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비상계엄, 국민께 사과…국힘 당명 개정 추진"

코스피, 장중 4600선 돌파…삼전·SK하이닉스, 고공행진

코스피 지수가 4600선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9시 1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66% 오른 4600.55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2.81%), SK하이닉스(3.58%), LG에너지솔루션(0.79%), 삼성전자우(1.56%), 삼성바이오로직스(2.32%), 현대차(7.63%), HD현대중공업(1.45%), SK스퀘어(1.39%), 두산에너빌리티(0.70%), 한화에어로스페이스(2.15%) 모두 오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5% 내린 954.53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에코프로비엠(2.63%), 에코프로(1.72%), 에이비엘바이오(1.74%), 레인보우로보틱스(1.20%), 리가켐바이오(1.94%), 코오롱티슈진(0.87%), 삼천당제약(1.42%) 등은 오르고 있다. 알테오젠(-0.53%), HLB(-2.01%), 펩트론(-2.36%) 등은 내리..

백악관 "트럼프, 그린란드 병합 논의…미군 활용도 가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병합을 국가안보 사안으로 재차 거론하며 군사적 선택지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린란드 문제를 둘러싼 미국 내 발언 수위가 한층 높아지면서 외교적 논란도 확산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 획득은 미국의 국가안보 우선 과제이며, 북극 지역에서 적대 세력을 억제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점을 분명히 해왔다"고 말했다고 백악관 관련 질의를 인용해 보도했다. 백악관은 그린란드 문제 관련 질의에서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옵션이 논의되고 있으며, 미군 활용 역시 최고사령관의 선택지 가운데 하나"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1기 당시에도 그린란드 매입 구상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바 있으며, 최근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작전 이후 그린란드 문제를 다시 전면에 올리고 있다. 그는 지난 4일 미 시사주간지 애틀랜틱과의 인터뷰에서 "안보를 위해 그린란드가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같은 날 기..

李대통령 "한중 근거없는 오해 최소화, 우호 감정 살려야"

이재명 대통령은 6일 "한중 양국 간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서 정말로 또 중요한 것은 양국 국민들 간의 선린 우호 감정"이라며 한중 관계의 발전을 가로막았던 혐한·혐중 감정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저녁 상하이 세계회객청에서 천지닝 당서기를 만나 "꽤 오랜 시간 동안에 근거도 없고 또 필요하지도 않은 그런 오해들 또는 왜곡 또는 잘못된 몇 가지 요소들 때문에 한국 국민들의 중국 국민들에 대한 인식, 또 중국 국민들의 한국 국민들에 대한 인식들이 대체로 나빠지면서 여러 가지 측면에서 한중 관계의 발전을 가로막았던 것 같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지금부터는 좀 근거도 없고 필요하지도 않은 그런 오해들을 최소화하고, 한국 중국 사이의 우호적 감정들을 최대한 잘 살려내고, 또 약간의 갈등적 요소나 아니면 부딪히는 요소들이 있다면 그건 최소화하고 서로 협력하고 또 도움되는 요소들을 극대화해서 서로에게 필요한 그야말로 훌륭한 이..

대기업 3·4세대 10명 중 1명은 '검머외'… 대부분 美 국적

대기업 총수 일가 가운데 외국 국적자 비율이 3·4세대 들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국 국적자가 압도적인 다수를 차지했으며, 이들 중 일부는 실제로 국내 기업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7일 CEO스코어가 상장 계열사 지분을 보유한 대기업 집단 62곳의 총수 일가 582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말 기준 국적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7.0%인 41명이 외국 국적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대별로 보면 창업자를 포함한 1·2세대의 외국 국적 비율은 1.7%(3명)에 그쳤지만 자녀 세대인 3·4세대에서는 9.4..

“○○하느라 못 자요" 고교생 50%, 수면시간 6시간 미만

우리나라 일반계 고등학생 2명 중 1명은 학업으로 인해 하루 6시간도 자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발간한 '2024 한국 아동·청소년 인권실태 기초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일반고 재학생 225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일일 수면 시간이 6시간 미만이라고 응답한 학생은 46.7%에 달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5시간 이상 6시간 미만이 29.7%로 가장 많았고, 5시간 미만도 17.0%나 됐다. 6시간 이상 7시간 미만은 30.8%로 단일 응답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전체 응답자의 평균 수면 시..

AI가 밀어올린 메모리값…출시 앞둔 갤럭시S26 가격 변수

삼성전자의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가 가격 인상 가능성에 직면했다. 인공지능(AI) 수요 확대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최근 3년간 이어져 온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가격 동결 기조가 이번에는 유지되기 어렵다는 관측이 나온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부품 가격 상승 속도를 고려할 때 갤럭시 S26 시리즈가 전작과 동일한 가격을 유지하는 데 현실적인 제약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프리미엄 스마트폰일수록 메모리 원가 비중이 높아 원가 압박이 직격탄으로 작용할 것이 전망된다. 삼성전자 측은 갤럭시..

트럼프 "중간선거 지면 탄핵 당해"…공화당에 결속 주문

10대들, 온라인 영상 하루 3시간 넘게 본다…숏폼이 대세

"美, 베네수엘라와 원유 수출 논의"…석유 제재 해제 전망

5대 금융 해외법인 3년간 징계 100건…글로벌 전략 신뢰성↓

상하이 임시정부 복원 이끈 삼성 '숭산 프로젝트' 재조명

이재명 대통령의 방중 마지막 일정은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방문이다. 올해는 김구 선생 탄신 150주년, 임시정부 창사 100주년을 맞아 과거 한중 양국이 국권 회복을 위해 함께했던 경험을 기념하는 의미가 있다. 30여년 후 양국의 소통 강화와 우호적인 정서 형성에도 의미있는 역할을 하게 된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는 사실 역사 속으로 사라질 뻔했다. 이를 막은 건 삼성물산이다. 당시 삼성물산은 문화사업을 확대하려는 기조가 있었고, 이때 '상하이 임시정부청사 복원 건'이 직원 제안으로 물망에 올랐다. 해당 사업은 본사 경영회의..

서울아파트 평균 월세 '147만원'…1년새 10만원 넘게 올라

940만원 파격 할인 '테슬라'…'현대차·기아' 안방 흔들까

직접 삽질하고 지게차 운전… 솔선·애민 이미지 심는 김정은

취재 포커스

단독 카드 부정결제 1년새 25%↓…“FDS 시스템 고도화”

최근 1년간 도난·분실·도용 등으로 인한 카드 부정사용이 25% 줄었다. 수년간 AI 기반 데이터를 쌓아온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의 실시간 탐지 능력이 고도화됐고, 소비자의 카드 앱 사용 증가에 따라 대응 속도도 빨라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5일 국회 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강준현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카드 부정사용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부정결제 건수는 2023년 이후 매년 감소하고 있다. 특히 2025년 1~9월 부정결제 피해(1만5691건)는 전년(2만961건) 대비 약 25% 줄었다. 피해액은 약 70억에서 약 47억으로 33%나 감소했다. 특히 명의도용 피해 감소가 가장 컸는데, 2025년 1~9월 피해(29건)는 전년(81건) 대비 64% 줄었다. 4분기까지 고려하면 건수와 피해액 모두 다소 증가할 수 있지만 감소폭이 커지는 모습이다. 2023년~2025년 카드사의 보상액 비중은 83%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카드 부정사용이 꾸준히 줄고있는 데에는 국내 전업 카드사들의 적극적인 FDS 고도화 투자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FDS는 정상적인 거래 패턴에서 벗어난 의심스러운 거래를 실시간·사후 탐지해 부정거래·금융사기·데이터 해킹 등을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국내 전업 카드사들은 24시간 FDS를 운영하고, 매년 FDS 고도화를 위해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롯데카드는 올해 FDS 전면 리뉴얼 예정으로, 부정거래 예방 체계를 더 튼튼히 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현대카드의 경우, 지난해 FDS 고도화와 앱 개발 등에 801억원을 투자하기도 했다. 금융당국과 카드사 간 공조 강화도 주목된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6월 쿠팡 대규모 정보유출 사고에 따른 해외 부정결제 피해가 우려되자 카드사에 FDS 모니터링 강화를 요청하는 등 즉각 대응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대응 속도도 빨라졌다. 최근 신한·KB·현대 등 주요 카드사 앱 사용자 수는 꾸준히 늘고 있는데, 앱 푸시·문자 알림 등을 통해 미사용 결제가 파악되면 즉각 차단할 수 있어 빠른 대응이 가능해졌다. 카드사마다 운영 중인 '해외이용 잠금서비스'도 제 역할을 하고 있다. 앱으로 간편하게 원화결제를 사전차단하고, 해외여행 시엔 차단을 해지하면 된다. 피해액 규모가 큰 해외 부정결제 감소가 향후 전체 피해액 감소의 핵심 키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 금감원 통계에 따르면 2024년 피해액 약 70억 중 해외 피해액은 절반(약 31억) 가까이 차지했다. 이에 FDS는 해외 부정결제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일부 국가 및 사이트 등을 집중 추적하면서 차단 효과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염흥열 순천향대 정보보호학과 교수는 "FDS 능력 향상과 함께 카드결제 시 2차 인증 등 이중 보안이 강화돼 부정결제가 줄고 있다"면서 "카드사, 금융당국, 소비자의 노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이라고 밝혔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여전히 해외 부정결제 등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비대면 결제 확산으로 한때 카드 부정결제가 증가했지만, 최근에는 AI 기반 이상거래 탐지와 실시간 차단 시스템 도입으로 피해 규모가 빠르게 줄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도난·분실 유형은 여전히 비중이 큰 만큼, 카드 소지자의 관리와 즉각적인 분실 신고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단독 ‘제2의 N번방’ 총책, 경찰 수사에도 불법촬영물 ‘정상 판매’

AI·밈·쇼츠 타고 세계로 뻗은 ‘K푸드’… MZ들도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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