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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인도·베트남 순방차 출국…에너지·핵심광물 협력 모색
이재명 대통령이 인도·베트남 순방을 위해 19일 출국했다. 이 대통령은 5박 6일 순방 기간 양국 정상과 중동전쟁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안 공동 대응과 핵심광물 공조를 모색하고, AI(인공지능)·방산·조선 등 경제산업 전반의 협력 강화를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공항에서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의 환송을 받은 후 인도 뉴델리로 향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인도 순방 첫 일정으로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인도 외무장관 접견 및 동포 만찬간담회를 소화한다. 이튿날인 20일에는 간디 추모공원에 헌화하고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해각서(MOU) 교환식과 공동언론발표을 진행한다. 이 대통령은 같은 날 모디 총리와 주요 기업 대표들이 참석하는 '한-인도 경제인 대화',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에도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21일 베트남 하노이로 이동해, 22일 또럼 베트남 당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에 나선다. 23일에는 베트남 서열 2위·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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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트럼프 방중 앞 무력 시위
북한이 11일 만에 또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9차 당대회에서 제시된 새로운 국방발전계획에 따라 핵전력 운용 플랫폼의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이 중동전쟁에 발목이 잡혀 있는 틈을 타 다양한 핵전력 플랫폼을 과시하며 "우리는 이란과 다르다"는 대미 메시지를 발신한 차원으로도 해석된다. 19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6시 10분께 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140km 를 비행한 미상의 탄도미사일 수발을 발사했다. 이번 탄도미사일이 '김군옥영웅함'과 '8.24영웅함' 등 북한 주요 잠수함들이 공개된 바 있는 신포조선소 일대에서 포착됐다는 점에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합참은 북한 미사일에 대한 구체적인 제원과 사거리 등을 분석 중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탄도미사일 발사 현장을 참관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북한 전문매체 38노스는 지난 18일 신포조선소의 지난 15일 위성 영상을 분석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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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간의 美·이란 전쟁…전세계 석유 시장 73조원 손실
50일 이상 지속된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전 세계 석유 시장에 500억 달러(약 73조 원) 이상의 막대한 수익 손실이 발생했다고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전문가와 로이터가 자체 계산을 통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번 전쟁으로 유가가 배럴당 평균 100달러를 웃돌면서 생산되지 못한 물량을 금액으로 환산할 경우, 약 500억 달러의 손실이 발생했다. 케이플러의 요하네스 라우발 수석 원유 분석가는 이 수치가 독일 연간 GDP의 1%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원유 및 천연가스는 5억 배럴 이상의 물량이 공급 차질을 겪었다. 5억 배럴은 전 세계 항공 수요를 10주간 중단시키거나, 전 세계 모든 도로 교통을 11일간 멈추는 것과 맞먹는 규모라고 로이터는 설명했다. 이는 2000년대 에너지 역사상 가장 큰 공급 단절 중 하나라고 통신은 덧붙였다. 중동 내 80개 이상 에너지 시설이 타격을 받으며 글로벌 정제 마진이 급등했다. 항공 부문 또한 타격을 받았는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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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유 폭등에 글로벌 항공편 감축 잇따라…항공대란 우려
이란 전쟁 발발로 항공유 가격이 폭등하면서 세계 20대 항공사 중 1곳을 제외한 대부분이 5월 운항 편수를 줄이고, 항공기를 지상에 계류하는 긴급 감편 체제로 전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8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이같이 전하고, 항공 데이터 분석업체 시리엄(Cirium)이 5월 글로벌 운항 용량이 약 3%포인트(p) 감소했다고 집계했다고 보도했다. 초기 중동 항공사·공항·영공에 국한됐던 혼란이 전 세계로 '전염(contagious)'되면서 여름 성수기를 흔들 수 있는 구도로 확산됐고,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유럽의 항공유 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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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 줄었는데 합격선 상승…의대 '최상위 쏠림' 심화
2026학년도 의대 모집정원이 줄고 지원자도 큰 폭으로 감소했지만 수시 내신 합격선은 오히려 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최상위권 수험생들이 다른 전공보다 의대를 우선 선택하는 흐름이 더 뚜렷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19일 종로학원이 2026학년도 합격 점수를 공개한 가톨릭대·울산대·경북대·전남대·건양대·한림대·을지대·경상국립대·고신대 등 9개 의대의 수시 내신 합격선을 분석한 결과, 9개 대학 모두 2025학년도보다 합격선이 상승했다. 의대 정원 확대 전인 2024학년도와 비교해도 전 대학의 합격선이 높아졌다. 9개 의대 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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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레바논에 '옐로 라인' 설정…휴전 속 공습 지속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10일간의 휴전에 합의한 가운데 이스라엘군이 레바논에 가자지구와 같은 방어선에 해당하는 '옐로 라인'(Yellow Line)을 설정했다고 18일(현지시간) 알자지라가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성명을 내고 "레바논 남부의 옐로 라인 남쪽에서 작전 중인 병력이 북쪽에서 휴전 합의를 위반하고 군대에 접근하는 테러리스트들을 식별했다"며 "해당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이들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또 "자위권 행사 및 즉각적인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취한 조치는 휴전 합의에 의해 제한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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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혁신의 오스카' 휩쓸었다…에디슨 어워즈 4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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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BJ 추행 혐의’ 걸그룹 멤버 오빠 구속영장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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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나가노시 서남서쪽 규모 5.0 지진…"국내 영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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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 구로 고척·개봉 일대 정전…2시간 만에 복구
주말 이른 아침 서울 구로구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18일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2분께 고압 전선이 손상되면서 고척동과 개봉동 일대 59세대에 전력 공급이 끊겼다. 정전은 약 2시간가량 이어졌다. 오전 8시 30분께 모든 세대의 전력 공급이 정상화됐다. 한편 최근 노후 전력 설비와 외부 요인에 따른 정전 사고가 간헐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전력 인프라 점검 필요성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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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드 탈출 늑구, 9일 만에 집으로…"건강 이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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