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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베트남과 원전·인프라 협력…홍강 기적 함께 만들자"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베트남 권력 서열 2위인 레 민 흥(Le Minh Hung) 총리와 면담을 갖고 원전·인프라 등 전략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레 민 흥 총리는 이날 하노이 총리실에서 이 대통령을 직접 영접한 뒤 회담장으로 안내하며 예우를 갖췄다. 흥 총리는 전날 정상회담을 언급하며 "매우 포괄적이고 실질적인 회담이었다"며 "양국 관계를 더욱 심화하기 위한 주요 방향에 합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방문이 양국 관계를 더욱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발전시키는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며 김민석 국무총리의 베트남 방문을 공식 초청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신임 총리 취임을 축하드린다"며 "김민석 총리에 대한 초청 의사를 귀국 즉시 전달하고 빠른 시일 내 방문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이 대통령은 또 "한국은 신뢰할 수 있는 협력 동반자로서 베트남의 성장 목표 달성에 함께하고자 한다"며 "원전,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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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GDP 1.7% '깜짝 성장'…반도체, 중동악재 눌렀다
올해 1분기 한국 경제가 중동발 악재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등 수출 호조와 투자 등 내수 회복에 힘입어 큰 폭으로 성장했다. 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직전 분기 대비·속보치)은 1.7%로 집계됐다. 한은이 지난 2월 제시한 1분기 성장률 전망치(0.9%)보다 약 2배에 달하는 수준이자, 전년 동기 대비 3.6% 성장이다. 2020년 3분기(2.2%) 이후 5년 6개월 만에 가장 높다. 부문별로는 의류 등 재화가 늘며 민간소비가 직전 동기 대비 0.5% 증가했고, 정부소비가 물건비 지출을 중심으로 0.1% 늘었다. 건설투자는 건물건설과 토목건설이 함께 늘어 2.8% 증가했고, 설비투자도 기계류와 운송장비가 모두 늘어 4.8% 급증했다. 수출은 반도체 등 정보기술(IT) 품목을 중심으로 5.1% 뛰었다. 수입도 기계 및 장비, 자동차 등이 늘며 3.0% 증가했다. 경제활동별로는 농림어업이 재배업을 중심으로 4.1% 증가했고, 제조업이 컴퓨터,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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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당 지도부 비판 커지자 "해당행위 후보자 즉시 교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3일 6·3 지방선거를 41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들과 싸워야 할 시간"이라며 "지금부터 발생하는 해당행위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부터 발생하는 해당행위는 선거에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시도당 별로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도록 조치했다"며 "광역단체장 후보가 결정된 지역은 시도당과 광역단체장 후보자가 협의해 선대위를 구성하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장 대표는 "기강이 무너진 군대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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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분기 기준 매출 45.9조 '최대'…영업익은 2.5조
현대자동차가 23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고 올해 1분기 실적이 IFRS 연결 기준 △도매 판매 97만6219대 △매출액 45조9389억원 △영업이익 2조5147억원 △경상이익 3조5215억원 △당기순이익 2조5849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 발표했다. 매출액은 역대 최대 수준의 하이브리드차 판매 및 금융 부문 실적 개선 등을 통해 판매대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인센티브 증가 및 투자 확대 추세 속에도 컨틴전시 플랜 강화와 우호적인 환율 효과 등으로 인해 5.5%를 기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글로벌 산업 환경에 따라 전 세계 자동차 산업 수요가 전년 동기 대비 7.2% 감소하는 등 어려운 시장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하지만 현대차는 하이브리드차 등 고부가가치 차종 판매 확대를 통해 글로벌 산업 수요 감소에 비해 견조한 판매 흐름을 이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올해 1~3월 글로벌 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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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매출 100만원 줄었어요"…물류 끊긴 CU 점포 타격
편의점 CU 점주가 화물노동자 파업에 따른 물류 공급 지연으로 인한 운영 차질을 호소하는 글이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해당 글 작성자는 자신을 CU 점주라고 밝히며 일부 상품이 정상적으로 입고되지 않거나 결품 비중이 절반 이상에 달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특정 시기에는 물류가 전혀 들어오지 않는 날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간편식 등 주요 판매 상품 공급이 줄어들면서 매출에도 직접적인 타격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성자는 하루 방문객 수가 기존 400~500명 수준에서 최근 200~300명으로 감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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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영업익 37.6조 역대 최대…매출 50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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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제지사 약 4년간 담합…공정위, 과징금 3383억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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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 사상' 깨비시장 돌진 70대 남성, 금고형 집유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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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부 "호르무즈 기뢰 완전 제거에 6개월 소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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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따다 추락한 아파트 직원…지시한 관리소장 무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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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사령관 "전작권 전환 2029년 1분기까지 달성 목표”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은 22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전쟁부)에 제출한 전시작전통제권(OPCON·전작권) 전환에 필요한 조건 달성 목표 시점이 2029년 1분기(미국 기준 2029회계연도 2분기)라고 밝혔다. 브런슨 사령관은 이날 미국 워싱턴 D.C.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진행된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가속화된 전환 계획은 시간 기반이 아니다(Accelerated COTP is not time-based)'라는 원칙을 전날 상원 군사위 청문회에 이어 이틀 연속 반복하며 조건 선결이 전작권 이양의 전제임을 재확인했다. 존 노 국방부 인도·태평양 안보담당 차관보는 이날 서면 진술에서 한국이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방비를 3.5%로 증액하고 2030년까지 250억달러 규모의 미국 군사장비를 구매하겠다고 공약했다고 밝혔다. ◇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2029년 1분기 전작권 전환 조건 달성 목표"…"시간 아닌 조건 기반" 재확인 브런슨 사령관은 이날 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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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 JTBC·KBS서 본다…MBC·SBS 협상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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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스크 해방 1주년' 북러교류 활발…고위급 만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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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휴전 연장" 직후…이란, 후르무즈서 선박 2척 나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