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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진숙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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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안보 내각, 14일 밤 회의…미·이란 MOU 논의
이란, 다음 달 '전쟁 첫날 사망' 하메네이 장례식 치른다
[미·이란 종전 합의]호르무즈 재개방 수순에도…에너지 정상화까진 '산 넘어 산'
애플, 구글 AI 기술 활용 '시리 AI' 공개…종합형 AI 도우미 진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독일 주둔 미군 감축 규모가 애초 미 국방부가 제시한 5000명 보다 더 크다고 말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대서양 동맹 갈등이 유럽 경제와 안보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미 국방부 고위 관계자들은 지난 1일 향후 6~12개월 내 독일에서 1개 육군 여단을 철수한다고 밝혔다. 또 장거리 미사일 배치도 취소했다. 다음날..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60일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석유 수출이 막히면서 이란 경제가 큰 위기를 맞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직자 및 기업·상점 폐점이 속출하면서 이란 정부는 임금 인상 및 보조금 지급 등에 나서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그 효과가 제한적이라고 지적한다. 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전쟁이 시작되면서 이란은 세계 석유·가스의 20%가 통과하는 길..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휴전 중인 가운데 이란군이 휴전 기간 목표 데이터베이스를 갱신하고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는 등 완전한 군사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28일(현지시간) 이란 반관영 매체 타스님통신이 보도했다. 타스님통신에 따르면 이란 육군 대변인 모하마드 아크라미니아는 이날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쟁이 끝났다고 보지 않는다"며 "휴전이 성립된 첫날부터 미국에 대한 불신으로 군은 무기 체계를..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 개시 60일 만에 걸프 지역 6개국 정상들이 모여 특별회의를 개최한다. 바로 걸프 국가들의 협력 기구인 걸프협력회의(GCC)의 특별회의로, 전쟁 후 첫 정상회의인 만큼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등 외교적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8일(현지시간) 알자지라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카타르 국왕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와 쿠웨이트 왕세자 셰이크 사바, 하마드 빈 이사..
지난 2월 28일 시작된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이달 29일 기준 60일째 접어든 가운데 전쟁으로 6000명 이상이 사망하고 4만20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알자지라는 전쟁으로 인한 사상자를 실시간 집계하는 '사망자 및 부상자 실시간 추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추적 서비스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기준 사망자는 약 6072명, 부상자는 약 4만2563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이란의..
미국 국무부가 미국 독립 250주년을 맞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얼굴이 새겨진 새로운 디자인의 한정판 여권을 발급할 예정이라고 2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WP는 2명의 미 행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의 사진은 독립선언문 및 성조기와 함께 배치되며, 그 아래에는 금색으로 된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이 들어간다고 밝혔다. 또 다른 장에는 독립선언문에 서명하는 미국 건국 아버지들의 그..
바실리 네벤자 주유엔 러시아 대사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제하고 선박 통행을 제한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고 28일(현지시간) 알자지라가 보도했다. 네벤자 대사는 전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에서 "마치 이란이 이웃 국가들을 공격한 것처럼 모든 책임을 이란에게 씌우려는 시도가 있었다"며 "전쟁 시기에 공격을 받고 있는 연안 국가는 안전을 위해 자국 영해 내 항행을 제한할 수..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이 불발된 가운데 진행된 이란과 러시아의 회담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란의 국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 27일(현지시간) 이란 반관영 매체 타스님통신이 보도했다. 타스님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과 회담했다. 푸틴은 회담에서 이슬람 혁명 최고 지도자인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메시지를..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원유 수입 비중이 큰 아시아 국가들의 증시가 큰 타격을 받은 가운데, 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남아시아의 증시 명암이 뚜렷하게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과 반도체를 주로 수출하는 북아시아권 증시의 경우, 충격을 빠르게 회복하고 있지만, 고유가로 무역수지가 악화한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증시는 취약성을 드러내며 크게 흔들리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
미국과 영국 관계가 이란 전쟁 문제로 냉각된 가운데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커밀라 왕비와 함께 미국을 국빈 방문했다고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찰스 3세의 방미는 단순한 기념행사라기보다 냉각된 미영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지 시험대에 오른 외교 이벤트로 주목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외신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공식 환영식을 갖고 찰스 3..
휴전 중인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고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이 전쟁에서 이란이 경제적으로 중요한 카드를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26일(현지시간)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이 보도했다. 타스님 통신에 따르면 갈리바프 의장은 이날 밤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미국이 이란과의 경제적 대치에서 이미 상당한 지렛대를 소진했다"며 "반대로 이란은 여전히 중요한 '카드'들을 갖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 백악관출입기자협회(WHCA) 만찬 행사장에 총격범이 행사장 진입을 시도하려 했던 것에 대해 미국 사법 당국 관계자들이 총격범이 접근할 수 있었던 경위와 함께 경호 체계를 재검토하고 있다고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25일 미국 워싱턴 힐튼호텔에서 열린 만찬 행사장에 총기를 든 캘리포니아 출신 남성이 접근하다 비밀경호국(SS) 요원에게 제압당했..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고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하면서 미국 주식 지수 선물이 하락했지만, 미국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는 기대감이 크다고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S&P 500 선물은 지난 24일 사상 최고치로 마감한 뒤, 현재 0.2% 중반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브렌트유는 전장 대비 1.9% 올라 배럴당 107달러를 넘어섰다. 특히 미국은 협상 대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휴전을 3주 연장한다고 발표했음에도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기반 시설을 공격하는 등 휴전이 유명무실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전투기와 헬기 등을 동원해 헤즈볼라의 레바논 남부 요충지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헤즈볼라가 휴전을 위반하고 있다"며, "..
미국의 세 번째 항공모함이 이란 인근 해역에 도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군이 중동 해역에 항공모함을 추가 배치함으로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정부에 핵 프로그램 포기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그리고 종전 협상을 요구하는 가운데 군사적 압박을 크게 강화하는 조치란 분석이다. 2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 AP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미 중부사령부는 니미츠급 항공모함 조지 H.W. 부시호(C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