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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이란서 국민 도운 투르크에 감사"…13건 MOU 체결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의 자원·물류·투자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중동 정세 악화 당시 이란에 체류하던 우리 국민의 대피를 지원한 데 대해서도 사의를 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빈 방한한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소인수 회담에 이어 확대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이 대통령은 회담에서 "앞으로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양국 관계를 좀 더 호혜적이고 튼튼하게 발전시켜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작년과 올해 중동 정세가 급박한 상황에서 이란에 머물던 우리 국민과 가족들이 투르크메니스탄을 통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각별히 배려해 주셔서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어려운 순간에 내밀어 주신 따뜻한 손길이 양국의 깊은 신뢰와 우정을 제대로 보여줬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경제협력 확대 의지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의 풍부한 자원이 고부가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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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세계일주하나"…장동혁, 내년 李 순방예산 직격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5일 이재명 정부의 외교·안보 예산과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를 잇달아 비판하며 대여 공세에 나섰다. 이재명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을 '반미친북'으로 규정하고 내년도 관련 예산 편성과 국방부 장관 인선을 문제 삼았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정권은 내년도 예산을 폭증시켰지만 칼질한 예산은 따로 있었다"며 "한미동맹과 북한 비핵화, 북한인권, 탈북민 보호 예산을 줄였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어 "대통령 해외 순방 예산은 두 배 넘게 늘렸다. 내년도 예산이 무려 520억원에 달한다"며 "순방 한 번에 보통 20억원 정도 든다. 20번 넘게 나가겠다는 소리"라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그 돈 모두 국민의 혈세다. 배우들과 셀카 찍는 데 쓸 돈이 아니다"라며 "대통령이 '순방 마일리지'를 쌓을 때 국민은 '분노 마일리지'가 쌓인다. 365일 '세계일주'라도 할 생각인가"라고 비판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를 향해선 "대통령 입맛에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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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한동훈은 尹과 같은 핏줄…'막말 동훈' 시효 짧아"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겨냥해 윤석열 전 대통령과 다를 바 없다고 비판하며, 조만간 피의자로 법적 절차를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서 한 의원에 대해 "윤석열 이후의 보수 정치에 혹시나 긍정적 대안이 될까 하는 기대도 있었다. '혹시나'는 '역시나'였다. 윤석열과 다른 줄 알았는데, 같은 핏줄의 배다른 형제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장관 시절 대정부 질문에 답할 때의 '깐족 동훈'이 나았던 것 같다. '막말동훈'은 시효가 짧아 보인다. 검찰 내부자료 불법 유출 사건의 주요 관련자나 피의자로서 법적 절차를 마주하게 되실 것이다. 이번에는 지난 번 비번처럼 잊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한 의원이 파묘한 NHK 룸살롱 논란에 대해서도 입장을 내비쳤다. 앞서 한 의원은 지난 11일 국회 로텐다홀에서 김 대표를 향해 NHK 룸살롱에서 접대부를 끼고 놀고, 9억 원을 뇌물로 받았다는 식의 주장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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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갈래"…대기업 계약학과 수시에 9000명 몰렸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대기업과 연계된 계약학과에 올해 수시 지원자가 몰리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취업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졸업 후 진로가 비교적 뚜렷하게 보장되는 계약학과가 상위권 수험생들 사이에서 새로운 선호 학과군으로 자리 잡는 모양새다. 15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7학년도 수시에서 7개 대기업의 13개 계약학과에는 8994명이 지원해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7607명)보다 1387명(18.2%) 늘어난 수치로, 경쟁률도 20.67대 1에서 23.48대 1로 올랐다. 기업별로는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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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아시아나 마일리지, 대한항공서 10년간 그대로 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1:1의 탑승 마일리지 전환비율 적용을 포함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간의 마일리지 통합방안을 승인했다. 이번 방안을 통해 보너스 항공권 공급을 늘리는 한편, 인기 노선에는 특별기를 투입하는 등 마일리지 사용 기회를 확대해 소비자 권익을 최대한 보호하겠다는 방침이다.15일 공정위가 승인한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방안에 따르면 양사 합병으로 아시아나 법인이 소멸하더라도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합병일로부터 10년간 별도로 관리된다. 그에 따라 기존 아시아나를 이용한 고객은 별도의 마일리지 전환없이 기존 아시아나의 공제기준과 소멸시효를 그대로 보장받는 한편, 합병 후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전 노선에서 보너스 항공권·좌석 승급·복합결제·쇼핑에 사용할 수 있다.또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하기를 희망하는 소비자에게는 탑승 마일리지의 경우 1:1, 제휴 마일리지는 1:0.82(대한항공:아시아나)의 전환비율이 적용된다. 별도 관리 기간 10년 중 전환 신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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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 텃밭'도 흔들…트럼프, 중간선거 격전지 순회 유세
미국 공화당이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하원뿐만 아니라 상원까지도 다수당 자리를 내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백악관에서도 위기감을 감지해 총력전에 나서는 모양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35개 주요 격전지를 찾는 등의 본격적인 지원 유세 일정에 돌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격전지인 노스캐롤라이나주를 방문해 자신이 직접 지명한 상원의원 후보인 마이클 와틀리 전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위원장의 유세를 지원한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4일 보도했다. 와틀리 후보는 최근 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의 로이 쿠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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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인에 1000억" 노소영 변호사 불기소에 최태원 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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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깎더니 12억 관사"…추미애 사퇴 청원 3만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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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조희대, 대법관 재제청 요구 보름째 침묵"…결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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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통화량 12.7조 늘어…수시입출식 예금 역대 최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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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하락에 수출입물가↓…교역조건 상승률 '역대 최대'
원·달러 환율이 한 달 새 6% 넘게 떨어지면서 지난달 수출물가와 수입물가가 나란히 하락했다. 국제유가가 급등했지만 원화 강세 효과가 이를 상쇄하면서 수입 물가는 석 달 연속 내렸고, 수출물가는 3년 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다만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가격과 물량이 함께 늘어나면서 교역조건은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개선됐다. 1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원화 기준 수출물가지수(원화기준)는 183.23으로, 전월보다 3.7% 하락했다. 2022년 12월(-6.1%) 이후 3년 8개월 만에 가장 큰 하락폭이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42.4% 올랐다. 수출물가 하락에는 환율 영향이 컸다. 월평균 원·달러 환율은 지난 7월 1497.43원에서 8월 1406.30원으로 6.1% 떨어졌다. 실제 환율 영향을 제외한 계약통화 기준 수출물가는 전월보다 2.2% 상승했다. 원화 가치 상승이 수출품의 원화 환산가격을 끌어내린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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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용인반도체 공장, 안전성 확보시 임시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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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손에 '갤럭시Z폴드8'…트럼프와 깜짝 통화서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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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곳곳서 여성 27명 불법촬영…중국인 관광객 재판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