2025.19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95.38포인트(..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8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하고 연내 추가 인하를 예고했다. 연준은 이날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기준금리를 기존 5.25∼5.50%에서 4.75∼5.0%로 0.5%포인트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존 최대 2.00%포인트 차로 역대 최대였던 한국(3.50%)과의 금리 격차는 1.50%포인트로 줄어들었다. ◇한·미 금리 격차 1.50%p로 축소..
미국 화물 운송 운전사와 창고 노동자의 권익을 대표하는 운수노조인 팀스터스(Teamsters)는 18일(현지시간) 오는 11월 5일 대선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약 130만명의 노조원이 있는 미국 최대 노조 중 하나인 팀스터스가 2000년 대선 이후 민주당 대통령 후보를 지지해 왔기 때문에 이번 결정은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악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결정은..
18일(현지시간) 레바논 동부 베카밸리와 베이루트 외곽 다히예 등지에서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사용하는 휴대용 무전기(워키토키)가 연쇄 폭발해 최소 20명이 숨지고 450명이 다쳤다고 레바논 보건부가 밝혔다.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가 사전에 투입한 폭발물 때문으로 보이는 대만산 무선호출기(삐삐) 약 3000대가 전날 오후 동시에 폭발해 최소 12명이 숨지고, 약 2750명이 다친 사건에 이어 이번엔 주로 헤즈..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8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하고, 연내 추가 금리인하를 예고했다. 연준은 이날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기준금리를 기존 5.25∼5.50%에서 4.75∼5.0%로 0.5% 포인트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존 최대 2.00% 포인트 차로 역대 최대였던 한국(3.50%)과의 금리 격차는 1.50% 포인트로 줄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8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하했다. 연준은 이날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기준금리를 기존 5.25∼5.50%에서 4.75∼5.0%로 0.5% 포인트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존 최대 2.00% 포인트 차로 역대 최대였던 한국(3.50%)과의 금리 격차는 1.50% 포인트로 줄어 들었다. 연준의 금리 인하는..
레바논에서 무선호출기(삐삐) 수천 대가 동시다발로 폭발한 다음날인 18일(현지시간) 레바논 각지에서 휴대용 무전기가 폭발해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베이루트 남부 교외 등 레바논 전역에서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공격으로 보이는 휴대용 무전기가 폭발해 최소 9명이 숨지고, 300여명이 다쳤다고 레바논 보건부가 밝혔다.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가 사전에 투입한 폭발물 때문으로 보이는 대만산 무..
레바논 전역에서 17일(현지시간) 무선호출기(삐삐)가 동시에 폭발해 최소 9명이 숨지고, 약 2750명이 다쳤다고 레바논 보건당국이 밝혔다.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이 통신장비를 이용해 공격한 것으로 의심된다며 보복을 다짐했다. 피라스 아비아드 레바논 보건장관 대행은 이날 동시다발 폭발로 8세 여자 어린이를 포함해 9명이 숨지고, 약 2750명이 다쳤으며 부상자 가운데 약 200명은 중태라고 밝혔다. 사망자 가운데는 헤즈볼라 무장대원..
헤즈볼라 거점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폭발한 무선호출기 잔해. /X(옛 트위터) 캡처 레바논에서 무장단체 헤즈볼라가 사용하는 무선호출기 수천 대가 동시에 폭발한 것은 이스라엘이 사전에 설치한 폭발물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왔다.로이터통신과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7일(현지시간) 미국·레바논 등의 정부 관리를 인용해 이스라엘이 헤즈볼라가 주문한 대만산 호출기 수천 대에 소량의 폭발물을 사전에 설치했다고 보도했다.피라스 아비아드 레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