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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현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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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성범죄자 등의 신상을 무단으로 공개해 붙잡힌 디지털 교도소 1기 운영자 A씨가 경찰에 구속됐다. 강경호 대구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증거 인멸과 도망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정에 들어서며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인정한다”고 대답하면서도 “억울하지 않다”고 말했다. A씨는 디지털 교도소를 만든 이..
8일 서울시는 한글날 도심 집회를 원천봉쇄하기 위해 광화문 인근을 지나는 지하철역을 무정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시청역과 경복궁역, 광화문역 등 지하철역 4곳에서 무정차 통과와 출입구 폐쇄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개천절인 지난 3일에도 지하철이 이들 지하철역을 무정차 통과하는 방안을 실행에 옮기며 집회를 차단한 바 있다. 서울시와 경찰은 한글날 집회를 열겠..
낙태를 시도하다 실패해 출산한 아이를 변기에 넣어 숨지게 한 여성이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여성은 아이가 숨지자 시신을 땅에 묻어 유기한 혐의도 드러났다. 20대 초반의 A씨는 지난해 6월 경기도 일대에서 한 남성과 성관계를 맺고 임신하게 됐다. A씨는 임신했다는 사실을 지난 1월 인지하고 낙태를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A씨는 인터넷 불법 사이트에서 낙태약을 구매해 복용하기도 했다. 약을 먹고 복통을 호소한..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친구들과 해수욕을 하던 중 실종됐던 중학생이 나흘 만에 숨진 채 물속에서 5일 발견됐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8일 오전 6시 27분 즈음 부산 사하구 다대포 해수욕장 해변 중간지점에서 중학생 A군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소방대원과 경찰관이 인근에서 수색작업을 진행한지 나흘 만이다. A군을 발견한 지점은 지난 5일 A군의 친구가 구조된 지점 부근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소방본부는 “수중에 있..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씨(27)의 군 휴가 의혹을 처음 제기한 당시 당직사병 현모씨가 추 장관과 서씨 측 변호인을 경찰에 고소할 예정이다. 7일 현씨의 대리인 역할을 맡고 있는 김영수 국방권익연구소장은 SNS를 통해 “현씨가 거짓말을 했다고 한 추 장관과 서씨 측 변호사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경찰청에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씨는 SNS상에서 욕설과 모욕적 표현을 한 800여명에 대해서..
진짜 물건을 쓴 것처럼 내용을 거짓으로 조작해 올리는 ‘가짜 리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로 인해 피해를 보는 영세 자영업자들도 속출하고 있는데, 특히 가짜 리뷰를 대대적으로 작성하면 건당 수수료를 챙겨주는 ‘리뷰 알바’도 성행하고 있어 문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실제로 자영업자들은 “가짜 리뷰로 장사가 대박날 수도 망할 수도 있다”고 토로하고 있다. 리뷰 알바 대행업체들은 주로 창업한지 3년이 되지 않은 신..
경찰이 광복절집회를 주도한 단체들을 대상으로 소환 조사를 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6일 경찰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달 15일에 열린 ‘8.15노동자대회’ 주최자들을 차례로 소환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과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등 당시 참가 단체 관계자들도 수사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엔 김재하 민주노총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
‘LF 쏘나타 500만원, 올 뉴 K7 900만원, 제네시스 G80 1000만원...’ 온라인상에 떠있는 광고배너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법원 경매차’ 광고 내용이다. 터무니없이 낮은 가격으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지만 실상 허위매물이거나 시세보다 훨씬 싸게 내놓은 미끼 상품인 경우가 많아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경기도 수원에서 중고차 상사를 운영하고 있는 딜러 A씨는 “문의 전화 100개 중 50개 정도는..
경찰이 광화문 광장을 원천봉쇄하면서 보수단체 등이 예고한 대규모 개천절 집회는 열리지 못했지만, 일부 보수단체 회원들의 산발적인 시위가 이어졌다. 특히 보수단체들은 오는 9일 한글날 대규모 집회를 또 다시 예고하고 있어 긴장감은 고조되고 있다. 경찰은 개천절 대규모 집회를 막기 위해 3일 오전부터 광화문에서 대한문에 이르는 세종대로 일대를 300여대의 수송버스로 촘촘하게 차벽을 세웠다. 집회 참가자들이 아예 모이지..
충남 아산경찰서는 친누나 부부에게 흉기를 휘둘러 매형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6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A씨는 추석 연휴 첫날을 맞아 아산시 인주면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 누나 부부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오후 12시 17분 경 흉기를 수차례 휘둘러 매형을 살해했다. A씨의 누나는 중상을 입고 대전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 누나 부부는 추석을 맞..
서해 소연평도 부근에서 실종됐다 북한군에 피격돼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시신을 찾기 위한 군 당국의 수색이 11일째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특이점은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1일 전해졌다. 수색을 담당하고 있는 해양경찰청은 지난 21일 실종된 해수부 소속 어업지도원 A(47)씨의 시신을 찾기 위해 연평도와 소청도 인근을 수색한지 11일째 흘렀지만 별다른 진척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이날 수색에는 해경과 해군 함정을..
민족의 대명절, 추석은 가족과 함께 조상의 고마움을 되새기는 기회인 동시에 긴 연휴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는 흔치 않은 재충전의 시간이자 휴가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추석 연휴의 모습도 바뀌고 있다. 정부가 코로나 재확산을 막기 위해 ‘벌초대행, 고향방문 자제’ 등을 적극 요청하며 방역의 고삐를 늦추지 않자, 시민들은 ‘호캉스(호텔에서 즐기는 바캉스)’나 ‘집캉스(집에서 즐기는 바캉스)’ 등을 계획하며 색다른..
지난 21일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이 해상에서 공무집행을 하던 중 북방한계선, NLL 부근에서 표류하고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정보 당국에 따르면 이 공무원은 22일 오후 북한에서 총격을 당한 뒤 시신이 불태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안보 및 군사전문가인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의 통일센터장(예비역 전 준장)과 서면 인터뷰를 통해 관련 사안에 대해 들어봤다. - 국제법에 따라 한 나라의 국민이 의도치 않게 국경을..
청소년들의 흡연율이 다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어른들에게 이른바 ‘담배 알바’를 시켜서까지 흡연을 하는 청소년들이 늘고 있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청소년 흡연율은 지난 2010년부터 2016년까지 꾸준히 떨어지다가 최근 다시 오르는 추세다. 특히 여학생의 경우엔 2016년 2.7%에서 2019년 3.8%로 약 40%의 증가율을 보였다. 남학생도 2016년부터 9~10% 사이를 오가며 더 이상 떨어지지 않고 있다..
지난달 20일 대법원이 중고차 매매단지의 허위매물 사례를 집단적 사기로 규정하고 형사처벌 할 수 있다는 판결이 나왔지만 이를 비웃듯 일부 중고차 딜러들의 사기 수법은 갈수록 다양화하고 있다. 최근 결혼을 앞둔 A씨는 인천의 한 중고차 매매단지를 찾아 SUV를 구매하려다가 눈 뜨고 코 베이는 일을 겪었다. 해당 모델은 신차가격이 5000만원에 달하는 고급 모델로, 연식과 주행거리를 감안하면 최소 3000만원 정도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