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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7일(수)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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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총리 "푸틴, 자국민 분쇄기 고기 조각 취급...침략 전쟁 끝내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25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불법 침공해 자국민을 사지로 몰고 있다며 전쟁을 끝내라고 촉구했다. 스타머 총리는 이날 미국 뉴욕 유엔 본부 내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한 연설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60만명의 러시아 군인이 사망하거나 다쳤다"며 "러시아가 여기 앉아서 지키고 있는 유엔 헌장은 '자국민을 분쇄기에 던져 넣는 고기 조각으로 취급해서는..

푸틴 "핵보유국 지원 비핵보유국 공격 정보에도 핵 사용 고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핵무기 사용 문턱을 낮춘 핵 교리 개정을 공식 선언했다. 푸틴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주재한 국가안보회의에서 새로운 핵 교리와 관련, "비(非)핵보유국이 핵보유국의 지원을 받아 러시아를 공격하는 경우 이를 두 국가의 공동 공격으로 간주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 등이 보도했다. 비핵보유국이 재래식 무기를 쓰더라도 핵보유국의 지원을 받은 공격이..

헤즈볼라 주요 지휘관 제거·로켓 50% 파괴 이스라엘, 지상전 개시 가능성

이스라엘군이 24일(현지시간)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대규모로 폭격하는 '북쪽의 화살' 작전을 이틀째 이어가면서 헤즈볼라 군 핵심 지휘관 대부분과 전력 50%를 파괴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하지만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대한 지상전을 시작해 전면전이 벌어질 경우 이란과 친이란 시아파 무장단체들이 참전해 중동 전체로 확전 가능성이 크다. ◇ 이스라엘군, 헤즈볼라 군 핵심 지휘관 8명 중 6명 제거.....

트럼프, 법인세 인하·규제완화·고율관세 '신미국 산업주의' 천명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법인세 인하·규제 완화·고율 관세 부과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신미국 산업주의(New American industrialism)'를 천명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대선 경합주인 조지아주의 서배너에서 한 세금 및 미국 제조업 관련 연설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임금을 인상하며 "미국을 수년 전과 같이 제조..

이스라엘군, 이틀째 레바논 헤즈볼라 목표물 맹폭...로켓사령관 제거

이스라엘군은 24일(현지시간)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대규모로 폭격하는 '북쪽의 화살' 작전을 이틀째 이어갔고, 헤즈볼라가 이날만 300발의 로켓으로 응전하면서 전면전 위험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오후 성명에서 "지난 하루 동안 탄약 2000발을 동원해 레바논 남부와 레바논 영토 깊숙한 곳의 테러 인프라 목표물 약 1500곳을 공습했으며 현재도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며 "공격..

"적국 교란 전자전의 가짜 신호 하루 수백건...항공 운항에 새 위험"

우크라이나와 중동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쟁에서 상대방의 작전·통신 네트워크를 교란하기 위한 전자전이 전 세계 항공업계에 새로운 위험이 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드론과 미사일을 막기 위해 상대 네트워크에 보내는 가짜(faked) 신호가 민간 여객기의 위치정보시스템(GPS)에까지 영향을 미쳐 비행경로를 잘못 지정하는 등 GPS 교란(spoofing·스푸..

레바논 통신망 해킹 이스라엘, 헤즈볼라 거점 1600곳 공습, 사상자 수천명

이스라엘군이 23일(현지시간)과 24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해 레바논에 대해 대규모 공습을 감행해 수천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헤즈볼라가 응전하면서 2006년 전쟁 이후 전면전이 시작될 위험성이 커졌다. 이스라엘군 수석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23일 이스라엘 전투기가 헤즈볼라 목표물 1300곳을 타격해 순항 미사일, 중폭탄 탑재 로켓, 장·단거리 로켓, 공격용 드론(무인기)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한미일 외교장관, 뉴욕서 "3국 공조 견고, 미일 정권교체와 무관"

한국과 미국·일본 외교장관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만나 3국 공조를 미·일의 정권 교체와 무관하게 지속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제79차 유엔총회 고위급 주간 회의 참석차 뉴욕을 방문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이날 오후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가미카와 요코(上川陽子) 일본 외무상과 3국 외교장관 회의를 열고 북한의 도발과 위협에 단호히 대응하기 위한 3국 간 안보 협력을 재확인했다. 조 장관은..

트럼프, 남부 3개주서 해리스에 역전 우위...여론조사 엎치락뒤치락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1월 5일(현지시간) 대선 결과를 좌우하는 7개 중 남부 3개주에서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은 소폭 상승한 반면, 7월 21일 등판 이후 상승 모멘텀을 탔던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달보다 다소 하락하면서 같은 조사에서 애리조나·노스캐롤라이나주 우세 후보가 해리..

이스라엘 공습에 레바논 사망자 500명 육박...미군, 병력 증파

미국 국방부는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무력 충돌이 격화하는 것에 대응하기 위해 중동에 소규모 병력을 추가로 파견한다고 밝혔다. 팻 라이더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중동의 증대된 긴장을 고려하고, 충분한 주의를 기울인다는 차원에서, 이미 병력이 주둔하고 있는 그 지역의 우리 무력을 보강하기 위해 소수의 미군 인원을 추가로 파견한다"고 말했다. 한 국방부..

이스라엘 레바논 공습, 최소 356명 사망...네타냐후 "'힘·안보 균형' 바꿀 것"

이스라엘군이 23일(현지시간)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해 레바논에 대한 대대적인 폭격을 감행하면서 2006년 전쟁 이후 최대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레바논 보건부는 이날 이번 공격으로 어린이 24명·여성 42명을 포함해 최소 356명이 숨지고, 1246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겨냥 레바논 대규모 공습...최소 356명 사망·1246명 부상, 2006년 전쟁 이후 최대 인명 피해..

미 상무부, 중러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사용 커넥티드차량 판매·수입 금지

미국 상무부는 23일(현지시간) 중국과 러시아와 관련된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가 통합된 커넥티드 차량 또는 관련 별도 부품에 대한 판매 및 수입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의 규칙 제정안 공고(NPRM)를 발표했다. ◇ 미 상무부 "중·러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 커넥티드 차량 및 부품 판매·수입 금지" "소프트웨어 2027년식 차량부터, 하드웨어..

헤즈볼라, 미사일 로켓화력 동원...이스라엘, 레바논 공습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교전이 2006년 7월 전쟁 이후 최대 규모로 격화하고 있다. 특히 헤즈볼라는 지난해 10월 7일(현지시간) 시작된 가자지구 전쟁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지원하기 위해 이스라엘을 공격한 것보다 위력이 한층 강화된 무기로 22일 새벽 1시부터 7시까지 약 6시간 동안 4차례에 걸쳐 약 150발의 순항 미사일과 로켓·드론(무인기)을 동원해 공격을 감행했다. ◇..

네타냐후 총리 "필요한 모든 조치"...헤즈볼라 2인자 "전면적 전투 단계 진입"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교전이 격화하면서 2006년 전쟁 이후 18년 만에 전면전 가능성이 커졌다. 이스라엘은 또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대한 공격을 지속했고, 이라크 내 친이란 무장세력 이라크이슬람저항군(IRI)이 이스라엘을 향해 드론(무인기) 공격을 감행하면서 전쟁이 더욱 확대될 수도 있다. ◇ 헤즈볼라, 로켓 150발 발사...이스라엘, 전투기 공습 지속...이스라엘, 지상전 전개..

해리스, 경합주 7곳 중 5개주 앞서...트럼프, 조지아주서 우위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잇따르고 있다. CBS방송이 여론조사 업체 유고브와 함께 오는 11월 5일(현지시간) 미국 대선에서 투표할 의향이 있는 등록 유권자 3129명을 대상으로 18~20일 실시해 22일 공개한 여론조사(오차범위 ±2.2%포인트) 결과, 해리스 부통령은 52%의 지지율로 48%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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