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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열풍에 반도체 장비 전쟁…ASML, 생산·투자 동시 확대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라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 수요가 급증하면서 세계 유일 공급사인 네덜란드 ASML이 올해 최소 60대, 내년 최소 80대 생산을 목표로 공급 확대에 나섰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SML은 올해 연간 매출 전망을 420억~470억달러로 상향하고, 설비 투자도 20% 늘리며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다만 수백 개 협력사 부품으로 구성된 공정 복잡성, 전문 인력 부족, 고객사 클린룸 확보 지연이 AI 경쟁의 잠재적 병목 변수로 지목되고 있다. ◇ 빅테크 6000억달러 투자…ASML, 극자외선 노광 장비 생산 목표 단계적 확대 마이크로소프트(MS)·메타 플랫폼스·아마존·구글 등 미국 빅테크(대형 기술기업) 4사가 올해에만 AI 인프라 구축에 6000억달러 이상의 설비 투자를 계획하면서 대만 TSMC 등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들의 투자 가속화로 이어져 ASML 장비에 대한 업계 전반의 수요가 급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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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주사기 매점매석, 반사회적 행태…엄벌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주사기 매점매석 행위에 대해 강도 높은 대응을 주문했다. 25일 이재명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보건당국 특별 단속에서 관련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를 공유했다. 그러면서 "공동체 위기를 악화시키며 돈벌이 하는 반사회적 행태는 엄중히 단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지속적 단속은 물론 발각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신속한 수사와 엄벌, 최대 수준의 행정 제재 등 최대한의 사후 조치를 시행하라"고 내각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혼자 잘 살면 무슨 재미인가. 같이 삽시다"라며 공동체 책임을 강조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주사기 유통망 안정화를 위해 전국 주사기 판매업체들을 특별 단속을 실시한 결과 32개 유통업체가 '주사기 매점매석 금지 고시'를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업체는 약 13만 개의 주사기를 쌓아두고도 판매하지 않거나, 특정 거래처에만 월평균 판매량의 59배에 달하는 62만 개를 납품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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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대구시장 불출마 "보수의 심장, 좌파에 못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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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운전' 처벌 강화 시행…치료 위축·부작용 우려 확대
약물의 영향으로 정상적인 운전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핸들을 잡는 이른바 '약물 운전'에 대한 처벌이 2일부터 대폭 강화된다. 하지만 현장 전문가인 정신의학계의 목소리를 배제한 채 추진되는 이번 단속이 오히려 환자들의 치료를 방해하고 도로 위 안전을 위협하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경찰청은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에 맞춰 이달 2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2개월 간 음주단속과 병행해 약물 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개정법에 따라 약물 운전 처벌 기준은 기존 '3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에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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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자동차, 로보택시·AI 생태계·오프로드 신기술 총공세
지리자동차그룹이 '오토 차이나 2026'에서 로보택시 프로토타입과 AI 기술 생태계, 신에너지 오프로드 전용 아키텍처 및 차세대 하이브리드 기술을 공개하며 미래 모빌리티 청사진을 제시했다. 24일 열린 2026 오토차이나에서 지리자동차그룹은 아파리 테크놀로지, 카오카오 모빌리티와 함께 중국 최초 로보택시 전용 프로토타입 'EVA 캡'을 선보였다. 전동 슬라이딩 도어와 마주 보는 좌석 구조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갤럭시 스카이루프' 등 감성 요소를 강화했다. 양자 수준 AI 전자·전기 아키텍처, 2160라인 디지털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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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유흥업소 호객꾼, 10대 흉기로 찔러…살인미수 구속
경기 남양주시에서 유흥업소 호객을 하던 20대 남성이 10대 남성을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혀, 경찰에 구속됐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20대)를 구속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3일 오전 2시 30분께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상가 지하주차장에서 10대 남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 결과 A씨는 사건 당시 길거리에서 유흥업소 호객 행위를 하던 중 처음 본 B씨와 시비가 붙었고, 이후 장소를 옮겨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자 B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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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미분양 해소 나선다…취득세 감면 50%로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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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마지막 주말 초여름 날씨…서울 낮 최고기온 2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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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수 '와인교체' 피해자 "보상 원한적 없어, 식사초대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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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가창업시대' 선언…전국 10곳 '창업도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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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직원과 연인인 척…프로필 사진 조작한 공무원 재판행
카카오톡 프로필에 자신과 부하 직원이 연인 관계인 것처럼 조작한 사진을 올린 혐의를 받는 공무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전날 성폭력처벌법 위반상 허위영상물 편집·반포 등 혐의와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소재 지방직 공무원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께 같은 과에서 근무하던 부하 여성 직원과 자신이 연인 관계인 것처럼 보이는 가짜 사진을 생성한 뒤 이를 자신의 카카오톡 프로필에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피해자 진술과 관련 법리 등을 검토한 결과, 가짜 사진 속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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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美 로비에 안보 포함 안돼…韓정부 압박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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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사 갈등에 반도체 생산 차질 현실로…메모리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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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장동 보도는 엄청난 조작…한국신문상 취소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