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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현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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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대선에서 승리하자마자 청와대 집무실 이전에 공을 들이면서 ‘공간이 의식을 지배한다’는 말을 남겼다. 제왕적 대통령 이미지를 깨기 위한 집무실 이동을 ‘개혁’이라 칭한 부분은 윤 당선인의 강력한 의지가 드러난 대목이다. 윤 당선인은 오는 10일 취임식이 끝나자마자 국방부 청사 5층에 마련된 새 집무실에서 임기를 시작한다. 약속한대로 청와대는 곧장 국민들에게 개방한다. 이미 사전 예약도 활발..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종료를 하루 앞두고 퇴임연설을 한다. 오는 9일 자정으로 임기가 끝나는 문 대통령은 휴일인 8일 별도의 공식일정을 잡지 않고 청와대를 떠날 채비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은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임기 마지막 날까지 철통 같은 안보태세를 강조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문 대통령은 9일 마지막 일정을 바쁘게 보낸다. 그는 오전에는 서울 동작구..
윤석열 당선인 취임식에 참석하는 외빈 명단이 공개된 가운데 왕치산 중국 국가부주석이 눈에 띈다. 윤 당선인은 후보 시절부터 한·미 동맹을 강조하면서 중국으로 경도됐던 문재인정부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는데 집중했다. 미국과 일본에 정책협의단을 보낸 것과 달리 중국엔 따로 사절단을 파견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왕 부주석의 참석이 중국의 초조한 입장을 대변한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제20대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가 확정한..
북한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을 앞두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한지 사흘 만에 다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발사하며 도발 수위를 한껏 높였다. 다만 8일 북한 주요 관영매체들은 전날 발사한 SLBM 관련 보도를 하지 않고 있어 내부 결속보단 외부 과시용이란 평가가 나온다. 윤 당선인 취임식에 앞서 대남 ‘간보기’를 통해 향후 정국의 주도권을 쥐기 위한 것으로도 읽힌다. 북한은 통상 미사일 발사..
문재인 대통령은 석가탄신일인 8일 “불기 2566년 봄, 사찰과 거리에 활기가 돌아왔다”며 “불교는 귀한 연등회를 미루며 (코로나19)회복의 힘을 보태줬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에 공개한 축전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며, 불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불교는 자비와 나눔으로 포용과 상생의 마음을 깨웠고 우리는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일상을 되찾았다”고 강조했다. 문..
북한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방한하는 이달 말까지 핵실험을 재개하기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 워싱턴 싱크탱크 스팀슨센터의 올리 하이노넨 특별연구원은 7일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3번 갱도의 최근 위성사진을 분석하면서 “갱도 내부에서 굴착 후 생기는 잔해가 많이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에서 전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차장을 지낸 하이노넨 연구원은 “이는 외부에..
국민의힘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경기 성남 분당갑과 인천 계양을에 대한 후보자 추가 신청을 받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공관위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회의 결과를 설명하며 “계양을과 분당갑은 5월 9일 오전까지 추가 공고 후 9일 오후에 접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전날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분당갑 출마 선언을 함에 따라 추가 접수의 기회를 주기 위한 과정이다. 분당갑엔 박민식 전 의원과 책 ‘굿바이,..
이재명 전 경기도 지사는 자신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인천 계양을에 전략공천한 더불어민주당의 결정에 대해 “당의 모든 결정을 전적으로 따르겠다”며 “국민의 집단지성을 믿고 민심의 바다에 온전히 저를 던지겠다”고 7일 밝혔다. 이 전 지사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에서 인천 계양을 전략공천과 관련한 소감을 밝히면서 “더 나은 국민의 미래를 위해 힘겨운 선거에 나선 민주당 후보들과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해 반드시 이기겠다”고 강..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7일 “북한이 오늘 오후 2시 7분에 신포 남방 해역에서 동해상으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1발을 발사했다”면서 용산에 위기관리센터를 통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석열 차기 정부의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내정자는 이날 언론에 “기존 용산 국방부 청사 지하에 새로 설치된 위기관리센터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한 북한 SLBM 발사 상황을 실시간 파악, 새정부 안보 관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국회에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를 비롯한 일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를 7일 요청했다. 국회에 따르면 윤 당선인 측은 오는 9일까지 정호영 복지부 장관 후보자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보고서 재송부 요청을 했다. 오는 13일까지는 권영세 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정부는 7일 북한이 SLBM 추정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에 대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고 안보태세와 유관국 동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 정부는 이날 오후 4시 NSC를 열고 합동참모본부로부터 북한의 SLBM 추정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상황을 보고 받았다. 참석자들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유엔안보리 결의 위반이자 한반도와 지역, 국제사회에 심각한 위협을 야기하는 것임을 다시 한 번 지적하..
북한이 7일 동해상으로 또 다시 무력시위를 감행했다. 이번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으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이다. 지난 4일 도발 이후 사흘 만이자 올해 공개된 15번째 무력시위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북한이 동해상으로 아직 기종이 파악되지 않은 발사체를 쐈다고 기자단에 신속히 알렸으나 곧 바로 이어진 군당국의 제원 분석을 통해 ICBM인 것으로 설명했다. 통상 군 당국은 초기 탐지된 발사체..
국방부는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58명 추가됐다고 7일 밝혔다. 소속별로 육군 671명, 해병대 82명, 공군 51명, 해군 36명, 국방부 직할부대 16명, 국방부 2명이 확진됐다. 군내 누적 확진자는 13만8173명이다. 확진자 중 관리 받고 있는 인원은 5039명이다.
청와대는 북한이 7일 동해상으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회의가 열린다. 북한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사흘 앞두고 다시 한 번 고강도 도발을 감행하면서 한반도 정세가 요동치고 있다. 특히 한·미 정상회담을 16일 앞두고 SLBM를 발사하면서 북한의 도발 수위는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청와대는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