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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도 못 막은 '삼전닉스' 쏠림…상위株·코스닥 '돈맥경화'
증시 변동성을 키운 단일종목 레버리지에 대한 정부 대책안이 시행된 이후에도 코스피 쏠림 현상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 삼전닉스를 제외한 8개 종목들의 거래대금이 올 초 대비 현재까지 46%(약 52조원) 가까이 줄어들면서다. 지난 5월 금융당국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만을 2배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을 출시했는데, 이후 증시가 연일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가 발동되며 변동성이 극대화된 바 있다. 올 초 코스피 시장에서 삼전닉스의 거래대금 비중은 29.8% 수준이었는데, 단일종목 레버리지 출시 이후에는 58%가까이 올라가며 두 종목이 코스피 전체를 흔드는 상황까지 직면했다. 이에 정부는 레버리지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대책안을 내놓았지만 두 종목을 중심으로한 코스피 왜곡 현상은 해결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월 한달간 코스피 전체 거래대금 중 삼전닉스 비중은 29.80%(169조 4907억원)에서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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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오세훈 기싸움…"용산불가론 안 돼" vs "철회 전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시의 그린벨트 해제 검토 소식에 환영 입장을 밝히자, 서울시는 용산공원 주택 공급 방침 철회를 전제로 그린벨트 해제 검토가 가능하다며 즉각 선을 그었다. 26일 서울시는 입장문을 통해 "서울시가 말씀드린 그린벨트 검토는 정부가 용산공원 내 주택 공급 방침을 철회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 것"이라며 "이미 훼손돼 보전가치가 낮은 일부 그린벨트 해제를 검토할 수 있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 모처에서 만나 용산공원 주택 공급에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김 장관은 회동 후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 내 주택공급이 절벽인 최악의 상황에서 국토부와 서울시, 여당과 야당 구분 없이 힘을 모아야 하는 매우 절박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린벨트에 대해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서울시의 입장에 환영을 표한다"며 "국토부도 오늘 서울시가 제안한 탄천 부지를 검토해보겠다"고 밝혔다. 이어 "'어떤 경우에도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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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적십자회장 안돼" 김민석 건의에…靑 "검토하겠다"
청와대는 26일 인요한 전 국민의힘 의원을 대한적십자 회장으로 임명하지 않는 게 좋겠다는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요청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김민석 대표의 건의가 청와대에 전달돼 이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인 전 의원은 지난 6월 22일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재취업 심사도 전날 통과해 적십자사 명예회장인 이 대통령의 인준만 남은 상태다. 인 전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에 대해 "윤 대통령을 가슴으로 이해한다"고 발언하고, 윤 대통령의 탄핵에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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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디지털엑스에 '미래에셋 3.0' 건다…추가자본 투자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GSO(글로벌전략가)가 내년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운영사 '디지털엑스(Digital X)'에 추가 자본을 투입해 2027년 흑자 달성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박 GSO는 26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디지털엑스 임직원 초청 행사에서 인공지능(AI)과 디지털자산을 중심으로 한 '미래에셋 3.0' 청사진을 제시하고 디지털엑스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박 GSO는 디지털엑스의 자본 확충을 성장 전략의 첫 단계로 제시했다. 그는 내년 1분기 전략적 투자자를 대상으로 2000억~3000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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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폄훼 논란' 이진숙 제명 촉구 결의안 與주도로 통과
더불어민주당이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5·18 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을 일으킨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제명 촉구 결의안을 강행 처리했다. 국민의힘이 상임위원회 심의 단계부터 반발하며 보이콧에 나섰지만, 민주당은 의석수를 앞세워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반면 용산공원조성특별법(용산공원법) 등 부동산 공급 관련 법안은 여야 간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지난 20일에 이어 이날도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이 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을 포함한 3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 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은 국민의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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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서부지법 난입' 가담자 5명에 11억원대 손배소 제기
대법원이 지난해 1월 발생한 서울서부지법 난입 사태의 가담자들을 상대로 11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대법원은 서부지법 난입 사태에 가담해 유죄 판결이 확정된 18명 중 5명을 상대로 총 11억7589만9770원의 복구 비용과 지연손해금을 청구하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소송은 법원 관련 국가소송 업무를 지원하는 직무소송지원센터에서 사전에 법리적인 검토를 거쳐 제기한 것이라는 게 대법원의 설명이다. 이들 가담자는 지난해 1월 19일 새벽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서부지법 유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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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장관 "경찰 비위 국민께 송구…제주사건 철저 진상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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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AC·로보틱스에 3조… 삼성 미래 좌우 핵심은 결국 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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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미래대응기금 재정안정화 장치…국가채무 감소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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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산업의 생명은 제품"…현대차, 100종 신차로 글로벌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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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웨스팅하우스 지분투자설…유럽 수주길 '도시바 악몽'
미국이 한국에 웨스팅하우스 지분 투자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전의 유럽 원전 수주 전략에도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한전이 주주로 참여하면 한국형 원전 수출과 AP1000 사업 참여를 넓힐 수 있지만 미국 원전 건설까지 맞물릴 경우 공사비와 공기 지연 위험도 떠안을 수 있다. 26일 정부와 원전업계 등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최근 한국 측에 웨스팅하우스 지분 공동 인수를 제안하고 한전이 투자 주체로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관련 제안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선을 그었지만 원전업계에서는 양국 원전 협력 과정에서 지분투자가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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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13곳서 54회 투약…프로포폴 '의료쇼핑' 딱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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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자폭드론 첫 해상전투실험…발사 직후 바다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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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잃을 것 없다”…美 경제왕따 작전에 군사대응 위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