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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대전환·벤처성장 카드…李, 신임총리에 한성숙 지명
이재명 대통령이 7일 김민석 국무총리의 후임 후보자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사진>을 지명했다. 집권 2년 차 총리 인선에서 인공지능(AI) 대전환과 중소기업·벤처 성장에 방점을 둔 '경제·산업형 카드'를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와 임명동의 절차를 통과하면 2006년 한명숙 전 총리 이후 20년 만의 여성 국무총리가 된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오늘 국무총리 후보자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강 실장은 한 후보자의 민간 IT 기업 경영 경험과 중소기업 정책 이해도를 지명 배경으로 강조했다. 한 후보자는 월간 PC라인 기자, 엠파스 검색사업본부장, 네이버 서비스본부 총괄 부사장을 거쳐 2017년부터 2022년 3월까지 네이버 대표이사를 지냈다. 강 실장은 "IT 기업 대표와 중기부 장관 경험을 바탕으로 시대적 과제인 AI 대전환을 차질 없이 완수하고, 국민 일부가 아닌 대한민국 모두의 성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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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로봇 맞손… 정의선·젠슨 황 '미래 모빌리티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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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주식매도·중동전 장기화…금융위기 수준 치솟는 환율
외국인 국내주식 매도세와 중동전쟁 장기화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요인에 원/달러 환율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외인의 행보와 종전 불확실성 확대가 달러 수요 증가와 원화 가치 하락으로 이어지며, 달러당 환율이 1500원을 넘어서 이제는 과거 금융위기를 방불케하는 수준이 된 것이다. 국내 증권시장의 흐름과 미국 금융당국의 정책이 환율의 향방을 가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정부는 변동성을 키우는 투기적 거래에 대한 감시를 강화해 상승폭을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7일 서울외환시장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10시 27분께 1549.1원까지 치솟은 후 1539.1원에 주간거래를 마친 환율은 6일 새벽 야간거래에서 1561.5원을 기록했다. 이는 2009년 3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최고점이었던 1597원 이후 17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달 들어 환율이 금융위기 수준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그 배경에는 다양한 요인이 자리잡고 있다. 우선 최근 코스피에서 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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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반도체 폭발적 성장… 韓 '메모리 축배'속 새 위협 급부상
삼성과 SK가 메모리 반도체 호황으로 분기 100조원 영업이익 시대를 여는 상황, 중국 메모리업체인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와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YMTC) 역시 특수를 누리며 몸집을 빠르게 불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사는 기업공개(IPO)를 통한 자금 조달을 추진하는 한편 생산능력 확대와 AI 메모리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CXMT는 HBM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고, YMTC 역시 기업용 SSD(eSSD)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어 장기적으로는 국내 업계의 새로운 위협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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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앞둔 이란 대표팀 '비자 갈등'…스태프 美 입국 막혀
월드컵을 불과 며칠 앞두고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단 임원 및 지원 스태프 일부가 여전히 미국 비자를 발급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대회 준비 일정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란 국영방송에 따르면 이번에 미국 비자를 승인받지 못한 이란 측 관계자는 헤다야트 몸베이니 이란축구협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행정·지원 스태프 14명이다. 메흐디 타지 이란축구협회 회장의 비자 발급 여부는 아직 불분명한 상태다. 이번 비자 발급 지연 및 거부 사태는 지난 2월 28일(현지시간) 발발한 이란 전쟁 여파와 얽히며 외교 문제로 비화하고 있다. 당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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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4조’ 완도금일 해상풍력… 국민성장펀드 활용 추진
완도금일 해상풍력 사업이 10월 착공을 앞두고 막판 사업 조율에 들어갔다. 한국남동발전은 이달 공동개발협약(JDA)에 따른 투자구조 정비를 추진하는 동시에, 글로벌 풍력터빈 제조사 베스타스와의 터빈 공급계약, 설계·조달·시공(EPC) 본계약, 프로젝트파이낸싱(PF)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착공을 위한 주요 계약과 금융조달 절차가 동시에 추진되면서 사업은 인허가 중심의 개발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건설 준비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남동발전과 함께 완도금일 해상풍력 공동개발 권리를 보유하고 있는 영림산업은 이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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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이란, 불안한 휴전 속 또 충돌…호르무즈 긴장 재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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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부담 줄인다더니… 고1 자퇴생 첫 '1만명 돌파'의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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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고용, 예상치 2배 깜짝 증가…금리 인상론 더 짙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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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안보리 규제 7배 넘는 정제유 밀반입…중·러 수입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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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80, 美 프리미엄 SUV 대안 부상…럭셔리 시장 공략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자동차 전문 칼럼니스트 댄 닐은 2026년형 제네시스 GV80을 "10만달러(1억5600만원) 이하 일반 가솔린 파워트레인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원한다면 유력한 선택지"라고 5일(현지시간) 평가했다. WSJ는 같은 날 미국 도로 위 차량 평균 차령이 약 13년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자동차 산업의 무게중심이 신차 판매 대수에서 기존 차량 유지를 위한 정비·부품·서비스 수익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전했다. 고가격·고금리 부담으로 소비자들이 신차 교체를 기피하는 환경 속에서 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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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망디 찾은 美 국방 "유럽, 재래식 방위 스스로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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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부터 고교까지 모두 줄었다…서울 학생 수 '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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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안드레예바, 프랑스 오픈서 메이저 첫 우승…50억 잭팟





















































