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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현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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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의 새 행정부가 출범했다. 한반도 정세를 비롯해 동북아시아를 둘러싼 외교안보 지형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바이든 행정부 출범에 따라 남북관계 전반에 걸쳐 트럼프 행정부와는 달리 새로운 접근법이 모색될 것으로 보인다. 대북 전문가들은 26일 북한을 대화로 끌어내기 위해서는 군사적 위협 문제를 포함해서 적대적 관계를 해소하는 체계적인 그림이 있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부처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종합..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관련 사건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수사의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이번 김 전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의혹 사건이 공수처로 넘어가면 공수처 출범 이후 첫 사건으로 접수된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도 김 전 차관에 대한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에 대해 ‘공수처로 이첩하는 것이 옳다’는 입장을 지난 인사청문회에서 밝힌 바 있다. 권익위는 “최..
조 바이든 미국의 새 행정부가 출범했다. 한반도 정세를 비롯해 동북아시아를 둘러싼 외교안보 지형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아시아투데이는 오늘부터 바이든 행정부 출범에 맞춰 한·미, 남북, 한·일, 미·중 관계 전반을 진단하고 전망하며 해법을 모색하는 기획 시리즈를 시작한다.-바이든 행정부가 동아시아 정세에서 한국의 전략적 가치를 얼마나 높이 평가하고 있나?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미국 우선주의..
[인사] 통일연구원 △ 부원장 조정아 △ 감사실장 손지숙 △ 북한연구실장 홍제환 △ 인도협력연구실장 이우태 △ 연구관리팀장 이다빈 △ 부속팀장 심선영 △ 인사팀장 김민영 △ 총무팀장 전원민
SK계(정세균계) 모임인 ‘광화문 포럼’이 본격 활동을 재개하며 내년 대선을 겨냥한 정 총리 측근 그룹의 움직임에 속도가 붙고 있다. 정 총리를 대신해 측근들이 이미 바닥 조직을 다지기 시작했고 각계 전문가들과 정책 구상에도 들어갔다. 무엇보다 4·7 재보선 직후로 예상되는 정 총리의 여의도 복귀와 동시에 곧바로 대선캠프를 가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인맥이 가장 두터운 정 총리..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미·일 국방장관이 24일 처음으로 전화 회담을 갖고 북핵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 방침을 확인했다.일본 교도통신의 따르면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과 기시 노부오 일본 방위상은 이날 전화 회담에서 북한 핵과 탄도미사일에 관해 의견 일치를 이루고 기시 방위상이 회담 후 기자들에게 통화 내용을 설명했다고 밝혔다.양국 장관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자금원을 차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첫날인 20일(현지시간)부터 강력한 국정 드라이브를 걸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파리 기후변화협약에 복귀하고 세계보건기구(WHO) 탈퇴 절차를 중단할 것을 지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또 일부 이슬람국가의 미국 입국 금지 조치를 철회하는 조치와 미국 남부의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을 위해 선포된 비상사태 효력을 중단시키는 명령을 내렸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20일(현지시간) 46대 대통령으로 취임한다. 이날 취임식은 워싱턴DC 연방의사당에 마련된 야외무대에서 진행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상원의원 36년, 부통령을 8년 간 지낸 ‘베테랑’ 정치인으로 세 번째 도전 만에 미국 대통령에 당선됐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수십만 명의 인파가 몰렸던 과거 취임식과는 다른 모습으로 펼쳐진다. 취..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새 외교부 장관에 정의용 전 청와대 안보실장을 내정했다. 정 내정자는 이날 청와대의 인사 발표 뒤 “국가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며 공직후보자 지명을 겸허하고 엄숙한 마음으로 받아들인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우선 국회의 검증을 무난히 마치도록 성실히 준비하겠다”며 “모든 절차가 끝나고 임명이 된다면 문재인 정부가 추진해 온 외교정책이 결실을 맺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이 지난 8일 서해 최북단 백령도 남방 해상에서 고속함 간부가 야간 임무 수행 중 실종된 당일 일부 참모들과 식사를 겸한 술자리를 한 것으로 드러나 부적절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부 해군총장은 당시 지휘통제실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다음날이 돼서야 대면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다. 통상 군 장병의 실종 사고엔 구조 작업 전반에 관한 상황 파악과 지시가 이뤄져야 함에도 직무를 소홀..
‘미 신행정부 출범과 한미관계 발전방향’이라는 주제의 비공개 회의가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한·미동맹은 지난 70여년 간 한국의 경제발전과 민주화를 뒷받침하고 한반도 그리고 동북아 평화와 번영에 핵심축 역할을 해왔다”며 “한·미동맹은 민주주의 인권투명성과 개방성 등 양국이 공유하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협력의 틀을 확장하면서 지역 및 세계의 안정과 번영에..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남북 간에는 ‘소통’, 한·미 간에는 ‘공감대 형성’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신년회견에서 남북 관계와 관련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남쪽 답방은 남북 간에 합의된 사항”이라며 “언젠가 이뤄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문 대통령은 “꼭 답방이 먼저여야 한다고 고집할 필요는 없다”며 “저는 언제 어디서든 김 위원장과 만날 용의가 있고..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바이든 미 행정부의 출범과 관련 남북대화를 새롭게 시작하는 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바이든 신 행정부는 트럼프 행정부가 이룬 북미대화의 성과를 계승하고 발전시킬 것이라 본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싱가포르 선언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구축을 위해 매우 중요한 선언이었다”며 “원론적 선언에 그치고 구체적 합의로 나가지 못한 것은 아쉽다..
북한에서 8차 노동당대회 기념 열병식이 사상 처음으로 당대회 폐막 이틀 뒤인 14일 오후에 열렸다. 이 열병식엔 북한의 전략 핵무기가 대거 등장했다. 북한의 당대회는 최대 정치행사로 치러지는 만큼 열병식엔 북한의 각종 전략 무기들이 대거 공개돼 각국의 정보당국들은 북한의 신무기를 분석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우리 정부 관계자는 “북한은 열병식에 다양한 무기를 동원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미사일을 탑재한 대형 트레일러..
국정농단 사건과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으로 재판을 받아온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대법원이 14일 징역 20년 형과 벌금 180억원을 확정하면서 정치권의 반응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우선 사면권을 갖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반응에 이목이 쏠렸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박 전 대통령에 사면 가능성에 대해 “대통령으로부터 별도의 말씀을 듣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의 형 확정으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