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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에 힘싣고, 中엔 역할론 요청…李, '페이스 메이커'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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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실, 北 탄도미사일 도발에 긴급회의…"즉각 중단하라"
국가안보실은 20일 북한이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10여 발을 발사하자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등 관계기관과 긴급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 안보실은 이날 회의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엄중한 행위로 규정하고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안보실은 현재 을지연습이 진행 중이라는 점을 고려해 우리의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도 당부했다. 회의에서는 우리 측 대응 상황 점검도 이뤄졌다. 안보실은 이번 미사일 발사가 우리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평가하고 관계기관에 필요한 조치 사항을 지시했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후 5시께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10여 발을 발사했다. 이번 발사는 북한의 올해 12번째 미사일 도발이자 약 일주일 만에 재개된 무력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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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北핵무기 80~120개 추정...美전술핵 받으면 안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20일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핵무기의 수가 80~120개 정도로 추정했다. 다만 해당 수치는 국내 민간 연구기관의 추정치라며 군 당국이 파악하고 있는 북한 핵무기 수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안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자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언급한 북한 핵무기 수와 관련해 군 당국이 파악하고 있는 수치와 상이하다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김정은 위원장은 57개의 강력한 핵무기를 갖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기밀로 취급되는 북한 핵 개발 관련 정보를 미 대통령이 구체적인 수치를 밝힌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이에 국방부 관계자는 "한미는 북한이 상당 수준의 핵능력을 확보한 것으로 공동 평가한다"며 "이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한미 연합 비밀로 공개가 제한된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비핵화와 관련해 언급을 피한 것을 두고 미국이 북한 비핵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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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기술허브' 존재감…미래戰 핵심축으로 성장
한화 방산의 전장이 지상·해상·공중을 넘어 우주로 확장되면서 한화시스템의 역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레이더와 통신, 지휘통제체계 등을 통해 각 전력을 하나로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그룹 방산 포트폴리오가 넓어질수록 한화시스템이 '기술 허브'로서 차지하는 위상도 커지는 구조다. 20일 한화시스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에 따르면 지난해 연구개발비는 6978억원으로 집계됐다. 2021년 3540억원에서 약 2배로 늘어난 규모다. 전년인 2024년 5711억원과 비교해도 22.2% 증가했다. 한화시스템의 R&D 확대는 한화그룹이 지속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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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 활용 입장차 확인…10만 가구 공급시간표 '흔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그린벨트 해제라는 민감한 내용을 담은 '8·13 주택공급 대책' 발표 이후 처음으로 마주 앉았지만, 가장 간극이 큰 사안인 용산공원 활용을 놓고 입장 차만 재확인했다. 이로 인해 정부가 8·13 대책에서 제시한 수도권 10만 가구 이상 공급 계획의 실현 가능성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미공개 물량 상당 부분이 서울 국공유지에 기대고 있는 만큼, 핵심 후보지인 용산공원을 둘러싼 갈등이 장기화할 경우 정부가 제시한 공급 정책의 신뢰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오전 서울시청 인근에서 만나 서울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했지만 핵심 쟁점인 용산공원 활용 문제에서 뚜렷한 접점을 찾지 못했다. 특히 용산공원을 놓고 '제한적 활용'과 '전면 불가'라는 양측의 원칙이 정면으로 맞섰다. 김 장관은 훼손된 부지에 한해 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한 주택을 짓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는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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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제네시스 'GV90'… "미래 럭셔리의 새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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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성과급 60% 자사주로"…임단협 잠정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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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프로젝트에 전력수요 껑충…'12차 전기본' 27GW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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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북극항로 22일 출항…'꿈의 항로' 경제성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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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원 사기' 무마해주고 룸살롱 접대…강남서 경찰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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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총량 풀었는데 금리 상승…은행권 '대출 확대' 딜레마
정부가 가계대출 총량 관리 목표를 1.5%에서 3.0%로 확대하며 은행권의 대출 공급 여력을 확대했지만, 대출금리는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실수요자들의 체감 효과가 제한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기준금리 역할을 하느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와 실제 은행 대출의 가산금리가 동반 상승하며 차주들의 이자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총량 규제로 인해 제공하지 못했던 대출분이 자연스럽게 늘어나면서 자금 공급이 활성화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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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 경제 고립 작전' 선언…"지원국도 대가 치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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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연일 '조희대 때리기'…탄핵 강공보단 사퇴 여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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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청·관사 200곳 개발…공공주택 2.8만호 신속 공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