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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메르코수르 협상 12월 재추진…실무그룹 설치 합의
이재명 대통령의 브라질 국빈 방문을 계기로 5년간 멈췄던 '한·메르코수르(Mercosur·남미공동시장) 무역협정' 협상이 재개된다. 이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올해 12월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협상 재개를 비롯한 양국 통상·경제협력 논의를 이끌 실무그룹을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과 제랄도 알키민 브라질 부통령이 실무그룹을 진두지휘하며 촘촘하고 신속하게 무역협정 등 관련 논의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에 따른 국내 농축산물 시장 개방 준비를 위해 내년 브라질에 실사단을 보내 도축장 등에 대한 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을 위한 협상 재개가 급물살을 타면서 인구 3억명, 국내총생산(GDP) 약 2조9000억 달러(약 4240조원) 규모 남미 최대 공동시장을 향한 우리 기업들의 시장 확장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브라질을 순방 중인 이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 아우보라다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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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그래미 어워즈 보이콧…"지역·언어로 구분 말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내년 2월 열리는 제69회 '그래미 어워즈'에 음악을 출품하지 않는다. 지난 3월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으로 완전체 활동을 재개한 뒤 빌보드 정상에 올랐지만 그래미에는 도전하지 않기로 했다. 방탄소년단은 29일 SNS를 통해 "저희는 올해 그래미에 출품하지 않기로 했다"며 "음악이 지역이나 언어로 구분되기보다 음악 그 자체로 들리고 사랑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늘 함께해 주는 아미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그래미를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가 지난달 '베스트 아시안 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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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與 보완수사 폐지 강행에 반발…"안건조정위 구성"
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들이 29일 여당이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 처리를 추진하는 데 대해 "입법 폭주를 중단해야 한다"며 안건조정위원회 구성을 요구했다. 박형수 야당 간사를 비롯한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은 이날 오전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과 서영교 법사위원장은 안건조정위를 구성해 법 규정의 취지에 맞게 90일의 심사 기간을 보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형수 간사는 "민주당은 매주 단독으로 법사위 소위를 열어 속도전을 벌였고, 마침내 일방적으로 제1소위에서 강행 처리하기에 이르렀다"며 "짜여진 각본에 국민의힘 위원들을 들러리만 서게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국민의 마지막 사법안전망을 무너뜨리는 보완수사권 폐지를 강행하는 민주당의 입법 폭거를 규탄한다"며 "보완수사권은 경찰 수사가 미진할 때 검사가 실체적 진실을 밝혀내는 마지막 안전장치"라고 주장했다. 민주당이 대안으로 제시한 보완수사요구 제도에 대해서도 실효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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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쉑 이후 10년… 허희수, 치폴레로 '연타석 홈런' 도전
미국 대표 멕시칸 패스트캐주얼 브랜드 '치폴레 멕시칸 그릴'이 다음 달 국내에 첫발을 내딛는다. 2016년 쉐이크쉑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국내 프리미엄 버거 시장을 연 허희수 SPC그룹 비알코리아 사장이 약 10년 만에 또 하나의 글로벌 브랜드 도입을 주도하고 있다. '제2의 쉐이크쉑'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SPC그룹 계열 빅바이트컴퍼니와 치폴레 본사가 공동 설립한 합작법인 S&C레스토랑홀딩스는 오는 8월 중순 서울 강남대로에 국내 1호점을 연다. 이어 9월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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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계룡대 가혹행위 가해자, 피해장병 떠나자 부대 원복
국방부 직할부대인 계룡대 근무지원단에서 가혹행위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부대가 격리했던 가해 장병을 피해 장병이 떠난 뒤 원소속 부대로 복귀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와 가해자의 동선을 실질적으로 분리하지 못하고 피해자가 부대를 옮기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군의 피해자 보호와 사후 조치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29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계룡대 근무지원단에서 복무한 장병 A씨는 부대 내에서 잇따라 발생한 병영 부조리 신고에도 군이 충분한 조치를 하지 않아 2차·3차 피해가 우려된다고 제보했다. 최근 알려진 해병대 소속 근무지원단 장병들의 가혹행위 사례도 전체 피해의 일부에 불과하다고도 했다. A씨에 따르면 부대에서는 집합과 기수 열외, 암기 강요, 부대시설 이용 제한뿐 아니라 후임 장병에게 돈을 빌려 사이버도박에 사용하거나 공군 인트라넷 메일을 통해 다른 장병의 실수를 공개적으로 알리는 일도 있었다. 취침시간 이후 후임 장병에게 이른바 '북한군 놀이', '폐가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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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 신고자 정보 유출 의혹…강남 파출소 팀장 대기발령
신고 대상자에게 신고자 정보를 유출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서울 강남의 한 파출소 팀장이 대기발령 처분을 받았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7일 관내 파출소 팀장인 A경감을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이달 초 강남구 한 마사지 업소에서 불법 행위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당 업소 관계자와 친분이 있던 A경감은 업소 측에 신고자 정보를 알려준 것으로 전해졌다. A경감은 올해 초까지 강남서 여성청소년과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경찰청도 A경감의 구체적인 비위 의혹에 대한 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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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불륜 의혹 부인…"스토킹 피의자의 악의적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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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중동 주둔 미군 공격 재개…美 "테러세력 거점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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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유출에 소액결제 피해까지…KT 과징금 수위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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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까지 태어난 아기 12만명…출생아 7년 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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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고용 3년째 '낙제점'…개선 외면 기업 37곳 명단 공개
성평등가족부가 한국지엠과 HDC랩스,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하나금융TI 등 여성고용 비율이 낮고 개선 노력이 미흡한 사업장 37곳의 명단을 공개했다. 성평등부는 29일 여성고용 비율이 낮고 개선 노력도 미흡한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미이행 사업장' 37개소 명단을 관보와 홈페이지에 공표했다고 밝혔다. 적극적 고용개선조치는 공공기관과 상시근로자 500인 이상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여성 근로자와 여성 관리자 비율을 높이도록 유도하는 제도다. 올해 기준 공공기관 346개사, 지방공사·공단 166개사, 민간기업 2283개사가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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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기사 쓰고 93억원 '꿀꺽'…기자 포함 6명 재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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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체포방해' 징역 7년 확정된 尹, 변호사 자격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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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장 "핵잠은 바다 속 원자로…건조보다 무서운 게 정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