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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소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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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경영 공백의 장기화 가능성에 전전긍긍하고 있다. 거론되는 인물도 실제로 사장 자리에 오를지 점치기 어려울 뿐 아니라 마땅한 내부 인사도 전무한 상황이다. 이대로 가면 KAI는 경영진이 없는 상태로 올 연말 17조원 규모의 미국 고등 훈련기 교체사업(APT) 수주 건을 준비해야 한다. 2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KAI 신임 사장으로는 안현호 전 지식경제부 차관과 변양균 전 비서실장이 거론됐으나..
포스코대우는 국제개발협력 NGO 사단법인 비소나눔마을과 함께 20~26일 인도네시아 파푸아주 머라우케군 울릴린 지역에서 현지 학생들을 위한 교육 지원 및 시설보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포스코대우의 현지 법인 직원과 한국에서 파견된 15명의 청년 자원봉사자들은 느가라 초등학교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방과 후 교실을 개최해 음악·미술·체육 등의 예체능 수업을 진행했다. 또한 초등학교 주변에 우기..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최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한중수교 25주년 기념 음악회’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장에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추궈홍 주한 중국 대사·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나종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등 두 나라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음악회는 ‘차이나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으로 진행됐으며, 지휘는 이 오케스트라의 명예 지휘자인 탕무하이가 맡았다. 한국의 바..
“더불어 잘사는 경제를 위하여!”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이 대기업 회장단들과의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한 건배사다. 5대 국정목표의 하나인 이 문장 아래에는 무려 26개의 국정과제가 포함되어 있고, 그 중 첫 번째가 바로 ‘좋은 일자리 창출’이다. 실업자가 사상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서고, 청년층 실업률이 10%에 육박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현상황에서 일자리 창출은 정부의 최우선 과제일 수밖에 없다. 일자리 문제는 비단 우리나라만의 일..
한국무역협회는 한미 FTA 개정 논의와 최근 대미 통상 현안에 따른 애로사항을 교환하기 위해 ‘한미 FTA 개정 민간대책회의’를 24일 개최했다. 회의에는 자동차·철강·석유화학·정보통신·섬유 등 총 19개 업종별 단체의 상근 부회장 및 임원들과 관련 전문가 등 총 25명이 참석했다. 김인호 무역협회장은 “미국은 업계 대표로 구성된 통상정책 민간자문위원회가 한미 FTA에 대한 의견을 행정부에 제출하는 등 이미 목소..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방산 비리 관련 검찰 수사의 장기화와 경영 공백에 이중고를 겪고 있다. KAI 노동조합은 “현장에서 열심히 일한 결과가 위기로 다가오고 있다”면서 회사 내 주요 사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는다고 호소했다. KAI는 검찰 수사가 시작된 이후로 신용등급 하향 검토 대상에 오르는 등 재무 유동성 어려움까지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국 이래 최대 수출 사업으로 꼽히는 연말 APT(미국 고등훈련기 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금호타이어를 인수하기 위해 중국 투자자를 모을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박 회장은 올 초에도 사드 보복 등의 악재 속 중국 네트워크 확장에 열을 올렸다. 더욱이 올 초와 달리 컨소시엄도 유리한 상황으로 흘러가면서 자금만이 과제로 남았다. 다만 국내 재계와 주력 계열사들의 상황이 녹록지 않다는 점이 약점으로 남았다.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23일 매각가 인하 범위와 컨소시엄 허용 범..
해외에 생산 거점을 두고 있는 국내 중소 수출기업 중 절반이 해외 생산 확대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외 생산을 국내로 이전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업체는 20곳 중 1곳에 불과했다. 23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발표한 ‘2017년 중소 수출기업 경쟁력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자가제조시설을 보유한 1015개 중소 수출기업 중 25%는 해외에 생산 시설을 두고 있었다. 매출액의 평균 32%를 해외..
아시아나항공이 특수 화물 운송을 늘리면서 화물 사업 확대에 몰두하고 있다. 23일 아시아나는 특송화물·생동물·신선화물·의약품·민감성 반도체 장비 등 고수익 품목의 영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특수화물 운송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아시아나의 프리미엄 화물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12% 증가했다. 특히 의약품·백신과 같은 온도 민감성 화물 수송량이 48% 증가했으며 생동물 운송도 늘어나..
“당시에는 안타까워하고 허무해할 겨를도 없었습니다. 물류대란부터 수습해야 했으니까요. 시일이 한참 지난 지금 돌이켜봐도 이해가 안 가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세계에서 5위 수준인 한국 산업이 몇 개나 있습니까.” 현재는 사라진 회사, 한진해운에 근무했던 직원은 물류대란의 흔적이 사라진 지금도 답답함을 감추지 못했다. 당시 해운업계에서는 ‘한진해운을 없애는 것은 단순히 회사 하나가 사라지는 수준이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으나 정부는 법정관리를..
22일 예정됐던 금호타이어 주주협의회가 연기된 데 이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비장의 카드’가 이번 매각의 쟁점으로 다시 떠올랐다. 채권단이 박 회장의 컨소시엄 구성안을 허용해줄 것으로 관측됨에 따라 박 회장이 금호타이어를 되찾을 가능성도 상승했기 때문이다. 이날 산업은행 측은 “22일 오후 예정됐던 주주협의회가 미뤄졌으며, 23일에 열리지 않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중국 더블스타는 최근 채권단에 매각..
현대상선이 7월 부산항에서 사상 최대 물량을 처리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상선은 지난달 부산항에서 지난해 동월 대비 약 93% 증가한 16만7018TEU를 처리했다. 시장점유율은 월간 최고 기록인 10% 수준으로 상승했다. 환적 물량은 8만5717TEU로 같은 기간 약 133% 증가했으며, 수출입 물량은 8만1301TEU로 약 64% 늘었다. 전체 순위는 머스크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올해 누적 처리물량은 7월..
티웨이항공이 오는 30일까지 신입·경력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 부문은 운항관리·편조·IR담당·브랜드마케팅·언론 홍보·디자인·운항승무(부기장)·정비 등 총 12개 부문이다. 서류 심사 후 1·2차 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외국어 능력 우수자와 해당 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운항승무원(신입부기장)은 1차 면접 전형 전 필기·인성검사·실기전형이 추가된다.
에어서울이 일본 나가사키 노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스튜디오 지브리’ 전시회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오는 9월 3일까지 인천~나가사키 노선 탑승객 중 웹·모바일 체크인을 마친 승객에게 나가사키에서 열리는 ‘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 전’ 입장 티켓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 전시회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웃집 토토로’ 등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작품을 제작한..
한진해운 영향을 털어낸 ㈜한진이 택배·하역 사업을 주력으로 삼고 시설 확충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2분기 영업이익도 두 사업부문에 집중됐으며 해운·국제 사업 등은 손실을 봤다. 자산 투자도 대부분 해당 사업에 진행되고 있다. 21일 한진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유동자산은 3988억원(연결기준)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약 500억원 줄어들었다. 한진에 따르면 줄어든 자산의 상당 부분은 올해 중점 사업인 택배와 하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