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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소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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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유류할증료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어 항공사들의 운영부담도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11월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올해 들어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유류할증료는 항공유 가격 오름세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다. 지난해만 하더라도 유가가 저렴해 유류할증료를 부과하지 않았으나 올 초 부활했다. 한동안 저유가에 힘입어 실적 경신을 해오던 항공업계로선 피할 수 없는 난제가 생긴 셈이다. 1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대한항공이 16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고 12일 공시했다. 당초 800억원을 발행하려 했으나 수요 예측을 실시한 결과 예정규모보다 약 4배 이상인 3550억원이 몰린 덕이다. 대한항공 측은 “다음달 돌아오는 만기 회사채를 차환하는 데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이 12일 ‘2017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항공부문’ 4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KCSI는 국내 산업의 각 산업별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나타내는 종합 지수다. 항공 부문의 고객만족도 조사는 지난 1년간 항공사를 이용한 서울·수도권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아시아나는 2..
그룹 재건의 ‘마지막 퍼즐’이었던 금호타이어 이슈가 일단락되면서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계열사 다지기에 돌입한다. 그룹을 이끄는 아시아나항공이 대표적이다. 현재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운항 중단 처분 취소 소송에서 패소할 시 수백억원 대의 손실이 예상된다. 또한 오는 25일 6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앞두는 등 자금 조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노선 운영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11일 검찰의 수사 결과 발표에 대해 “이번 수사 결과를 존중하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도록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 체계를 갖추는 계기로 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검찰은 5000억원대 분식회계를 주도하고 협력업체 지분을 차명 소유한 혐의 등으로 하성용 전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를 비롯해 총 12명을 기소했다는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KAI는 보도자료를 통해 “믿고 성..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황산 화물 배출 규제에 대해 “2배 이상 노력으로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1일 유 사장은 글로벌 경제전문지 JOC가 주최하는 ‘환태평양 해양 아시아 콘퍼런스’에 기조 연설자로 나서 ‘환경 규제가 세계 해운업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국제해사기구(IMO)가 오는 2020년 1월부터 황산화물 배출 규제를 시행한다. 유 사장은 “IMO의 선박평형수 및 황산화물 배출 규..
류광희 에어서울 대표가 “2018년을 흑자 원년의 해로 삼을 것”이라면서 “안전운항에 만전을 기하면서 영업·마케팅 활동에 더욱 공격적으로 임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지난해 10월 7일 항공기 3대로 일본 다카마쓰를 비롯한 일본 소도시와 동남아 등 10개 노선에 취항했다. 최근 국제선 취항 1주년을 맞아 류 대표는 “지난 1년은 출범 첫 해로 안전과 관련해서 한 점의 오점도 남기지 않겠다는 각오로 안전..
현대엘리베이터가 당초 이달 10일로 예정했던 서울 연지동 현대그룹 사옥 양수 예정일을 11월 10일로 조정했다고 공시했다. 10일 현대엘리베이터는 “거래 상대방과 협의해 양수 예정일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현대엘리베이터는 현대그룹 사옥에 대한 우선매수청구권을 행사한다고 밝혔다. 그룹은 2012년 구조조정 당시 사옥을 코람코자산운용에 2262억원에 넘긴 바 있다. 매입금액은 2500억원이다. 현대엘리베이..
“미국차기고등훈련기(APT) 수주 사업은 KAI도 잘해야 하지만 국책사업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0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된 김조원 전 감사원 사무총장은 아시아투데이와의 통화에서 “(APT) 수주는 KAI도 잘 해야 하고, 관계기관들도 잘 설득해 종합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 등 유관 기관의 협조를 이끌어내 APT 수주를 성공시키겠다는 의중으로 풀이된다. 항공 전문..
김조원 전 감사원 사무총장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새 수장으로 내정됐다. 10일 KAI는 임시이사회를 열어 김 전 사무총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 안건이 가결되면 오는 25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KAI는 방산비리 수사를 받아온 하성용 전 사장이 지난 7월 20일 사임한 이후 대표이사직이 공석인 상태다.
중국인들의 소비 패턴이 경제 발전과 개인 소득 증가에 따라 ‘양’에서 ‘질’로 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0일 한국무역협회 북경지부가 발표한 ‘키워드로 보는 최근 중국 소비시장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소비시장은 20조2000억 위안(약 3434조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0.4% 증가했다. 특히 온라인 소비가 급증하면서 소비시장 증가세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소비자들이 가격보다 질을 중..
제주항공이 추석 연휴 직후 자사 회원들을 대상으로 항공권을 할인한다. 10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상용고객 우대 프로그램인 ‘리프레시 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2018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국내선과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JJ멤버스 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11일 오전 10시부터 17일까지다. 제주항공 측은 “국제선 ‘특가항공권’은 무료로 짐을 맡길 수 없고, 출발 9..
현대그룹이 10일 서울 연지동 사옥을 되찾는다. 현대엘리베이터가 2500억원에 인수해 이날 관련 계약을 마무리 짓는다. 현대그룹이 사옥을 되찾는 것은 현대상선 계열 분리 후 위축된 상황에서 자존심을 회복한다는 상징성을 지닌다. 다만 현대엘리베이터에 대한 그룹 의존도는 앞으로도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사옥 주인이 된 현대엘리베이터는 향후 임대료 수익을 거두는 동시에 그동안 코람코자산운용 측에 냈..
CJ대한통운이 베트남 1위 물류기업 ‘제마뎁’의 지분을 약 1000억원에 인수한다고 9일 밝혔다. 최근 CJ대한통운은 제마뎁과 물류 및 해운부문 인수를 위한 자본출자협약서를 체결했다. CJ대한통운과 재무적투자자(FI)는 7대 3 비율로 투자해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 제마댑의 100% 물류부문자회사인 GLH와 해운부문 자회사 GSH의 지분 각각 50.9%를 인수하게 된다. CJ대한통운 관계자에 따르면 인수..
현대경제연구원이 2018년 한국 경제성장률을 2.5%로 전망했다. 이는 올해 예측 성장률인 2.7%보다 낮은 수치다. 지난해 경제성장률은 2.8%였다. 9일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내년도 한국 경제는 건설 투자의 리스크 확대로 2% 중반 수준의 경제 성장률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민간소비는 소비 심리 개선 및 정부의 일자리 중심 정책 등으로 올해보다 다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가계부채 부담 증가, 부동산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