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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부동산 민심에 TF 띄운 與 "공급·세제·금융 총동원"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부동산 정책을 둘러싸고 악화한 민심을 달래기 위해 주택시장 안정화 태스크포스(TF)를 본격 가동했다. 정부의 추가 부동산 대책 발표를 앞두고 공급·세제·금융 전반을 재점검하고, 단기 공급 확대와 관련 입법을 병행해 시장 불안을 진정시키겠다는 구상이다.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2일 주택시장 안정화 TF 킥오프 회의에서 "TF를 확대·개편해 공급·세제·금융을 아우르는 부동산 정책 전반을 정부와 함께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TF 가동에 속도를 낸 배경에는 최근 부동산 정책을 둘러싼 민심 악화가 있다. 정부의 세제 개편안 발표 이후 전월세 부담과 시장 불안 우려가 커지면서, 세제만으로는 시장 안정을 이루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민주당은 '공급 확대'를 포함한 실질적인 후속 대책 마련에 무게를 싣고 있다. TF는 공공뿐 아니라 민간 공급 활성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한정애 TF 단장은 "주택시장은 공급 병목이 장기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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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부동산 공방…與당권주자, 막판까지 난타전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 3인이 12일 마지막 TV토론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논란과 부동산 공급 정책을 놓고 충돌했다. 경선 막판 쟁점으로 떠오른 선호투표제와 결과 승복 문제를 두고도 신경전을 벌였다. 이날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합동 토론회에서 김 후보는 공통질문으로 'ETF 논란'이 제시되자 "우려하셨던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김 후보는 "그날 대통령께서 해외 출장에 나가셔서 ETF를 통과시키는 국무회의 사회를 제가 봤다"며 "대면 보고가 없었던 사안이긴 하지만 경제팀 고유 사안이어서 사전에 별도의 대면 보고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일부에서 이야기하듯 당시 거래를 바로 중단했다면 더 큰 혼란이 발생했을 것"이라며 "야당은 물론 여당 내부에서까지 이를 과도한 정치 공세로 삼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김 후보를 겨냥해 국무회의 문서를 근거로 책임론을 제기했다. 그는 "단일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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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문턱 높은데…한은, 직원 150명에 60억 주택대출
한국은행이 직원 복지 차원에서 운영하는 저리 주택자금대출 잔액이 올해 들어 20% 넘게 늘며 6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가계대출 총량 규제 강화로 은행 대출 문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중앙은행인 한은이 직원 대상 주택대출을 운영하는 것을 두고 형평성 논란이 제기될 여지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한은의 직원 주택자금대출 잔액은 59억6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말(49억3000만원)보다 20.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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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도 배웠다는 바이브 코딩…현대차그룹 AX '전사 확산'
현대차그룹이 인공지능(AI) 중심 조직으로의 전환과 함께 생성형 AI를 활용한 코딩, 이른바 '바이브 코딩'이 전사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개발자는 물론 비개발자까지 AI를 활용해 직접 업무용 프로그램과 에이전트를 만드는 단계로 접어들면서 AI가 단순한 업무 보조 도구를 넘어 조직의 일하는 방식 자체를 바꾸고 있는 것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바이브 코딩 교육을 직접 받을 정도였다. AI 기술을 단순히 체험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경영진 스스로 AI가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할 수 없는지 이해해야 전사적인 AX 전환을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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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남다른 직원 사랑…사재 30억 들여 보양식 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무더위 속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을 위해 30억원가량의 사재를 내놨다. 국내 임직원 6만9000여명 전원에게 보양식을 전달하며 현장에서 힘을 보태고 있는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서다. 12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삼계탕과 갈비탕, 설렁탕으로 구성된 보양식 세트를 국내 임직원들의 각 가정으로 보낸다. 선물에 들어가는 비용 약 30억원은 회사가 아닌 김 회장 개인이 부담한다. 이번 선물에는 임직원뿐 아니라 가족의 건강까지 함께 챙기겠다는 김 회장의 뜻이 담겼다. 특히 그룹을 둘러싼 사업 환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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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권 공공 해상풍력 사업 재편…두산 빠지고 발전5사 IN
발전5사 통합을 앞두고 공공 해상풍력 사업이 발전공기업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총 12조원 규모로 추진되는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확산1·2단지에 한국전력 산하 공공기관들이 모두 참여하는 구도가 갖춰졌다. 1단지에 참여했던 두산에너빌리티는 2단지 사업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공공이 사업개발을 주도하고 민간은 터빈·EPC를 맡는 역할분담형 구조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12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전날 발표한 확산2단지 1단계 자격심사(PQ)에서 한국서부발전 컨소시엄 1곳이 단독으로 적격 판정을 받았다. 확산2단지는 부안군 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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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美테일러팹 연말 가동…AI 반도체 핵심 거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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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키·입짧은햇님 피의자 조사…'주사이모' 수사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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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가교역할 기대"…李, 미셸 스틸 美대사와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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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 "증조부 친일 행적 무지한 상태로 자랑…진심 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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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안 싸우는 당협위원장 물갈이" 대대적 조직정비 예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취임 1주년을 앞두고 대여 투쟁에 소극적이었던 당협위원장 교체를 통한 대대적인 조직 정비에 나서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국정조사 과정에서 자당 위원장의 발언을 둘러싸고 위원들 간 충돌이 빚어진 데 대해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12일 오전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에 출연해 당 운영 방향에 대해 "이번 8월 말이 되면 당협위원장들의 임기가 끝난다"며 "그동안 임기가 중간에 종료되면 당연히 그냥 다시 연장해왔다. 그런 당협위원장들이 또다시 총선에 출마하게 된다면 우리는 패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부터 인재를 발굴하고, 제대로 싸울 수 있는 분들을 당협위원장으로 임명해서 조직을 정비하게 하고, 전투력을 높여가고, 하나로 뭉쳐서 싸울 수 있는 힘을 만들어 가야 된다"며 "(임기가 끝나면) 당헌·당규에 따라 저는 당협위원장들을 다시 공모를 받아 새로 임명하겠다"고 밝혔다. 교체 폭과 관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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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한미훈련 앞두고 탄도미사일 발사…6일 만에 또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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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취업자 10만명 늘었지만…청년 취업자 45개월째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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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검사 요구사건 전담반' 만든다…수사인력 추가 보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