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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선거 연령 16세 하향 추진…영수회담 재차 제안"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4일 "지난 8개월은 해체와 파괴의 시간이었다"며 이재명 정부의 실정을 부각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아울러 고물가·고환율·부동산 등 민생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이재명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을 재차 제안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미국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축출한 사건을 두고 "세계가 직면한 패권 경쟁의 단면"이라며 현 정부의 외교·통상·안보 기조를 비판하고 한미동맹 중심의 노선 전환을 촉구했다. 장 대표는 "베네수엘라와 이란 사태는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차단하려는 미국의 전략적 대응"이라며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25% 상호관세 압박은 단순한 통상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외교 노선을 묻는 신호"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쿠팡 사태가 미국과 중국 패권 경쟁 속에서 상징적인 통상 뇌관이 됐다"며 "미국은 한국의 데이터·유통 주권이 중국으로 넘어가는 것을 자국 이익에 대한 침해로 인식하고 있고, 감정적 대응이 아니라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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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수장 만났지만…'관세 25%' 해법 못 찾았다
핵심광물장관 회의 참석 차 미국을 방문한 조현 외교부 장관이 3일(현지시간) 오후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전격 양자회담을 갖고 미국의 관세 재인상 압박을 해소하려 했지만 뚜렷한 성과는 거두지 못했다. 4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루비오 장관에게 한미 간 관세 합의와 대미 투자 이행을 위한 우리의 국내적 노력을 설명하고 통상 당국 간 소통과 협의가 이어질 수 있도록 외교 당국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협력을 해나가자는 의사를 전달했다. 미 국무부가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한미 외교장관 회담 결과에는 관세와 관련된 내용은 없었다. 국무부는 "(한미정상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미래지향적 의제 중심의 한미동맹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며 "민간 원자력, 핵잠, 조선 등 미국의 주요 산업 재건을 위한 한국의 투자 확대 등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지난달 SNS를 통해 관세 재인상 압박 메시지를 내놓은 직후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미국에 급파된 데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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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반드시 잡는다"…文정부때와 다른 李정부의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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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경복궁서 '왕의 길' 걸어나온다…넷플릭스 생중계
'K-팝의 제왕'이 '왕의 길'을 걸어 나오며 컴백을 알린다. 오는 3월 21일 예정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컴백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은 한국의 대표 국가 유산과 현대 문화 콘텐츠가 결합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4일 가요계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공연 추최 측은 행사 당일 광화문을 비롯해 경복궁 내부 근정문·흥례문, 광화문 월대까지 사용하겠다고 신청했다. 이를 고려하면 BTS는 경복궁 내부 근정문에서 출발해 흥례문을 거쳐 광화문까지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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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수사 멈출 때까지 보류"…워시 연준 의장 인준 험로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으로 지명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의 인사청문회 절차 중단을 요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엘리자베스 워런 의원을 포함한 민주당 의원 11명 전원은 팀 스콧(공화당) 상원 은행위원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위협과 협박을 통해 연준에 영향력을 행사하려 하고 있다"며 위시 지명자에 대한 인준 절차 연기를 공식 요청했다. 민주당은 특히 법무부가 제롬 파원 현 연준 의장과 리사 쿡 연준 이사를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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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응급실 뺑뺑이' 방지 지침에…"환자 밀어넣기" 반발
"갑자기 숨이 안 쉬어져서 119를 불렀는데, 한밤중에 응급실 5곳을 돌고도 4시간 넘게 치료를 못 받았어요." 경기도 용인시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A씨는 지난달 급성 심근경색 증세로 쓰러졌다. 119 구급차에 실려 응급실로 향했지만, 병상과 의료진 부족으로 치료를 거부당한 곳만 4곳. 결국 김씨는 자정이 지나서야 수용 가능한 병원을 찾았고, 그마저도 50km 떨어진 다른 지역에 있었다. 정부가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해소를 위해 중증응급환자 병원 지정 시범사업을 2월부터 시작했지만 의료현장은 싸늘하다. 수용 능력이 부족한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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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논란' 김선호, 1인 법인 폐업…"부모급여 모두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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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위로 되길" 李대통령 설 선물은 '5극3특' 집밥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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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 인근에 대규모 전력 전개…협상 압박 수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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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터졌다…日 골프장에 '한국어 폭언·음담패설' 경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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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귀화자 1.1만명, 팬데믹 이후 최다…절반은 중국인
지난해 한국 국적을 취득한 귀화자가 1만1000 명을 넘어서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급증 이후 감소세를 보이던 귀화자 수가 다시 뚜렷한 반등 흐름을 나타낸 것이다. 4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가 발표한 통계월보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귀화를 신청한 외국인 1만8623명 가운데 1만1344명이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한국 국적 취득자는 2019년 9914명에서 2020년 1만3885명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당시에는 국가 간 이동 제한과 모국 내 코로나19 확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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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CEO "GPU 직접 생산할 것"…엔비디아 독주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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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검찰, '알고리즘 조작 의혹' X 압색…머스크 곧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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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 요즘 조바심 나는 모양…만만한 게 중산층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